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 문제는 결코 작은 일이 아니다
글/ 중국 수련생
[명혜망] 핸드폰 안전 문제가 계속해 발생하고 있다. 핸드폰 감시로 많은 수련생이 납치되고 박해받아 감옥살이하고 심지어 생명을 잃는 사례도 많다. 사부님께서도 핸드폰 안전 문제에 대해 설법하셨다. “이는 말할 것도 없다. 당신은 하나의 도청기를 지니고 있는 것이다. 간첩과 정부뿐만 아니라, 누구든 마음대로 당신을 도청할 수 있는데, 매우 간단하다. 바로 이러한 일이고, 핸드폰을 끄든지 안 끄든지 마찬가지다.”(각지설법14-2016년 뉴욕법회 설법) 수련생들도 이에 관해 여러 차례 교류문장을 발표했다. 하지만 왜 아직도 많은 수련생이 제멋대로 행동하며 핸드폰에 대한 집착을 내려놓지 못하고, 어디로 가든지 핸드폰을 갖고 다니는가? 심지어 여러 수련생 집에 갈 때도 핸드폰을 갖고 가고, 또 핸드폰이 옆에 있는데도 말을 함부로 한다.
나는 근본 원인을 보았는데, 바로 자신을 연공인으로 여길 수 있는지 없는지, 수련하려고 생각하는지 하지 않는지의 문제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법도 듣지 않고 공공연하게 법을 어기고 법과 대립하고 대법과 수련생의 안전을 무시한다. 이는 대법제자의 정체(整體)에 교란과 손실인데, 이 어찌 대법을 수련하는 사람의 행위란 말인가?
내 주변에는 이런 노인 여성 수련생 두 분이 있다. 1999년 전에 법을 얻은 노수련생들이고 또 실명으로 장쩌민을 고소했다. 두 사람은 공통점이 있는데 모두 성격이 아주 강한 편으로 난폭하고 자기중심적이다. 법을 얻은 후 대법 일에 아주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진상도 많이 알렸지만, 모두 겉으로만 정진하고 심성 제고는 별로 없었다. 일을 함에 있어서 남을 배려하지 않고 모두 자기 말대로 진행해야 하며 가족과 갈등이 아주 많았다. 심성을 수련하지 않아 가족 중 수련하지 않는 사람들이 처음에는 대법을 지지했지만, 지금은 대법을 인정하지 않아 중생을 구하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중생을 밖으로 밀어버렸다.
두 수련생은 또 공통점이 있는데, 이성적이지 못하고 핸드폰을 항상 가지고 다녔다.
그중 한 수련생은 2000년 당시 박해로 떠돌이 생활을 하던 중 대형 자료점 항목에 참여하게 됐다. 정을 내려놓지 못해 자료점에서 아들과 통화했는데, 수련생이 여러 차례 주의를 주었음에도 고치지 않아, 결국 9만 위안(약 1700만 원 상당)을 투자한 신규 자료점이 박해를 받았고, 여러 수련생이 납치되고 불법적인 징역형을 받았다. 그녀는 가족의 인맥으로 뒷거래해 박해받지 않았다. 하지만 그녀는 이 일을 교훈으로 삼지 않고 핸드폰을 계속 지니고 다닌다. 또 핸드폰을 갖고 수련생 집으로 다니며, 법학습 팀에도 핸드폰을 갖고 다닌다. 수련생들이 몇 번이고 충고했지만 겉으로만 대답할 뿐 며칠 지나지 않아 또 몰래 핸드폰을 갖고 다녔다. 어느 날 모두가 모여 법공부하는 도중에 그녀의 가방에서 핸드폰이 울리자 수련생들은 그녀가 핸드폰을 갖고 다닌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수련생들은 이런 상황을 모른 채 핸드폰을 옆에 두고 자료를 만들고 배포하는 내부 상황을 교류했다. 또 그녀의 핸드폰 번호는 장쩌민을 기소할 때 사용한 번호로 이미 중점 감시를 받는 번호였다.
그녀가 핸드폰 문제를 계속 고치지 않아 그녀가 다녀간 몇몇 법공부 팀은 해산됐다. 어느 한 학습반 겸 자료점은 해산한 다음 날 경찰들이 찾아왔는데, 사부님의 보호 아래 학습반을 하루 전에 해산해 박해를 피할 수 있었다.
