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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을 수련해 새 생명을 얻고, 선한 마음으로 악연을 풀다

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법을 얻기 전에 관절통, 목 디스크, 고질적인 피부질환으로 여러 해 시달리면서 사방으로 의사를 찾고 약을 구했지만 효과가 없었다. 2004년 10월 30일, 둘째 여동생이 우리집에 와서 대법 사부님만이 날 구하실 수 있다며 대법을 배워 보라고 했다. 내가 법을 배우고 연공을 배우기 시작하자 사존께서 신체를 정화해주시어 목덜미에서 찬바람이 나며 온몸은 덥고 땀을 뻘뻘 흘렸는데, 몸이 매우 홀가분해져 마음속으로 몹시 기뻤다.​

대법을 깊이 공부한 후, 나는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가 불가의 고덕대법(高德大法)이고, 진선인(真·善·忍)이 우주의 근본 대법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불행 중 천만다행으로 만년에도 만나기가 어려운 대법 수련의 기회를 얻어서 인생의 참뜻을 깨달았다! 대법의 법리를 통해 병의 근본 원인은 살면서 나쁜 짓을 해서 생기는 업력 때문이라는 것을 점차 깨닫게 됐다. 진정으로 수련해야만 대법 사부님께서 신체를 정화해주시고 업력을 없애주실 수 있다. 사람의 진정한 생명은 우주에서 생겨났고 우주의 특성, 진선인과 같은 본성이었으며, 사람이 된 목적은 바로 반본귀진(返本歸真: 진정한 자신의 본원으로 돌아감)이었다. 나는 수련해 반본귀진하기로 결심했다!​

그 당시 나는 아직 직장에 다니고 있었고 수련생들은 날 돕기 위해 우리집에 와서 법공부를 했다. 남편은 수련을 매우 지지해 우리집에서 수련생들이 같이 공부하기를 원했기 때문에, 내가 출근하지 않게 된 후에도 법학습 팀은 여전히 우리집에 있었다. 끊임없이 법을 배우면서 대법제자는 세 가지 일을 잘해야 함을 알게 됐고 나는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하기로 했다.​

나는 수련생과 함께 사람들을 대면해 진상을 알렸다. 한 사람에게 알린 다음 그에게 소책자 한 권을 줬는데 모두 받길 원했다. 그 후 자동 재생되는 음성으로 전화 진상도 알렸는데 직접 통화도 가능했다. 하지만 여전히 사람을 구하는 효과가 좋지 않다는 느낌이 들었다. 내가 직접 진상 자료를 만들 수 있으면 더 많이 보낼 수 있고, 더 많은 사람을 구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존께서는 내 그런 생각을 보셨고, 수련생이 우리집에 와서 내 남편이 법을 인정하며 또 내가 출근하지도 않는 등 조건이 맞으니 자료를 만들라고 했다. 사존께 감사드렸고 수련생에게 감사했다. 이렇게 해서 수련생이 프린터와 소모품 구매를 도와줬고, 또 어떻게 진상자료를 만드는지 가르쳐줬다. 나는 열심히 공부해 곧 정교한 자료를 만들 수 있게 됐다. 남편이 특별히 날 지지해 페이지 설정, 제본, 소모품 구매, 진상자료 전달 등을 계속 협조하고 있다. 75세인 그는 많은 혜택을 받았다. 활력이 넘치고, 귀가 잘 들리고, 눈이 침침하지 않으며, 치아도 빠지지 않았고, 매일 만 보를 걷는다. 사존의 보호 아래 이 작은 꽃이 피었을 뿐만 아니라 활짝 피었다!

