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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 중에서 바른길로 돌아와 부당이득 돌려준 청년 수련생

글/ 헤이룽장성 대법제자

[명혜망] 나는 금융계에서 일하며 2019년 4월에야 정식으로 대법(파룬궁) 수련을 시작했다. 비록 수련을 늦게 시작했지만 고교 시절부터 수련생인 어머니의 영향을 받아서 때로는 법을 읽고 대법이 좋다는 것을 알았지만, 타락한 사회와 속인 관념의 인식 때문에 자신을 지키지 못하고 해서는 안 될 일을 많이 했다.

나는 회사에서 수십억 위안의 신용대출 자금을 관리한다. 나는 업무 능력이 비교적 좋고, 성격이 솔직하며, 일찍부터 법을 접촉했기에 잃지 않으면 얻지 못한다는 이치, 인과응보의 이치를 알기에 되도록 도덕을 지키고 규정을 어기는 일을 하지 않았다. 책임자도 내 판단력을 믿었기에 모든 업무에 대해 나는 발언권이 있었다.

2018년 나는 상가를 샀다. 이 일을 나와 업무 관계가 있는 회사가 알고 사람을 보내 10만 위안(약 1800만 원)을 보내왔다. 소위 ‘축하 선물’(뇌물)로 당시 나는 혼란한 상태에서 받았다. 같은 해 새해에 또 나에게 10만 위안을 주었다. 나는 잘못됐다는 것을 알고 불안했지만 이익심에 이끌리고 사람마음이 우세한 탓에 크게 신경 쓰지 않았다.

2019년 초, 나는 사부님의 깨우침과 배치로 정식으로 대법 수련을 시작했다. 나는 다섯 가지 공법을 배우고 체계적으로 법공부, 연공을 했으며 음주 등 나쁜 습관을 끊고, 또 사람을 구하는 항목에서 질서 있게 자신이 해야 할 일을 했다.

수련이 깊어지고 대법에서 정화됨에 따라 나는 점차 법 중에서 바른길로 돌아섰다. 업무를 보면서 수천 위안에서 수십만 위안까지 받아서 안 될 돈을 단호히 거절하고, 수련자의 기준으로 자신을 가늠하며, 수련 전에 받은 돈도 최대한 다 돌려주려고 노력했으며 대부분 돌려줬다. 하지만 그 회사에 20만 위안을 돌려주는 과정에서 나는 심성 시련에 부딪혔다.

부당한 이득은 반드시 당사자에게 돌려줘야 하는 것은 수련자로서 의심할 여지가 없다. 그런데 돈을 돌려주는 이유를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매우 고민됐다. 당시 금융 부패 척결 운동이 일어나 예전에 받았던 돈 문제가 폭로되면 문제가 될 것 같았다. 하지만 수련인으로서 타인의 이익을 점유하고, 타인의 이익을 해치며, 우주의 특성을 위배하고, 제자에 대한 사부님의 요구에 어긋나면 사부님의 자비로운 제도에 부끄럽고 큰 덕을 잃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결국 나는 정정당당하게 구세력의 모든 것을 철저히 부정하며 사부님께서 배치하신 길을 단호히 잘 걷고, 반드시 바로잡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2022년 어느 날, 나는 현금 20만 위안을 준비해 돈을 준 당사자를 만나기로 약속했다. 하지만 당시 사람의 생각이 우세했고 그녀가 날 오해할까 봐 두려웠다. 현재 그녀의 회사가 잠정적인 부실 경영 상태라, 내가 앞으로 그녀를 지지하지 않는다는 생각을 품게 하거나, 돌려준 돈을 나중에 그녀가 인정하지 않을 수 있다는 등 문제를 떠올렸다. 그래서 속인 중 부정한 방법, 즉 몰래 녹음하고 증거를 남기려 했다. 하지만 사람의 생각이 움직이면 교란이 꼭 일어난다. 결국 만난 후 그녀는 비서를 옆에 있게 했다. 나는 몰래 녹음할 생각을 했고, 또 다른 사람을 피하려 했는데 이것이 어려워지자 정념이 전부 없어졌다. 나는 난감했고 결국 화를 내며 돌아왔다.

‘어떻게 해야 하지?’ 수련자는 신념(神念)으로 일을 처리하지 않으면 자신을 바로잡고, 좋은 사람이 되며, 남에게 돈을 돌려주려 해도 뜻대로 되지 않는다. 구세력은 시시각각 교란하려고 호시탐탐 노리고 있고 당신이 목적을 달성하지 못하게 한다. 나는 관념을 바꾸어 사부님께 도움을 청했고, 구세력의 배치를 전면적으로 완전히 부정하고 바른길로 돌아가려는 날 가로막는 모든 사악한 난귀(爛鬼)를 해체했다.

2023년 9월, 다시 그녀에게 만나자고 약속했다. 가는 길에 정념이 충족했고 ‘9자진언’을 묵념하고 모든 교란과 악을 부정하고 제거했다. 만나자마자 나는 직접 그녀에게 말했다. “저는 신앙이 있는 사람입니다. 저는 제 신앙과 도의를 위배할 수 없으며, 만약 이렇게 하지 않으면 양심의 가책을 느낄 것 같습니다. 이전에 저에게 보내주신 돈을 돌려드리겠습니다.”

몇 마디 말로 문제가 해결됐다. 내 신분과 사람을 구하는 항목의 필요성 때문에 나는 대법제자의 신분을 주위 누구에게도 공개하지 않았다.

이번에 나는 저번처럼 몰래 녹음할 생각이 전혀 없었다. 왜냐하면 나는 수련인이라 사부님께서 보호하시며 바른 신께서 도우시니 아무 문제가 없으리란 걸 알기 때문이다. 온 하늘의 신불(神佛)께서 다 보고 계신다.

나는 수련이 최후일수록 길이 좁아지고 우리에 대한 요구가 갈수록 높아지며, 조금만 느슨해지면 구세력이 빈틈을 타 교란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 때문에 이 중요한 시각에 시시각각 정념을 유지하고 사부님 말씀을 잘 들으며 사부님께서 배치해주신 길을 잘 걷고 바르게 걷겠다.

바르지 않은 부분은 수련생 여러분께서 바로잡아주시길 바란다.

 

원문발표: 2023년 10월 1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3/10/10/46661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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