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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 수련으로 새 생명을 얻고 두려움을 제거하다

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나는 1998년에 대법(파룬궁)을 배운 대법제자다. 그때 나는 우울증으로 학교를 막 자퇴한 고등학생이었다. 나는 다른 사람이 부러워하던 우수한 학생이었으나 갑자기 학교를 자퇴했고 2년간 불면증에 시달렸으며 머릿속은 허튼 생각으로 가득 차 있었다. 매일 새벽 마음속에는 마치 헝클어진 풀무더기 같은 것들이 날 깨우는 것 같았다. 몸 또한 보이지 않는 고삐로 묶인 것 같았고 열등감, 무기력, 비참함, 절망감으로 침대에서 일어날 힘도 없었다. 그때 내 이런 상태를 친척과 친구들이 이해하지 못했고 나는 내 삶이 매우 고통스럽다고 느꼈다! 나는 자살을 시도했고 가족에게 구출된 적이 있었다. 그때 내 세계는 암울했다!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수련한 후, 나는 법공부와 연공을 통해 두 달 후 불면증에서 벗어나 편안하게 잠을 잘 수 있었다. 사부님께서는 ‘전법륜(轉法輪)’에서 “主意識(주이스)가 강해야 한다” “마음이 반드시 똑발라야 한다”라고 말씀하셨다. 내 사상 중에 다시 나쁜 염두가 나오고 정서적으로 가라앉은 상태가 나타날 때, 나는 그것이 진정한 내가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고, 끊임없이 그것을 배척하고 인정하지 않았다.

차츰 나는 우울증의 고통에서 벗어났고 다시 햇빛이 대지에 쏟아지는 것을 보았으며, 마음은 기쁨과 희망으로 가득 찼다! 법공부를 통해 수련자는 살생할 수 없고 자살도 죄라는 것을 깨달았다. 사부님께서는 ‘전법륜’에서 “우리는 속인 사회 중에서 수련하기에 부모에게 효도하고 자식을 가르치는 것은 모두 마땅한 것이다. 각종 환경 중에서 모두 다른 사람을 좋게 대해야 하고, 남을 선하게 대해야 하는데”라고 말씀하셨다. 이전에 자신이 고통에서 벗어나지 못한다고 생각하고 죽으려 했던 것은 옳지 않다! 부모님께서는 날 키우는 것이 쉽지 않았는데 부모님을 공경하고 효도하는 것이 마땅하며 항상 남을 배려해야 한다.

사부님께서는 나에게 지혜를 주셨다. 나는 일과 집안일을 병행하며 동시에 끊임없이 속인의 지식을 배웠다. 내가 스트레스와 피곤함을 느낄 때마다 연공하면 마음이 점차 고요해지고, 아름다운 연공 음악을 들으면 순간 정신이 맑아지고 스트레스와 피로가 싹 가시는 것을 느꼈다. 이 기간에 나는 운전면허증, 사회복지사 중급 자격증, 교사 자격증을 땄다.

작년에 나는 직장을 옮기고 이 마을의 정부 기관에 일하게 됐는데 처음에는 적응하기 힘들었다! 많은 동료가 내가 대법을 수련하는 것을 알고 있었는데, 심지어 한 동료가 사무실에서 동료들 앞에서 거만하게 내게 물었다. “지금 수련하나요, 하지 않나요?” 당시 나는 비굴하지도 거만하지도 않게 대답했다. “나는 당신과 친하게 지냈는데 이 자리에서 저에게 이 질문을 하는 것이 재미있나요?” 그때 그는 조용히 날 보고 떠났다. 그리고 한 동료는 내가 퇴근한 후에 큰소리로 차 안 동료들에게 내 뒷담화를 했다. 이 말은 나중에 차 안에 있었던 동료가 내 언니에게 전해줘서 알게 된 것이다. 그 당시에 그는 매우 듣기 싫은 말을 했고 이것은 나에게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 하고 두렵게 만들었다! 법공부를 통해 나는 두려움이 심할수록 번거로움도 많아진다는 것을 깨달았다. 오직 법공부를 많이 하고 발정념을 많이 하며, 두려움을 내려놓고 모든 것을 사부님께 맡기고 끊임없이 법에서 자신을 바로잡고 착실하게 수련했다. 점차 그곳 동료들과 사이좋게 지내게 됐고 이 두 동료를 자비롭게 대하고 먼저 인사했는데, 이제는 그 두 사람도 날 보면 웃으면서 먼저 인사한다.

가끔 나는 마음속에 모순이 있어 자주 자신에게 물었다. ‘이곳에 출근하지 말아야 하는 게 아닌가!’ 예전에는 사당(邪黨: 공산당)의 붉은 깃발을 보면 혐오스러웠는데, 그곳에는 사당의 상징이 도처에 널려 있어 나는 온종일 괴로워 그만두고 싶었고 정말 그곳을 떠나고 싶었다! 나는 매일 밤 법공부, 연공, 발정념을 통해 비로소 마음이 좀 풀렸고, 다음 날 아침 자신을 조정하고 다시 출근하려고 노력했다.

법을 배우면서 내 마음속에는 일념이 있었다. ‘중생에 대해 책임져야지 나는 사직할 수 없다.’ 비록 두려움과 근심이 있어서 동료들에게 진상을 말할 수 없었지만, 나는 대법에서 닦은 자비로 그들을 대하고 대법제자의 모습으로 그들에게 영향 줘야 했다. 그들은 모두 나와 인연 있는 중생이기 때문에 나는 잘 수련해야 하며,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정념 법력으로 요귀 소굴 때려 부수네”(홍음2-포위 토벌)처럼 발정념을 많이 하고 사악을 제거해야 했다.

법을 배워감에 따라, 나도 차츰 정부 기관에서 일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하지 않게 됐다. ‘베이징 중앙 고위직 중에는 아마 대법제자도 있을 것이다! 만약 모든 정부 부처에서 대법제자들이 진상을 말하고 대법을 실증했다면 이 박해는 오래전에 끝났을 것이다.’

수련의 길을 돌이켜보면 26년이 지났는데, 나는 베이징 톈안먼 광장에 가서 수련생들과 함께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외친 적이 있다. 또한 실명으로 장쩌민을 고소했던 적이 있다. 집에는 몇 년 전에 ‘작은 꽃’(파룬궁 진상자료 제작소)이 피었다. 비바람과 비틀거림 속에서도 오늘까지 제자들을 지켜주신 스승님께 감사드린다! 앞으로 수련하는 길에서 나는 이 만고의 기연을 소중히 여기고 정진하고 착실히 수련해 사전(史前)의 서약을 실천하겠다!

 

원문발표: 2023년 10월 2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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