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하련(夏蓮)
[명혜망] 나는 2006년 7월에 대법(파룬궁)을 얻었다. 법을 얻기 전, 불교의 정토 법문에서 수련하고 있었다. 나는 그곳이 청정하지 않고 그곳 사람들이 조그만 이익에도 다투고 싸운다고 생각해 그곳을 떠났다. 그곳에서 3년간 머물렀는데 이 3년간 많은 것을 경험했다. 그곳은 다 악령 부체(附體)가 있었고 그들의 각종 표현을 지금 생각하면 아직도 소름이 돋는다. 나는 매일 생각했다. ‘어디로 가면 진정한 정법문의 사부를 찾을 수 있을까?’ 어느 날인지 분명히 기억나지 않지만 약 2005년 7월 어느 늦은 밤, 나는 강변의 큰 바위에 앉아서 울며 하소연했다. “누가 저를 구해주세요! 저는 악령에서 벗어나 정법문을 찾고 싶어요.” 그날은 비가 오고 있어 우산을 쓰고 있었다. 슬퍼하고 있을 때 어떤 목소리를 들었다. “울지 말고 집에 돌아가거라!” 나는 이상하고 겁이 좀 나서 집에 돌아왔다. 집에 돌아온 후 여전히 그 목소리를 생각하고 있었다.
1년 후인 2006년 7월, 나는 운 좋게 대법 수련에 들어왔다. 수련 초기에 정말 교란이 컸는데, 사부님께서 ‘전법륜(轉法輪)’에서 말씀하신 것과 같았다. “특히 우리 많은 연공인(練功人), 그가 오늘은 이 공(功)을 배우고 내일은 저 공을 배워 자신의 신체를 난잡하게 만드는데, 그는 필연적으로 수련해 올라가지 못하게 된다. 다른 사람들은 한 갈래 큰길에서 위로 수련하고 있지만, 그는 모두 갈림길이라 그가 이것을 수련하면 저것이 교란하고, 저것을 수련하면 이것이 교란하는데, 모두 그를 교란하고 있어 그는 이미 수련할 수 없게 됐다.”
자신과 대조하니 내가 바로 그렇지 않은가? 법공부를 통해서 무엇이 수련인지 알게 됐다. 수련은 전일(專一)해야 한다. 사부님께서 내 신체를 정화해주셨는데, 예전에 연마했던 그런 좋지 않은 것들을 사부님께선 모두 제거해주셨다. 나는 정말로 병이 없고 몸이 가뿐했으며, 정법문을 찾아내 기뻤고 끝까지 수련하리라 다짐했다. 사존께 깊이 감사드렸다.
대법 수련에 입문했지만 악령이 여전히 종종 와서 날 교란했다. 나는 더욱더 법공부를 열심히 했다. 나는 사부님께서 ‘전법륜’에서 말씀하신 것을 봤다. “그러나 한 가지 정황은 나의 법신이 청리해 줄 수 없다. 나의 한 수련생은 어느 날 나의 법신이 온 것을 보고 그는 기뻐서 어쩔 줄 몰랐다. ‘스승님의 법신께서 오셨으니, 스승님을 방으로 모셔야겠다.’ 나의 법신이 말했다. ‘자네의 이 방은 너무 난잡하고 물건이 너무 많네.’ 그는 바로 가버렸다. 일반적으로는, 다른 공간의 영체(靈體)가 너무 많다면 나의 법신이 청리해 줄 것이다. 그러나 그의 방은 온통 모두 난잡한 기공서들로 가득 차 있었다. 그가 알아차리고, 수습하여 태울 것은 태우고 팔 것은 판 후에, 나의 법신이 다시 왔다. 이것은 수련생이 나에게 말한 것이다.”
그래서 나는 어떤 물품은 반드시 처리해버려야 한다고 깨달았다. 그런 좋지 않은 것들을 모아서 처리해 버리려 했다. 밤에 이런 물건들이 ‘흥흥’ 소리를 내어서 그것들에게 “나는 대법을 수련하고 있다. 나는 모든 면에서 대법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것만 듣는다”라고 말했다. 정법 구결을 염하면서 이런 악령을 지닌 물품들을 불태워 없앴다.
정법 노정이 추진됨에 따라, 나도 세 가지 일을 잘해서 명실상부한 정법시기 대법제자가 되려 했다. 처음에는 노수련생이 이끌어서 진상을 알렸는데 서서히 혼자서도 알릴 수 있었다. 동시에 끊임없이 심성을 닦고 일에 부딪히면 안으로 찾았다. 예전의 나는 취미로 물건 모으는 것을 좋아했지만 수련이 깊어짐에 따라 이런 취미도 없어졌다. 물질과 재산은 태어날 때 갖고 오지 못하며, 죽을 때 갖고 가지 못하는 것으로서, 물건을 잃어버려도 집착하지 않았다. 아마 전생에 상대에게 빚진 것을 갚은 것이며, 깨끗하고 홀가분하게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돌아가겠다고 생각했다.
나는 얼마 남지 않은 시간에 꼭 정진하고 착실히 수련해 사람을 많이 구해야 한다. 자비로우신 사부님의 제도에 감사드리고 수련생의 도움에도 감사드린다. 적절치 않은 곳이 있으면 수련생 여러분께서 바로잡아주시길 바란다. 감사합니다!
원문발표: 2023년 10월 3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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