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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주변의 여러 명의 박해자가 이미 개과천선했다

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2019년부터 올해까지 지속된 우한폐렴은 수많은 생명을 앗아갔다. 대법이 박해받는 기간 진상을 알리는 과정에서 나는 대법의 위력과 사부님의 무한한 자비를 보았다. 이는 심한 거짓말에 속은 사람과 박해에 가담한 사람이 마성에서 벗어나고, 양심을 회복하며, 개과천선하게 했다. 내 주변에서 일어난 몇 가지 사례를 들겠다.

파출소 경찰들의 변화

나는 1999년 7월 20일 이전에 법을 얻은 대법제자다. 수련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사악한 박해가 시작됐다. 당시 사람들은 텔레비전, 라디오, 신문 등에 중독됐고, 사악한 박해가 압도적으로 커서 중국 대법제자는 말할 곳이 없었다. 사악(邪惡)은 대법과 사부님에게 온갖 사악한 공격을 했다. 우리 지역에는 대법을 수련하는 사람이 비교적 많은데다 우리 친척 중에는 당문화(黨文化: 공산당 문화)에 특별히 심하게 중독된 정부종합관리처 직원이 있었는데, 그는 소심하고 이기적이어서 자신이 이익에 해를 입는 것을 두려워했고, 내가 그와 그의 가족을 연루시킬까 봐 집중적으로 날 박해해 나는 집과 가족을 잃었다. 그는 심지어 내가 죽기를 바라기도 했다. 그래서 우리집은 수차례 수색당하고 나는 수차례 납치돼 파출소, 세뇌반, 노동수용소에 보내졌다. 이런 박해하는 위치에 있는 사람은 대법과 대법제자를 미워하고 중공(중국공산당) 언론의 거짓말을 믿었다.

우리 지역 파출소의 한 경찰은 불법적으로 내 집을 여러 차례 수색하고 날 근무 현장에서 바로 붙잡아가기도 했다. 그 당시 그들은 표현이 아주 발광적이었고 사악했다. 나중에 그가 한 짓을 명혜망 악인 목록에 올려 그의 사악한 말과 행동을 폭로하고, 또한 현지 대법제자들도 그에게 선행을 권했다. 그는 이후 소장과 사이가 나빠져 교통경찰로 발령받았다.

그는 서서히 다양한 방법으로 간접적으로 나에게 사과하기 시작했고, 그다음에는 더는 파룬궁 박해에 가담하지 않겠다고 말했으며, 그 후에는 대법제자가 그에게 진상 자료를 주면 읽고 공산당 조직도 탈퇴했다.

지난해 장쩌민 사망 소식을 접한 뒤 그의 태도가 더욱 달라졌다. 한번은 그 경찰이 이발소에서 머리를 깎고 있었는데 나도 머리를 깎으러 그 이발소에 들어갔다. 나는 그를 보고 진심으로 “○○형”이라고 부르고 그에게 진상을 간략히 알리고 진상 전단지까지 주었다. 그는 받아서 주머니에 넣었다.

그 이발소의 주인 부부도 이전에 파룬궁을 수련한 적이 있었는데, 당시 머리를 깎으러 온 경찰에게 박해받아 감히 파룬궁을 수련하지 못했다. 남편은 심지어 너무 겁이 나서 대법서적을 모두 태웠는데 두려움 때문에 엄정성명도 쓰지 않았다. 이 장면을 본 남편은 감격해 나에게 “경찰의 태도가 크게 바뀌어 수련자들도 받아들이네요”라고 말했고, 아내는 엄정성명을 쓰고 다시 파룬궁을 수련하겠다고 말했다.

또 한 경찰은 내가 불법 감금됐을 때 내가 그의 관할에 속하지 않는 데도 적극적으로 다가와 날 소위 ‘교육’했다. 그는 우리 지역의 다른 대법제자 박해에도 가담한 적이 있다. 그에 대한 속인들의 평가도 아주 나빴다. 한번은 너무 지나친 행위를 해서 그의 아들까지 혼난 적이 있다.

그에게는 대법을 수련하는 부대 동료가 있었는데, 아마도 동료가 그에게 여러 번 대법 진상을 알려줬을지도 모른다. 그는 퇴직한 후 내가 사는 곳에 있는 그의 부대 동료를 방문하러 왔다. 내가 그에게 진상을 알렸더니 받아들였고, 탈당하라고 했더니 시원스럽게 탈퇴했다. 그 후 나는 그를 만날 때마다 다양한 진상 자료를 줬는데 그는 모두 받았다. 최근에 내가 그에게 진상 자료를 주자 그는 기쁘게 받으며 감사하다고 했다! 나는 대법 사부님께 감사드리라고 말했다.

2018년 11월 우리 성(省)은 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에게 모의대학 입시를 치르기 위해 시내로 오라고 하고 경찰차도 배치했다. 경찰차를 운전하는 사람은 우리 지역 파출소 경찰이었는데 그는 줄곧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일을 담당해왔다. 나는 그와 같은 구역에 살았다. 그에게 여러 번 박해를 받았기에 나는 그와 가까워지고 싶지 않았다. 그러나 식사 때 하필이면 그와 함께 앉아 있게 되어 나는 너무 부담스러웠다. 그가 먼저 나와 일상을 나누면서 종합관리실에 있는 내 친척과 관계가 얼마나 좋은지 말해줬으나 나는 여전히 그를 경계했다.

