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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룬궁을 수련해 경직성 척추염이 완치된 여성 건축업자

[명혜망](팡전 기자) 60대의 대만인 건축업자 장린(江霖)은 부드럽고 고운 피부에 활력이 넘친다. 10년 전만 해도 많은 질병에 시달려 그녀가 한때 죽고 싶은 생각까지 했다는 것을 아무도 믿지 않을 것이다. 우연히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수련한 후부터 그녀의 삶에는 다시 희망이 생겼다.

그뿐만 아니라 사소한 것까지 세밀하게 따지며 강압적이었던 그녀는 대법 수련 후 모든 면에서 타인을 배려하게 됐고, 심지어 자발적으로 이익을 포기하기까지 했다. 이 모든 것은 2013년 그녀가 처음 파룬궁을 수련하면서 시작됐다.​

图1:江霖感谢法轮大法让她无病一身轻。
건강한 몸을 준 파룬따파에 감사하는 장린​

파룬궁 수련으로 경직성 척추염이 완치되다

10년 전 장린은 8년간 앓던 경직성 척추염이라는 불치병으로 몸이 뻣뻣해지고 수많은 칼에 베이는 것 같은 통증을 겪었다. 게다가 다량의 스테로이드를 장기간 복용해 보름달 같은 얼굴과 물소 어깨 증상까지 나타나자 고통에 몸서리치던 그녀는 바다에 뛰어들어 생을 마감하려는 생각에 유서까지 쓰기도 했다.

예전에 걷기 운동을 하며 알게 된 친구가 절망에 빠진 그녀에게 파룬궁 수련을 권했다. 장린은 가망이 없다고 생각하면서도 끝까지 최선을 다해보려는 마음으로 파룬궁을 배웠다. 수련 첫날부터 매우 편안함을 느낀 그녀는 이 공법이 예사롭지 않다고 여겼다. 그 후 그녀는 연공장에 가서 단체 연공에 참여했으며, 연공할수록 점점 더 편안해지고 몸이 점점 더 좋아졌다. 어느 날 단체 연공을 할 때 강력한 에너지장을 확실하게 체감하고는 이 수련을 더욱 소중히 여기게 됐다. 그녀는 식사는 거를 수 있어도 연공은 거를 수 없다고 말했다.

图2:江霖在炼法轮功第五套功法——神通加持法。
파룬궁 제5장 공법 선퉁쟈츠파(神通加持法)을 연마하고 있는 장린

파룬따파 수련은 닦기[修]도 해야 하고 연마[煉]도 해야 하는 것으로, 연공만 하는 것이 아니라 법을 학습하고 마음을 닦아야 한다. 장린은 파룬궁의 주요 수련서인 ‘전법륜(轉法輪)’을 펼쳐 들고 읽었다. 한 번 읽은 후 그녀는 고기 냄새를 맡으면 토하려 했고 먹으면 배가 아팠다. 이것은 ‘전법륜’의 ‘육식 문제’에서 언급한 상황과 같았는데, 자연스럽게 고기를 먹을 수 없었다. 그녀는 파룬궁이 정말 신기하다고 생각했다.

처음 수련을 시작했을 때 장린은 수련 후에 나타나는 병고는 업(業)을 제거하는 과정이라는 것을 몰랐기에 약을 계속 먹은 결과 간 수치가 치솟았다. 꿈에서 대법 사부님께서 간 독소를 제거할 것이라고 하시는 말씀을 들었는데, 실제로 잿빛 변을 보기 시작했다. 한번은 그녀가 7일간 외국에 나갈 계획을 세우고 약을 7일치를 갖고 갔다. 3일간 먹지 않고 견뎠지만 4일째에 결국 약을 먹어야 나을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날 밤 그녀는 대법 사부님께서 큰 손으로 그녀를 하늘로 밀어 올리는 꿈을 꾸고는 깨닫게 됐다. “사부님께서는 날 하늘로 끌어 올리실 수 있는데 나는 왜 아직도 약을 먹을까?” 그녀는 감동의 눈물이 샘처럼 쏟아졌다. 그 이후로 그녀는 약을 전부 버리고 부지런히 법을 학습하고 연공하며 마음을 닦았으며, 그 결과 육체적 고통이 점차 사라졌다. 이를 통해 그녀는 대법의 기적을 체험했다.

대법 수련으로 남을 사람을 배려하고 관용할 줄 알게 되다

신체적 변화뿐만 아니라 법공부와 마음 닦기를 통해 장린은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됐다. 회계학을 전공한 그녀는 자신을 꼼꼼하게 계산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했고, 돈을 매우 중히 여기며 건물 판매계획을 검토할 때 사소한 것까지 세밀하게 따져서 한 푼의 손실도 보지 않았다. 그녀의 태도 또한 매우 강경해 걸핏하면 주택 매입자를 계약서로 억압했고, 이치를 따지며 상대방을 지나치게 몰아붙였다. 한번은 그녀의 태도를 견디지 못한 사람이 바다에 뛰어들어 자살하겠다고 해서 그녀를 충격에 빠뜨린 적도 있었다.

