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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대법제자가 다시 수련하다

글/ 중국 대법제자 소련(小蓮)

[명혜망] 저는 90년대생 청년 대법제자이고 어릴 적부터 수련생인 어머니를 따라 수련했습니다. 학생 시절에 저는 자신이 수련생이라고 생각했고 비록 안일함과 두려움이 많았지만 대법 표준에 따라 행했습니다.

사회에 진출하면서 저는 현대 관념이 추구하는 생활 방식에 매료됐습니다. 제가 혼자 외지에서 일하고 게다가 좋은 수련 환경이 없어서 속인처럼 향락을 추구했습니다. 저는 비록 여유 시간에 법공부와 연공을 하며 자신을 깨끗하게 하려 했으나 늘 안절부절못했습니다. 하지만 사부님께서 “마성을 방종하여 신과 멀어지니”(홍음3-구도될 수 없다)라고 말씀하셨고, 쟁투심, 질투심, 원망심, 명예욕, 금전욕, 허영심 등 제가 어릴 때 대법을 수련하면서 알게 된, 버려야 하는 나쁜 것들을 버리지 않고 현대 관념과 행위를 받아들이면서 더 강화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점차 소심하고 쉽게 화를 내면서 성격이 거칠어졌으며, 특히 색욕심이 커져 자신의 외모에 지나치게 관심을 기울였습니다. 명혜망에 실린 한 젊은 수련생이 교류한 ‘일상생활에서 비록 여전히 대법을 마음에 뒀지만, 예전처럼 남을 선하고 너그럽게 대하기 어려웠다’라는 글처럼 저는 수련에 대한 바른 신념을 거의 잃고 ‘진선인(真·善·忍)’ 법리와 점점 멀어져갔습니다. 저는 전에 션윈 공연 프로그램을 보면서 진심으로 ‘난 그녀들과 같다’라고 생각했으나, 현재는 그녀들을 우러러보기만 했습니다.

저는 현대적 관념과 행위가 수련생에 대해 해롭다는 것을 깨닫지 못해서 일하면서 종종 우울해지는 가상이 나타났습니다. 우울증이 심할 때는 운전할 때 인생이 고달프다고 생각하며 눈물범벅이 됐고, 속인의 향락과 쇼핑 등 방법은 잠시 우울증을 억제하지만, 밤에 잠을 이루지 못해 핸드폰을 새벽 2~3시까지 봤습니다. 또 매일 일할 때 커피와 차를 많이 마시면서 지탱했습니다. 이렇게 계속 나아가다가는 몸과 정신이 모두 지탱하기 어렵겠다는 생각이 들었으나, 그럴 때마다 현대적 관념이 저를 괴롭히며 현재 젊은이들은 다 이렇게 생활하고 제가 그래도 속인보다 훨씬 낫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도 자비로우신 사부님께서는 저를 전혀 포기하시지 않고 여러 가지 방법으로 법공부와 연공을 하라고 일깨워주셨습니다.

2022년이 되어 ‘중공 바이러스(우한 폐렴)’가 기승을 부릴 때 저도 여러 가지 병업(病業) 증상이 나타났고 ‘병을 치료’하기 위해 다시 ‘정진했고’ 추구하는 마음으로 법공부를 했습니다. 저는 매일 퇴근 후 집에 돌아와 법공부와 연공을 했고 발정념은 거의 하지 않았으며, 이전부터 법공부를 많이 하지 못해 늘 교란이 생기고 하기 싫다는 사상업(思想業) 때문에 착실히 법공부를 할 수 없었습니다. 수련생인 어머니가 대법을 필사하라고 건의하셔서 저는 ‘전법륜(轉法輪)’과 ‘홍음6’을 필사했는데, 처음엔 글씨가 정연했으나 조금만 지나면 난잡해졌으며, 때로는 필사하면서 각종 사람의 마음이 심하게 반영됐지만 계속 진행했습니다. 지속적으로 필사하자 마음은 점차 평온해졌고 필사 역시 마음을 닦는 과정이었습니다.

