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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

글/ 중국 대법제자 자미(紫薇)

[명혜망] 1996년부터 남편은 매년 2월 9일마다 나에게 반지를 선물했는데, 지금까지 20년이 넘었다. 이 반지들은 남편과 가족의 따뜻한 사랑일 뿐만 아니라, 가족들의 대법 사부님에 대한 깊은 감사의 표현으로 파룬불법(法輪佛法)의 기적에 관한 증거이기도 하다.

나와 남편은 같은 고향의 친구였다. 그는 대학을 나와 시에서 일하게 됐고, 나도 그를 따라가 귀여운 아들이 생겼다. 남편은 사업이 성공적이어서 우리는 행복하고 가정이 원만했다.

1. 불치병으로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지다

1996년에 나는 마흔 살이었고 자주 복통을 느꼈다. 남편이 날 데리고 병원에 가서 위내시경 검사를 받았는데, 주임은 결과를 보고 나에게 나이가 어떻게 되냐고 묻고는 집에 가지 말고 바로 입원하라고 했다. 그리고 3일째 되던 날에 수술을 받았다. 그때 다들 내 병을 알고도 날 속이고 위궤양이라고 했다. 맞은편 침대에 있는 환자가 위암이었는데 나는 그녀가 맞는 수액과 먹는 약이 나와 같은 것을 발견했다. 남편이 며칠간 나를 간호해줬는데, 힘들어서 남동생에게 날 보살피게 했다. 남동생이 잠든 틈을 타서 나는 살금살금 간호사실로 가서 내 병력을 찾아봤는데 위암이라고 분명히 쓰여있었다. 나는 암은 사형선고라는 것을 알았기에 소리 내어 울면서 치료받지 않고 집으로 가겠다고 소란을 피웠다. 다들 와서 날 위로했고 주임은 당직 간호사를 해고하려 했다. 나는 간호사가 영향을 받을까 봐 걱정돼 말했다. “집에 가지 않고 치료에 협조할게요. 하지만 절대 간호사를 해고하면 안 돼요. 간호사는 상관이 없어요. 제가 간호사가 없는 틈을 타서 본 거예요.” 나는 입원한 지 한 달도 안 돼 퇴원했다.

2. 대법을 만나다

집에 돌아갈 때 아파트 단지에 들어서자 이웃 아주머니가 깜짝 놀라며 “왜 이렇게 말랐어요?”라고 물어서 나는 “위암에 걸렸어요”라고 말했다. 이웃 아주머니는 “병원에서는 당신 병을 고칠 수 없어요. 사부님만이 당신 병을 고칠 수 있어요”라고 말했다. 예전에도 그녀는 나에게 파룬따파(法輪大法)라고도 하는 파룬궁에 대해 말한 적이 있었는데, 매우 좋고 신기하다고 말한 적이 있다. 나는 “배울게요”라고 말했다.

아침에 남편은 날 휠체어에 태우고 연공장을 찾느라 한 바퀴 돌았지만 찾지 못했다. 며칠 후 아주머니가 우리집에 왔을 때 나는 연공장을 찾지 못했다고 했다. 그녀는 “아마 시간이 맞지 않았을 거예요. 대법 책이 있는데 줄까요?”라고 했고 내가 보겠다고 하자 그녀는 책을 가져왔다. 몇 페이지를 봤을 때 작은 회오리바람 같은 것이 내 몸에서 돌았는데, 파란색과 빨간색이 돌고 돌다가 문 앞을 지나 멀어졌고, 점점 멀어져 작아지다가 작은 별처럼 하늘에서 사라졌다. 나는 ‘저게 뭘까?’하며 궁금해했다. 또 며칠이 지나 아주머니가 오셔서 그것은 ‘파룬(法輪)’이라고 알려주셔서 나는 알게 됐다. 책을 읽던 첫날 사부님께서 파룬을 보여주신 것이었다. 아주머니는 사부님 법상과 큰 파룬도형을 가져다주면서 “당신은 대법과 인연이 있어요, 사부님께서 몸을 정화해주셨어요”라고 말했다. 나는 아주 기뻐서 아주머니께 “대법에 관한 것이 있다면 저에게도 주세요”라고 말했더니 아주머니는 이후에 사부님의 설법 테이프를 가져다주셨다.

어느 날 갑자기 너무 춥더니 체온이 40도가 넘었다. 그래도 나는 무섭지 않았고 약도 먹지 않았다. 다음날 목이 아파서 기침을 심하게 하다가 결국 썩은 고깃덩어리를 토해냈고, 아주머니에게 보라고 했더니 좋은 일이라며 사부님께서 몸을 정화해주시는 것이라며 격려해주셨다. 기침해서 그런 것들을 토해내니 금방 나았다. 열이 나지 않았고 힘이 나고 기운이 났다. 퇴원하고 석 달 후 나는 출근했다.

3.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살아나다

지금 생각해보니 당시 나는 오성(悟性)이 너무 낮아 사부님께 걱정을 많이 끼쳐드렸다. 사부님께서 날 구해주셨는데 나는 깨닫지 못하고 매달 병원에 가서 항암치료를 받았다. 3일간 병원에 안 가고 다시 가면 의사, 간호사들이 날 신기하게 쳐다봤는데 그 뜻은 어떻게 아직 살아있느냐는 것이었다.