수련 후, 그녀는 꾸준히 법을 학습하면서 대법 진선인(真·善·忍)의 법리로 자신에게 요구하고 상대방의 처지를 생각할 줄 알게 되자 점차 자비심이 생겨났다. 세입자를 대할 때 계약서에 빠진 것도 작성하도록 도와주고 자발적으로 이익을 양보해 상대방이 유리하게 해줬다. 또한 선의로 사람들과 의사소통하고, 실수를 과감히 인정하고 책임졌기에 그녀가 파는 집은 사후관리가 잘 됐다. 원래 폭언을 일삼던 사람도 그녀에게 감동해 좋은 친구가 됐다.​

图3:江霖修炼大法后,学会为他人着想和宽容。
대법 수련으로 남을 배려하고 관용할 줄 알게 된 장린

토지를 공동 구매하기 위해 투자했던 친구가 중간에 그만두고 장린의 현금 1천만 대만달러(약 4억 2천만 원)을 횡령했다. 과거의 그녀라면 절대 참지 않고 소송을 제기해 끝까지 싸웠을 것이다. 그러나 그녀는 파룬궁을 수련했기에 이런 일을 당한 것은 인과관계에 의한 것이라는 것, 즉 전생에 빚진 것 때문일 수 있다는 것을 법을 통해 알고 있었다. 게다가 잃지 않으면 얻지 못한다는 법리를 통해 이 일을 마음속에서 떨쳐버리고 원망하는 마음을 내려놓았다. 그러자 몇 년 후 이 돈을 다시 벌어들이게 됐다.

대법에서 받은 심신의 혜택이 가족과 친구들에게도 영향을 미치다

장린이 대법에서 심신의 혜택을 받은 것은 가족과 친구들도 대법의 혜택을 받도록 영향을 미쳤다. 경직성 척추염을 앓던 아들은 한때는 일하지 못할 정도로 증상이 심해 온종일 침대에 누워 지냈다. 그런데 그녀를 따라 파룬궁을 배운 후 현저하게 호전되어 직장에 다닐 수 있게 됐을 뿐만 아니라 결혼까지 했다.​

그런데 여자 쪽에서 약혼을 취소하려 했기에 하마터면 인연을 맺지 못할뻔했다. 다행히 장린은 ‘전법륜’의 ‘안으로 찾는다’는 법리로 아들과 대화하면서, 남을 탓하지 말고 자신의 부족한 점을 찾아 다른 사람을 친절하게 대해야 좋은 인연을 맺을 수 있다고 조언했다.​

장린 자신도 한때는 바쁘다는 이유로 남편을 소홀히 대하여 부부간에 갈등을 겪게 됐다. 그녀는 사부님의 가르침을 떠올리며, 정(情)에 대한 집착을 버리고 자비로 승화시켜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러자 심신의 피로와 억울한 마음, 그리고 슬픔이 한꺼번에 깨끗이 사라졌다.

장린은 지난 10년간 대법을 수련하면서 종종 대법 사부님의 보살핌과 불은호탕(佛恩浩蕩)을 느꼈다. 그래서 그녀는 더 많은 사람이 대법의 혜택을 받기를 바라며 일상생활에서 진상 자료를 배포하는 것을 잊지 않았다. 이리하여 파룬궁을 몰랐던 많은 친구가 파룬따파를 긍정적으로 생각하게 됐다. 그녀 가족도 그녀가 변화하는 모습을 보고 파룬따파가 좋다는 것을 알고 대법을 전하는 데 도움을 줬다. 그녀는 또한 연공장에서 꾸준히 연공하는 가운데, 더 많은 사람이 대법과 인연 맺기를 바라면서, 그녀가 받은 혜택을 예로 삼아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세인들에게 알려줬다.​

图4:有一次,在登山出游过程中,江霖在游览车上讲述自己僵直性脊椎炎炼法轮功炼好了,众人啧啧称奇,下车後马上让她教功,於是,她教大家学炼了法轮功的第一套功法──佛展千手法
장린이 등산 여행 중 관광버스에서 파룬궁 수련을 통해 경직성 척추염에서 회복됐다고 하자 사람들이 신기해하며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연공을 가르쳐 달라고 했다. 그녀는 파룬궁의 첫 번째 공법인 포잔첸서우파(佛展千手法)을 가르쳤다!​

 

원문발표: 2023년 10월 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3/10/8/46688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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