2023년 중국 신년 휴가 기간에 저는 NTD TV에서 방영하는 ‘인생을 이야기하다[細語人生]’ 프로그램에서 대법제자들의 신기한 수련 이야기를 감명 깊게 보고 나서 연공을 중시했습니다. 어릴 적부터 저는 2장 공법을 연마하기 두려워했고 늘 핑계를 대고 5장 공법만 하고 포륜(抱輪)을 하지 않으려 했습니다. 게다가 현재 포륜을 1시간 연마해야 해서 저는 늘 수련생인 어머니와 30분만 연마하자고 억지를 부렸습니다. 올해 처음 포륜을 1시간 연마할 때 팔이 너무 아파 견디기 어려웠지만 다 연마하고 나니 온몸이 홀가분해서 오랫동안 느끼지 못했던 가뿐함을 느꼈으며, 활력이 넘치고 일하는 효율도 향상됐습니다.

저는 세심하지 못한 사람이지만 매일 연공을 견지하자 일을 전념해서 할 수 있었고, 사부님께서 저의 지혜를 열어주셔서 번거로운 업무가 생겨도 여유롭게 처리할 수 있었습니다. 이때 저는 법공부, 연공, 발정념 등 세 가지 일은 서로 연관되고 어느 하나도 빠뜨려서는 안 된다는 것을 분명하게 깨달았습니다.

법공부 시간을 많이 내기 위해 저는 핸드폰 사용 시간을 줄였습니다. ‘핸드폰 마귀’는 제가 정념이 부족할 때 덮쳤고, 가끔 느슨해졌을 때 제가 핸드폰을 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제 몸에 있는 어떤 생각이 에너지를 보충하기 위해 핸드폰을 하고 싶어 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저는 줄곧 핸드폰 마귀를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올해 어느 날 명혜 라디오의 정법 수련 교류 문장을 들었는데, 한 수련생이 사부님 설법을 인용했습니다. “사람은 마치 하나의 용기(容器)와도 같아 무엇을 담으면 곧 무엇이다. 사람이 눈, 귀를 통하여 보고 듣는 것은 모두 문예작품 중의 폭력, 색정(色情), 아귀다툼과 현실사회 중의 이익 다툼, 금전만능 관념이나 기타 마성(魔性)적인 표현 따위로서, 담은 것은 모두 이러한 것들이다. 이러한 사람은 곧 진정하게 나쁜 사람이다. 그가 어떻게 표현하든지 사람의 행위는 사상의 지배를 받게 마련이다. 머리에 온통 이런 것들인 사람이 어떤 일을 해낼 수 있겠는가?”(정진요지-법 중에 용해되자) 사부님의 대법이 저를 일깨워주셨고 저는 매일 머릿속에 마성이 가득한 것들을 넣고 있었습니다! 그 후 저는 더는 핸드폰에 깊이 미혹되지 않았고 자주 사용하는 브라우저를 삭제했습니다. 현재 저는 정기적으로 핸드폰에 설치된 앱을 확인하고 저장된 사진을 삭제하고 있습니다. 저를 교란하는 ‘핸드폰 마귀’를 완전히 제거하려 했지만, 이 글을 쓰면서도 핸드폰에 아직도 수련과 무관한 저의 색심과 이익지심이 숨겨져 있는 앱이 많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런 나쁜 것은 저를 진정한 저와 차단할 수 있습니다. 핸드폰을 바르게 사용해야 사존의 자비로우신 제도를 저버리지 않을 수 있습니다.