그녀는 속인 뉴스에 집착하고 법공부를 하지 않아 신체에 심각한 병업 상태가 발생해 걸음도 비틀거리는데 70~80세 노인과 같다. 나중에 병원에서 수십만 위안을 들여 뇌수술을 했고 이는 속인 중에서 아주 큰 부정적 영향을 끼쳤다. 그녀는 마음을 내려놓고 차분히 법공부하지 않았고 자신의 심성 문제를 찾지 않고 제고하지 못했다. 그런데도 여전히 핸드폰을 갖고 수련생을 찾아 다니며 수다를 떨고 동네방네 돌아다니며 일을 물어본다.
그녀가 핸드폰을 갖고 수련생을 찾아가는 문제에 대해 충고했지만 고치지 않자, 한 수련생은 끝내 심성을 지키지 못하고 그녀를 향해 화를 냈는데, 그제야 한동안 핸드폰을 갖고 다니지 않았다. 최근 그녀는 여러 번 자료점에 와서 집의 컴퓨터가 인터넷에 연결이 안 되는 문제를 해결해 달라고 했다. 사부님께서는 자료점 수련생에게 여러 번 꿈에서 일깨워주셨는데, 주변에 개가 있다고 하셨다. 수련생은 자신을 많이 찾아봤지만 누락이 어디에 있는지 알 수 없었다. 어느 날 그녀가 또다시 자료점에 와 수련생에게 컴퓨터 윈도우 설치와 인터넷 문제를 물었다. 교류 중 그녀에게 핸드폰을 갖고 왔냐고 묻자 처음에는 듣지 못한 듯 대답하지 않다가 재차 추궁하니 더듬거리며 핸드폰을 갖고 왔다고 했다.
다른 한 노인 수련생도 마찬가지다. 비가 오고 바람이 불어도 진상 알리는 일은 계속했다. 하지만 심성에는 큰 변화가 없었다. 법은 매일 공부하지만 책을 놓기만 하면 바로 속인이 되는데 매일 집에서 남편과 싸웠다. 그녀도 핸드폰을 놓지 못하는데 자료점에 갈 때도 핸드폰을 갖고 간다. 수련생이 이에 대해 여러 차례 말했지만 그녀는 전혀 마음에 두지 않고 귓등으로 흘려보냈다.
이런 수련생들은 모두 공통점이 있다. 자신만 박해받지 않으면 핸드폰을 갖고 다니든 말든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사악이 박해하지 않는 것은 그들이 스파이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사악은 그녀들의 핸드폰으로 그녀 주변에 있는 대법제자들의 ‘정보’를 아주 간편하게 수집한다. 사악이 그녀들을 붙잡지 않는 것은 대법제자를 감시하는 데 유리하고 나중에 더욱 큰 박해를 가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녀들은 사악의 가장 좋은 스파이 역할을 하고 있는데 당연히 박해하지 않는다.
하지만 핸드폰 안전 문제에 주의하지 않으면 대법과 대법제자에게 아주 큰 손실을 끼치며 그녀들 때문에 대법제자가 박해당하게 되고 수련생이 수련에서 떨어지는데 그 죄는 아주 크다. 이것을 생각해 본 적이 있는가?
최근 사부님께서는 두 편의 경문을 발표하셨다. ‘험악(險惡)을 멀리하라’와 ‘대법수련은 엄숙한 것이다’는 무거운 쇠망치처럼 모든 대법제자의 마음을 때렸다. 모든 진수제자는 자신의 모든 행위가 진정한 대법제자의 요구에 맞는지 반성하고 있다. 또 지금까지 핸드폰 안전 문제에 주의하지 않은 수련생들이 있다면 이 부분에 대해 자신을 잘 수련하기를 바란다.
위에서 말한 두 수련생은 모두 ‘7.20’ 박해를 지나온 노수련생이고 간난신고를 겪었다. 대법 일도 많이 했지만 심성수련 부분에서 누락이 너무 크다. 이와 비슷한 수련생이 있다면 자신의 이익과 한순간의 편리함을 위해 구세력이 도태시키려는 대상이 되지 말자. 자신과 남에게 영원히 만회할 수 없는 비극을 초래하지 말자.
[편집자 주: 본문은 글쓴이 개인의 현재 인식에 따라 작성된 것이므로 수련생 여러분께서 서로 교류하고 ‘비학비수(比學比修)’ 하는 데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원문발표: 2023년 9월 2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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