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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집에 갇혀 헤어 나오지 못하는 수련생과 교류

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중국공산당(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한 지 24년이 지났다. 중국의 많은 대법제자는 잔혹한 박해를 받았고 납치, 재산 몰수, 감금, 세뇌반에 보내지고 강제노동, 징역형 등을 받았다. 박해당한 대법제자는 대다수 정념으로 대하고 더욱 정진할 수 있었다. 하지만 박해당하고 수련을 포기하고 더는 대법 책을 보지 않으며 사부님의 설법 녹음만 듣는 수련생이 있다. 어떤 이는 가족에 의해 집에 갇혀 있고, 가족의 감정을 고려하고 남을 위해 배려해야 한다는 구실로 가족의 요구에 따라 수련생과 만나지 않고 외출하지 않는다. 어떤 이는 손자를 돌본다는 이유로 집에서 ‘가정부’ 역할만 한다. 어떤 이는 가족이 발견할까 봐 두려워 외출해 수련생과 만나고 진상을 알리려 하지만 정정당당하지 못하고 몰래 만난다. 어쨌든 각종 상태가 모두 있다. 이런 상태에 처한 수련생과 교류하려 하니 법에 있지 않은 부분은 수련생 여러분께서 지적해주시길 바란다.

사실 이런 현상이 나타난 관건 원인은 ‘두려움’ 때문이다. 박해 전에 법을 얻은 대법제자는 모두 하나의 느낌이 있는데, 그 당시에는 평화로운 환경에서 수련하고 외부의 어떤 큰 교란이 없었다. 모두 함께 단체 연공하고 법공부하고 함께 교류하며 제고가 빨랐다. 모두 자신이 어떤 심성관을 넘었고, 어떤 위험을 만났으며, 사부님의 보호 아래 무사했다고 했다. 모두 부딪히는 일은 기쁘고 즐거운 일이었다. 왜냐하면 이것은 개인 수련 상태이기 때문이다. 박해 후에는 수련생들이 사당(邪黨: 공산당)에 잔혹한 탄압을 당하고 세뇌반에 들어가고 납치, 수감, 강제노동, 징역형을 당하고 끝없는 교란을 받았다. 각종 공갈 협박 아래 공직에서 제명되고 퇴직금을 압수당했다. 그래서 정신적으로 아주 긴장해 ‘두려움’이 생겼다.

또 하나는 다시 박해당할까 봐 두려워하는 것이다. 다른 한편으로는 가족이 어떠할까 봐 두려워한다. 내 인식에 ‘두려운’ 물질은 사람의 일종 본능이고 두려움이 없는 사람은 극히 적다. 두려움이 있는 것은 두렵지 않다. 진정 두려운 것은 그것을 방임하거나 그것에 지배당하는 것이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당신이 두려워하면 그놈은 붙잡을 것이요”(홍음2-두려울 것 뭐냐). 사실 우리의 두려움을 이용해 사악이 박해하고 가족을 이용해 교란한다. 이 집착심이 없으면 시련은 없다. 우리가 마음만 먹으면 사부님께서 꼭 대법제자를 위해 책임지시는데, 그때 그 물질은 제거되고 두려움이 없는 일종 경지에 진입한다.

다른 하나는 가족에게 영향 줄까 봐 두려워하고 가족이 이해하지 못할까 봐 두려워하며, 이혼당할까 봐 두려워하고 퇴직금이 압수당할까 봐 두려워한다. 사실 이것은 정 때문이다. 반대로 생각하면 당신이 이것저것을 두려워하지만 서약을 지키지 못할까 봐 두렵지는 않은가? 우리가 정말로 가족을 위해 생각한다면, 우리가 가족에 교란당해 사전(史前) 서약을 지키지 못하고 심지어 원만하지 못하면 그들은 대법에 죄를 짓는 것이다. 반대로 우리가 집착심을 내려놓고 나중에 수련 원만하면 이 과정은 그들이 우리를 도와 제고하는 과정이 된다. 이것은 가족의 공덕으로 변한다!

우리 법공부 팀에 80여 세 한 노년 수련생이 있는데 재차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파출소 경찰은 가족에게 수련생을 감시하고 외출을 금지시키라고 강요했다. 그렇지 않으면 아들을 공무원에서 제명하고, 딸의 퇴직금을 압수하며, 노년 수련생을 감옥에 보내겠다고 협박했다. 주민센터 직원들도 집에 와서 외출하지 못하게 했다. 수련생은 말했다. “외출하지 않으면 어떻게 해요? 그러면 답답해서 병이 나요.” 직원은 말했다. “그러면 근처 공원에 가서 산책해요.” 노년 수련생은 이런 일을 마음에 두지 않고 마찬가지로 나가서 단체 법공부에 참가하고 매일 나가서 진상을 알렸다. 딸이 나가지 못하게 하면 딸에게 말했다. “대법 수련 후 몸이 건강해져서 너희들에게 여태 걱정을 끼쳐준 적이 없기에 너희는 대법에 감사하는 마음이 있어야 한다. 세상 사람들이 난을 당하려 하는데 내가 나가서 그들을 구하는 것은 나쁜 일을 하는 게 아니다.” 이렇게 이 수련생은 딸이 아무리 말해도 상관하지 않고 해야 할 일을 했다. 그녀가 이런 마음이 없자 딸도 더는 상관하지 않았고 조심하라고 권했을 뿐이다.