2018년 11월 어느 날, 나는 가슴 부위가 약간 불편함을 느꼈고 그 아래에 콩알만 한 수포가 자라는 것을 발견했는데, 아프고 가렵고 열이 났으며 밤이 되면 통증이 심해 참기 힘들었다. 속인들은 이것을 대상포진이라고 하며 가볍게 반복해서 나타나다가 심해지면 생명도 위험할 수 있다. 남편이 병원에 가보라고 했지만 나는 수련인이라서 병이 없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하나는 소업(消業)이고, 다른 하나는 내 어느 부분이 법에서 벗어나 사악이 빈틈이 파고든 것이다. 나는 이런 현상을 추호도 마음에 두지 않고 더욱 확고해졌으며, 그것은 일주일 후에 사라졌다. 그러나 나는 제때 안으로 찾지 않아 당시 개인 수련의 소업과 정법 수련의 병업 가상 원인을 인식하지 못해 법리상의 인식과 승화는 이루지 못했다. 수련생과의 교류를 통해 다시 안으로 찾아서 정념을 발해 흑수(黑手)를 제거했다.

선한 마음으로 악연을 풀다

1997년 5월, 남편과 나는 친척에게 일하러 갔었는데 우리에게 배달원을 구해달라고 부탁해서, 남편의 동생을 부르는 것이 더 적절하다고 생각했다. 얼마 동안 일하고 나서 수익이 별로 높지 않자 남편은 동생과 상의해 먼저 집에 가게 하고 수익이 좋아지면 다시 얘기하자고 했으며, 동생은 소지품을 챙겨 기차를 타고 떠났다. 그런데 우리가 일을 마치고 돈을 세어보니 1만 위안(약 180만 원)이 모자라는 것을 알게 됐다. 그때 나는 울음이 터져 나왔고 남편이 날 위로하며 시동생을 찾아가 말하라고 했지만, 시동생은 자신이 가져갔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았으며 시누이에게도 말을 해 봤자 소용없었다. 정말 이들이 얄밉고 화가 났다. 남편은 그러면 경찰에 신고하자고 했다. 그 돈은 내가 결혼 전 특별히 절약해서 모은 것인데 그가 가져가 버렸고, 일해서 돈을 벌기도 전에 도둑맞았다. 그와 화해도 하지 않았고 받아내지도 않았으며, 그 후에도 우리는 그를 찾지 않았다. 이 일은 이렇게 흐지부지됐고 그 후 그와는 아무런 왕래가 없었다.

나는 대법을 배운 후 사부님께서 가르치신 진선인 법리에 따라 나 자신을 요구했고, 심성이 점점 높아졌으며 원망심도 점차 사라졌다. 그를 다시 만나면 내가 먼저 인사했고, 일이 있어도 관심을 가질 수 있게 됐다. 2020년 11월 비보가 날아왔다. 그가 암에 걸렸으며 아들의 대학 입시에 돈이 필요했기에 치료하지 않기로 했다는 소식이었다. 몇 년간 그에게 진상을 말하지 않은 것에 대해 죄책감을 느꼈고 나는 그를 보러 가기로 결심했다. 나는 호신부(護身符)를 갖고 가서 그에게 진상을 알렸다. 공산당 조직을 탈퇴하고,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 9자진언(九字真言)을 염하면 평안을 지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전화위복이 되는 신기한 일도 있다고 했다. 그는 공산당 조직을 탈퇴했을 뿐만 아니라 호신부까지 주머니에 넣었다.

이틀 후 우리는 그를 보러 갔고, 사부님 설법과 진상 녹음을 전했다. 그는 오랫동안 이렇게 푹 잔 적이 없었다며 기뻐했고, 9자진언을 정말 신통하게 잘 외웠다. 며칠 후 의사에게 항암치료로 생존하려면 몇 가지 치료 과정에 4만 위안이 필요하다고 들었다. 남편은 부모님은 일찍 돌아가셨고, 자신이 맏이인데 동생은 아직 젊고 조카는 공부해야 한다면서 어떻게 해야 하느냐고 했다. 나는 이익의 마음을 버리고 그를 선하게 대해야 했다. 우리는 4만 위안을 주고 또 그에게 쌀, 기름, 유채, 맛있는 음식을 보냈다. 그는 진상을 알게 됐고 이후 편안히 세상을 떠났다.​

이 이야기는 친척, 친구, 마을 사람들 모두에게 널리 퍼졌고, 다들 대법을 닦아야만 그렇게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원문발표: 2023년 10월 2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3/10/23/46558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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