저는 어릴 때부터 외모와 몸매에 각별히 신경을 썼습니다. 비록 청소년 시절부터 피부관리를 했으나 사람의 마음이 너무 많아 피부가 좋지 못했고 늘 여드름이 났습니다. 저는 몸매를 관리하기 위해 속인 방법으로 여러 가지 운동을 했고 소위 ‘보약’을 복용했습니다. 속인사회에서 유행하는 방법도 거의 모두 해봤습니다. 제가 연공을 견지하면서 신기하게 피부가 부드러워지고 피부색이 하얗고 투명하며 핑크빛이 돌았습니다. 전에는 출근하기 전에 공을 들여 화장했지만, 오후가 되면 화장이 지워지고 얼굴색이 누렇게 변해 다시 화장했습니다. 현재 저는 외출할 때 거의 화장하지 않아도 안색이 희고 말쑥합니다.

다른 공간의 사악은 온갖 수단을 다 쓰며 교란했습니다. 제가 비록 속인의 과학에 더는 집착하지 않았으나 다른 매우 낮은 층차의 방법인 ‘중의학’에 관심을 가졌습니다. 수련은 불이법문(不二法門)을 해야 하고 인터넷에 있는 정보 배후에는 모두 부체가 있다는 것을 알지만, 저는 구실을 찾아 식이요법이나 마사지와 같은 하찮은 곳에 관심을 가졌습니다. 어느 날 밤 저는 꿈에 낯선 사람과 동행했고 작은 동물을 가둔 우리 옆을 지날 때 그 사람이 갑자기 털이 더부룩하고 입이 긴 동물을 안고(어떤 부류인지는 모름) 제게 “당신에게도 하나 줄게요”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대경실색해서 싫다고 연거푸 거절했습니다. 꿈에서 깨어난 후 저는 여전히 가슴이 두근거렸는데 제가 또 나쁜 길에 들어섰고 속인의 ‘건강’ 관련 동영상을 더는 보지 말아야 하며, 그 속인들이 여러 가지 생명에 통제됐다고 깨달았습니다.

색심은 또 다른 교란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저는 줄곧 혼자 살고 매우 강한 허영심이 있어서 제게 어울리지 않는 여러 부류의 맞선 상대를 만났습니다. 심지어 어떤 사람은 목적을 달성하지 못하자 저를 모욕하기도 했지만 저는 억울해하며 안으로 찾을 줄 몰랐습니다. 점차 나이가 들면서 속인의 행복한 생활을 갈망하는 마음도 내려놨습니다. 정법시기 대법제자로서 세 가지 일을 잘하며 수련을 잘하는 것만이 가장 중요하며, 남녀 교제는 꼭 전통 관념에 부합되게 바르게 해야 합니다.

여태까지 착실하게 수련하지 못한 제가 바르게 수련하려 하니 쉽지 않습니다. 우여곡절을 겪은 저는 매일 다섯 세트의 공법을 연마하고 바르지 못한 상태를 바로잡으며 수련을 잘하면 상황이 점점 좋아진다고 생각합니다. 사부님께서 ‘전법륜’에서 말씀하셨습니다. “한마디 우스갯소리를 하는데, 젊은 처녀들은 늘 미용하기를 좋아하며, 피부가 좀 희게 변하고 좀 좋아지고자 한다. 내가 말하는데, 당신이 진정하게 성명쌍수 공법을 연마(煉)하면 자연히 이 일보에 도달하게 되며, 보장컨대 당신은 미용할 필요가 없다.”

저는 매일 법공부와 연공을 했지만 수련 상태가 좋았다가 나빴다가 했습니다. 교류를 통해 수련생인 어머니가 저의 수련하는 기점이 이기적이고 자아를 위하는 수련이어서 잘못됐고, 우리는 정법시기 대법제자로서 조사정법(助師正法)하고 중생을 구해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제가 안으로 찾아보니 직장에선 거의 주변 사람들과 갈등이 생기지 않는 ‘호인’이지만, 내심으로는 그런 자질구레한 업무를 아주 번거로워했는데 그것이 바로 고생을 두려워하는 마음, 이기심이었습니다. 제가 계속 안으로 찾아보니 질투심이 있었는데, 제가 생활이나 일하면서 고통스러워하는 주된 원인이 바로 질투심이라는 것을 깨닫지 못했습니다.