다른 한 여자 수련생은 납치돼 ‘회개서’를 쓰라고 했지만 쓰지 않았다. 경찰이 회사까지 찾아와 그녀에게 말했지만 그녀는 믿음을 포기하지 않았다. 마지막에 가족을 협박해 전향(수련 포기)시키려 했다. 딸은 그녀에게 말했다. “어머니가 감금되시는 동안 매일 밤 12시까지 울었어요. 절 불쌍히 여겨주세요. 수련하지 않는다고 말 한마디만 하시면 돼요. 제가 대학에 가게 해주세요!” 그녀는 딸에게 말했다. “엄마는 너에게 어떤 요구도 모두 따를 수 있지만 수련은 엄마의 생명이다. 승낙할 수 없다.” 남편도 승진 기간이라 그의 승진에 영향을 미칠까 봐 두려워했다. 수련생은 남편에게 말했다. “수련을 포기하지 않겠으니 당신에게 영향주지 않기 위해 우리 이혼해요!” 그러자 남편은 답하지 않았다. 그녀의 부모도 집에 찾아와 가족을 위해 수련하지 않는다고 말하면 되지 않느냐고 했다. 수련생은 답하지 않자 부모는 무릎을 꿇었다. 그녀는 말했다. “파룬궁 수련은 좋은 사람으로 되는 거예요. 아무런 잘못도 하지 않았는데 왜 그러세요!” 그녀는 확고한 일념을 품고 어떠한 두려운 마음도 없었다. 그러자 사부님께서 이 같은 시련을 해결해주셨다. 가정도 파탄 나지 않았고 남편도 승진했으며 딸도 대학에 입학했고 나중에 출국해 유학까지 갔다.

우리는 법을 위해 온 생명이다. 우리의 생명은 조사정법(助師正法)하러 왔다. 우리는 신의 광환을 버리고 중생을 구하러 왔다. 정법을 얻기 위해, 새로운 우주 특성에 동화하기 위해, 신의 몸을 다시 만들기 위해, 신의 모든 것을 포기하고 사부님을 따라 내려왔다. 우리는 층층의 시련을 겪고 인간세상에 왔으며 많은 윤회를 겪었다. 대법을 얻기 위해 머리가 떨어진 적이 있고 무수한 고생을 했으며, 이 모든 것은 사존의 보호 아래 걸어온 것이다. 우리가 이번 생에 운 좋게 대법이 널리 전해지는 시대를 만나 사존과 함께 있고 대법과 함께 있는 것은 얼마나 큰 인연인가? 하지만 어떤 대법제자는 중공 사당의 박해 중에서 약간의 시련을 겪었는데 게다가 모두 자신의 업력이다. 이 때문에 머물고 앞으로 나아가지 않고 심지어 후퇴했다. 어떤 이는 심지어 자신이 대법을 위해 대가를 치렀다고 생각하고 사존께 조건을 따진다. 이것은 마땅치 않다.

수련은 엄숙한 것이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대법제자는 줄곧 당신이 원만의 최후 한걸음에 이르기까지 걸어가서도 당신은 여전히 되는지 안 되는지를 고험 당하게 될 것이며, 줄곧 당신이 오직 고만큼 부족해 한 걸음만 닿으면 끝날 때까지도 아마 당신에 대하여 모두 아주 관건적이고 아주 관건적인 고험이 될 것이다. 왜냐하면, 매 한 걸음은 모두 당신들의 수련과 당신들의 고험에 대하여, 더욱이 최후 단계에 이르러서는, 갈수록 더 관건적이기 때문이다. 당신들이 알다시피 구 우주의 그러한 난신(亂神), 그것들이 아직 존재하기만 하다면 그것들은 곧 최후까지 좌우지 하려고 할 것이다. 당신이 안 되면 그것은 반드시 방법을 생각하여 당신을 끌어내릴 것이다. 그것은 리훙쯔(李洪志)가 당신을 버리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렇다면 그것들은 각종 방식을 취하여 당신으로 하여금 떨어져 내려가게 한다. 사람은 일념의 차이로 곧 자신으로 하여금 동요가 발생하게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최후에 이르면 이를수록 당신들에 대한 고험 역시 갈수록 준엄하고 갈수록 관건적이다.”(로스앤젤레스시 법회 설법)

자신이 올 때의 사명을 생각하고 어렵게 얻은 만고의 인연을 생각해 보라. 자신의 세계에서 제도를 받으려고 기다리는 생명을 생각해보라. 우리가 정진하지 않을 이유가 있는가? 아직도 내려놓지 못할 것이 있는가? 우리 함께 정진하자! 사전 서약을 완성하고 사존의 자비롭고 홍대한 은혜에 보답하자!

층차의 제한으로 적절하지 않은 부분은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롭게 지적해주시길 바란다.

 

원문발표: 2023년 10월 2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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