뜻밖에 그는 함께 팀을 이끌고 있던 다른 경찰들 앞에서 나에게 말했다. “○○선생님(나를 말함), 저는 어쩌면 좋습니까? 먹고 마시고 매춘과 도박을 일삼는데, 앞으로 파룬궁을 배우면 좋아질 수 있겠습니까? 저는 언젠가 파룬궁을 배울 겁니다.” 그가 진심인 것을 보고 나는 대답했다. “상관없습니다. 많은 사람이 대법을 수련하기 전에 많은 나쁜 습관을 갖고 있었습니다. 사부님께서는 자비로우셔서 그들이 좋게 바꿔주셨습니다. 당신이 선량해지려고 하면 모든 것이 바뀔 수 있습니다.” 그런 다음 나는 그에게 공산당 조직을 탈퇴시켜줬다. 그러자 그는 마음이 편해졌다. 이는 장쩌민을 따라 파룬궁을 박해하는 사람 중에 아직 선념(善念)을 갖고 있고 구원받을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세뇌에 참가한 여성들의 변화

2002년 4월, 나는 지역 ‘610’(파룬궁 탄압기구)에 납치돼 시(市) 당 간부 학교 세뇌반에 끌려갔다. 세뇌반은 우리 시의 4명의 수련자를 붙잡아 박해했으며 기세가 드높았다. 소위 여러 교장을 비롯해 정부기관, 610 관계자, 의료진, 이른바 ‘전향된 자’의 진상을 모르는 가족 등이 많은 명목으로 돈을 낭비했다.

현지 610 관계자는 파(發) 씨와 어(娥) 씨 두 여성을 고용해 특별히 내 일상생활을 감시하고 나에게 수련을 포기하도록 세뇌했다. 두 사람은 파룬궁이 좋은지 나쁜지 몰랐고 다른 사람에게서 돈을 받고 그들을 위해 목숨을 걸었다. 이 ​​두 사람은 내내 듣기 싫은 욕을 했고 태도가 아주 나빴다. 나는 항상 평온한 마음으로 그녀들을 대하고, 그녀들의 말을 마음에 두지 않았으며 되도록 그녀들을 돌봐줬다. 나는 그녀들에게 대법과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일에 가담하지 말라고 권했다.

그 당시 그녀들은 듣지 않았다. 나중에 내가 정상적인 환경으로 돌아왔을 때 그녀들을 찾아가 대법 진상을 알려줬다. 또한, 현지 대법제자도 종종 그녀들이 사는 지역에 진상 자료를 배포하곤 했는데, 아마도 많이 읽어서 그런지 태도가 바뀌었다. 당시 나는 명혜망에 그녀들의 사악한 행위를 폭로한 적이 있다. 지금 그녀들은 모두 사당(邪黨: 공산당) 조직을 탈퇴했고 대법을 긍정적으로 대하고 있다.

610에서 일하는 가족이 진상 호신부(護身符)를 달라고 하다

우리 친척 중에 610에서 일하는 분이 있는데, 어렸을 때부터 사당의 해를 깊게 입어 대법이 박해받던 초기에 그는 가족을 데리고 불법적으로 우리집을 수색하고 대법 자료를 훼손했다. 더 참을 수 없는 것은 그가 사부님을 욕하고 우리집에 있는 사부님 법상(法像)을 훼손한 것이다. 이로 인해 그는 여러 번 응보를 받았는데 그것을 숨기고 말하지 못하게 했다. 그는 퇴직했는데, 시 610 관계자는 그에게 파룬궁을 수련하는 친척(나)이 있다는 핑계를 대고 날 가르치라는 명목으로 때때로 나쁜 일을 하도록 부추겼다. 그는 미혹되어 나쁜 짓을 했다. 예를 들면 그는 남몰래 나 대신 ‘수련하지 않겠다는 보증서’ 등에 서명했는데 내가 물어보면 인정하지 않았다. 그러나 나는 그가 틀림없이 그런 짓을 했을 것으로 판단했다. 나는 인터넷에 접속해 누가 날 대신해 ‘수련하지 않겠다는 보증서’에 서명하든지 모두 인정하지 않으며 무효화한다는 성명을 냈다. 예전에 진상 자료를 주면 그는 받지 않거나 받자마자 바로 찢어버리면서 사당에 대한 충성심을 나타냈다.

지난해 ‘3개월 안에 파룬궁과 싸워 이기겠다’고 하던 원흉 장쩌민이 죽고, 또 2022년 12월 우한 전염병이 발발했을 때, 70세가 안 된 그의 아내는 외출도 하지 않았는데 감염되어 사망했다. 이것은 그에게 큰 충격을 주었다. 또한 그들 가족은 우한에서 화장할 화장터를 찾지 못해 고향으로 돌아가 장례를 치르게 됐는데, 우한으로 돌아올 때 온 가족 4명이 모두 전염병에 걸려 눕게 됐다. 나는 휴대폰을 사용하지 않았기에 그들과 연락이 닿지 않았다. 그들 가족이 전염병에 걸렸다는 소식을 듣고 나는 급히 그의 집에 가서 그들을 돌봐줬다.

나는 사부님께 이 불쌍한 사람들을 구해달라고 간청했다. 사부님께서 도와주셔서 그들 네 사람은 모두 나아지기 시작했고 610에서 근무했던 그만이 계속 기침했다. 나는 그의 방에 가서 진상 호신부를 줬는데 그는 즉시 받았고, 후배들은 믿지 않아 나에게 번거로움을 줄 수 있다며 후배들에게는 주지 말라고 했다. 나중에 그는 오랫동안 기침을 했지만 결국 회복됐다. 이렇게 나쁜 사람도 여전히 구해주신 사부님께서는 정말로 자비로우시다! 정말 부처님의 은혜는 가없이 크다!

그의 가족 중 한 사람은 그의 아내가 살아있을 때 내가 말한 진상을 듣고 공산당을 탈퇴했을 뿐만 아니라, 전염병에 감염된 가족 중 3명을 탈퇴시켜달라고 하기도 했다.

 

원문발표: 2023년 10월 1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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