사존께서 ‘전법륜’에서 제자에게 알려주셨습니다. “오늘 내가 연공인(煉功人)에게 말한다. 당신은 이렇게 잘못을 고집하여 깨닫지 못해서는 안 된다. 당신이 도달하려고 하는 목적은 더욱 높은 층차의 수련으로서, 질투심은 반드시 제거해 버려야 한다.”

사존께서 매우 분명하게 법리를 말씀하셨지만 저는 집착에 덮여 감춰져 수련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고 법리를 깨닫지 못해 100% 신사신법할 수 없으니 얼마나 위험한가요!

중국의 복잡한 환경에서 인터넷을 사용하지 않고 당문화(黨文化: 공산당 문화)를 버리기는 쉽지 않습니다. 현재 젊은이들은 모두 ‘비아냥거리기’를 좋아하는데, 일이 생기면 먼저 위챗을 통해 친구들 사이에 크고 작은 일에 관해 이야기합니다. ‘전법륜’ 제8강의 ‘수구(修口)’를 공부하면서 저는 이 좋지 않은 물질을 버려야 한다고 깨달았습니다. 현재 중국사회에서 많은 사람이 말할 때 버릇처럼 거짓말을 하며, 심지어 남을 속이거나 그럴듯하게 말하는 것을 배우러 가는 젊은이도 있었습니다. 일상에서 저는 낯선 사람과는 별로 말을 건네지 않고 가끔 번거로움을 덜기 위해 늘 핑계를 대곤 했습니다. 법공부를 하면서 만약 말하기 싫으면 선의로 웃으면서 말하지 않으면 많은 번거로움을 덜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정말 사존께서 직접 저희를 지도하고 계심을 알았습니다.

저는 평소에 늘 ‘공산당에 대한 9가지 평론(九評共産黨, 9평)’, ‘해체당문화(解體黨文化)’, ‘공산주의의 최종 목적’, ‘공산주의 유령은 어떻게 우리 세계를 지배하는가?’ 등 ‘9평’ 시리즈 라디오 방송을 들었는데, 당문화는 중국인의 모든 일상에 침투됐고 젊은 대법제자는 꼭 ‘9평’ 시리즈 사설을 많이 듣거나 보시기 바랍니다. 설날 전에 사부님께서 ‘왜 인류가 존재하게 되었는가’ 신경문을 발표하셨고 저는 몇 번 읽었으며 여러 번 읽다가 주의력이 분산되어 한 번 필사하니 사상 중의 미혹이 제거됐습니다. 제 주변 사람들은 모두 속인이고 그들은 늘 ‘벼락부자’, ‘돈벌이’ 등을 입에 담고 있었습니다. 속인처럼 오래 지낸 저는 이것이 속인의 긍정적인 생활이라고 착각하며 인류사회의 ‘반대된 이치’라는 것을 깨닫지 못했습니다. 현재 저는 한 구절씩 ‘전법륜’, ‘홍음6’과 신경문 ‘왜 인류가 존재하게 됐는가’를 외우고 있습니다. 대법을 외우면서 자신의 언행을 바로잡으며 수련하고 머릿속에 대법이 있으니, 일에 봉착하면 대법의 표준으로 자신을 요구할 수 있어 일사일념을 착실히 수련할 수 있었습니다.

대법에서 20여 년 수련한 저는 사존의 간절한 기대를 저버려서는 안 됩니다. 또한 이 글을 통해 젊은 대법제자들이 수련의 길을 바르게 잘 걷고 속인사회의 가상에 미혹되지 않길 바라며, 우리가 인간세상에 올 때의 서약을 잊지 말고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돌아가길 그들에게 일깨워주고 싶습니다.

 

원문발표: 2023년 10월 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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