나는 항암치료를 2년간 받았고 결국 나중에 침대에 주저앉아서 움직일 수가 없게 됐다. 다리, 무릎, 발, 발가락이 다 부었고, 너무 아파서 울었다. 남편이 베이징의 종양 전문가를 집으로 데려와 보였더니 이미 뼈로 전이됐다고 했다. 기계로 찍어보니 발, 다리, 사타구니가 모두 검었다. 그는 나에게 움직이지 못하게 했는데 뼈가 약해서라고 했다. 사실 나도 움직일 수가 없었고 무릎이 항상 구부러져 있었다. 가족들은 내 골수, 혈액을 포함해 내 온몸에 암세포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나는 하루하루 연명했고 남편은 “치료하다 정말 치료가 안 되어 죽는다 해도, 당신에게 미안하지 않고 후회하지 않게 최선을 다해 치료하겠어”라고 말했다.

나에게 주사한 화학요법 수액은 모두 독성이 강했다. 의사와 간호사는 피부에 닿을까 봐 장갑을 끼고 조심했고, 뒤에서 “가망은 없지만 최선을 다하자”라고 말하는 것을 나는 들었다.

사람이 견딜 수 있는 항암 약물의 양은 한계가 있어 장기간 진행할 수 없다. 결국 나는 최대치에 도달해 더는 치료할 수 없었다. 나는 항상 침대에 누워있었고 열이 자주 났는데, 한번 열이 났다 하면 40도가 넘었다. 남편이 출근하고 아들이 학교에 가고 나면 나는 가끔 사부님 설법을 듣는 것이 생각났다. 듣기만 하면 신기하게도 설사를 했는데 시커먼 것을 배출했다. 남편도 “이상하기도 하네. 설법을 듣기만 하면 당신은 시커먼 걸 배출하네”라고 말했다. 나는 오성이 너무 나빴다. 사실 사부님께서 몸을 정화해주신 것이었다. 만약 사부님께서 관여하지 않으셨다면 그렇게 많은 약을 보통 사람은 감당할 수 없었을 것이다. 점차 열은 나지 않았으나 다리는 여전히 구부정했고 움직일 수 없었다. 우리집 창밖은 바로 큰길이었고, 나는 조금씩 움직이며 침대에서 휠체어로 옮겨 앉아서는 매일 오가는 사람들을 보며 그들의 다리를 부러워했다.

2년 넘게 마비 됐었는데, 어느 날 아침 남편이 만두를 빚어준다고 해서 나도 일어나 걷고 싶었다. 그런데 다리가 곧게 펴진 걸 보고 “다리가 곧게 펴졌어요!”라고 외쳤다. 남편은 목발을 사다 줘서 나는 집에서 연습했는데 일주일 만에 계단을 스스로 내려왔다. 의사는 2년간 다리가 마비돼 위축됐을 거라고 말했으나 그렇지 않았다. 나는 걸을 수 있었고 밥을 먹을 수 있었으며 전부 다 나았다!

나는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께서 나와 우리 가족을 구해주셨다는 것을 알았다. 나는 가족들에게 “나는 약을 먹을 필요가 없어요. 생사를 사부님께 맡기겠어요. 사부님께서 날 살려주셨으니 나는 살아서 대법을 끝까지 수련하기로 다짐했어요”라고 말하고는 수천 위안(수십만 원)어치 약을 전부 버렸다. 치료과정 하나가 3개월인데 약을 너무 많이 먹어 독성도 컸다. 비록 그때가 장쩌민 깡패 집단이 하늘을 뒤덮을 듯이 파룬궁을 박해할 때였으나 우리 온 가족은 모두 중국공산당의 거짓말을 믿지 않았다.

그 후부터 나는 법공부, 연공에 더욱 정진했고 중생을 구하는 사명을 맡았다.

4. 사부님께서 날 구해주시고, 나는 중생을 구하다

어떤 사람은 내가 살 수 있었던 것은 많은 돈을 써서 치료해 나은 것이라고 했다. 나는 그들에게 “그 스타들, 큰손들, 고위층 부자들은 돈이 더 많고 해외에 가서 가장 최첨단 치료를 받지만 왜 그래도 죽을까요? 파룬따파는 불법(佛法)이고 불법만이 사람을 구할 수 있어요”라고 알려줬다.

내 고향은 농촌이고 나는 늘 나와 인연 있는 고향 사람들을 생각한다. 우리는 고향에 갈 때마다 수천 부의 진상 자료를 갖고 가서 밤마다 각 마을에 가서 배포했는데, 친척 집 마을과 주변 마을에 모두 진상 자료를 배포했다. 나는 걸을 때 바람이 일고 제비처럼 가벼웠다.

당시 의사는 나에게 길어야 3년밖에 살지 못한다고 했는데, 3년이 지났지만 나는 죽지 않고 살아있다. 내가 다시 살아난 것에 감사하고 사부님의 자비로운 제도에 감사드리기 위해 남편은 해마다 반지를 사서 마음을 표현해왔다.

사부님께 감사드리고 나를 도와준 수련생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원문발표: 2023년 10월 3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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