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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私)’에서 빠져나와 대법의 아름다움을 실증하다

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나는 어려서부터 법 속에서 자랐다. 대법은 우리 가족에게 행복하고 원만한 가정을 주었고, 나도 사부님의 보호로 무사히 자랐으며, 동시에 지혜가 열리고 심신의 건강을 얻었다.

초등학교부터 중학교, 고등학교까지 성적은 거의 항상 상위권이었다. 어렸을 때 관념이 별로 없었고 성적이나 순위에 별로 관심이 없었기에 학생이 공부를 잘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했다. 중학교에 입학한 후 학교의 칭찬, 선생님의 관심, 친구들과의 비교로 인해 점차 순위에 더 많은 관심을 갖게 됐다. 겉으로 드러내지 않았으나 속으로 시험 등수와 점수에 집착했다. 이것은 나중에 깨달은 것이다. 당시 명예욕을 파악하지 못하고, 오히려 표면적으로는 소위 ‘명예와 이익을 추구하지 않는다’는 ‘높은 자세’로 덮어 감추며 더 깊이 숨겼지만, 그것은 내 심성상 누락이어서 결국 구세력이 틈을 탔다!

고등학교 3학년에 올라간 후 성적이 크게 떨어졌다. 오랫동안 상위권이었던 나는 갑작스러운 성적 하락을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었다. 외적인 이유를 다 찾아본 결과, 결국 외적인 이유가 없다는 것을 알게 됐다. 나는 그제야 내 심성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나는 좋은 성적을 얻은 것을 항상 당연시하고, 이것이 모두 대법이 하사하신 것임을 알았지만, 특히 중국공산당의 응시 시험 교육의 해를 입어 나는 명예를 점점 더 중히 보았다. 내가 얻은 작은 성적에 득의양양하고 심지어 자신이 소질이 있으니 더 높은 목표에 도달해야 한다고 여겼다. 명예욕이 내 무의식적인 은폐로 인해 점점 커졌고, 이렇게 한 방 맞고서야 마침내 그것을 의식하게 됐다.

어머니(수련생)와 교류한 후 나는 더욱 확고하게 이 집착심을 닦아야겠다고 결심했다. 나는 사부님의 가르침을 끊임없이 외웠다. “명예를 구하지 않으니 유유자득이요 이익을 중히 여기지 않으니 인의지사요”[1].(홍음-사람 되기) 동시에 발정념으로 사상 속의 명예를 추구하는 관념을 제거하고 법으로 바로잡으려 노력했다.

한동안 지난 후 나는 명예욕이 많이 담담해진 것을 느꼈다. 반 친구들이 점수나 순위를 논의하는 말을 들어도 마음이 별로 움직이지 않았고, 성적을 보고도 더는 그렇게 기복이 없었다. 그런데도 성적은 여전히 ​​오르지 않았고, 예전 높이에 도달할 수 없을 것 같았다. 예전에 거둔 성적과 선생님의 칭찬을 생각할 때마다 늘 불편했고 가슴이 덜컹했는데, 말로 표현할 수 없이 씁쓸했다. 명예욕을 많이 닦아버린 줄 알았는데 내 과거를 떠올릴 때마다 마음이 매우 불편했다. 나는 여전히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았고, 문제의 근원을 찾지 못한 것 같았다.

계속해서 깊이 파고들자 성적을 둘러싼 각종 현상이 나타났다. 성적이 예전만큼 좋지 않아서 걱정하고, 교실에 붙여놓은 소위 대학 입시 목표를 달성하기 어려워 고민했으며, 옆자리 앉은 친구의 성적이 날 추월해 불쾌했고, 선생님은 내게 불만족하고 불안해하셨다. 명예욕, 과시심, 쟁투심, 질투심, 더 많은 집착심이 드러나 마음이 괴로웠고 사부님께 부끄러웠다. 오랫동안 수련했는데 아직도 이렇게 많은 사람마음이 있고 게다가 이처럼 강렬했다. 나는 자신을 원망하고 한탄했다.

어머니께서 제때 날 일깨워주셨기에 나는 계속해서 진지하게 안으로 찾아봤는데, 이러한 집착심은 겉으로는 서로 다른 것 같지만 사실은 서로 연결되어 있었고, 모두 같은 근원인 ‘사(私)’를 가리킨다는 것을 알게 됐다. 왜 그렇게 성적에 집착하고 성적이 떨어지면 걱정할까? 얼마 전까지만 해도 친구가 나보다 더 좋은 성적을 받았을 때 진심으로 기뻐했는데, 지금 친구를 질투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알고 보니 ‘사’였다. 잘 위장한 이 자아, 이 구우주의 쓰레기가 장난친 것이었다. 그것은 진아(眞我)가 아니다! 나는 사부님께 잘못을 인정했다. 숨어 있는 사심을 제거하지 않아 구세력이 틈을 탄 것이었다. 그러나 나는 구세력의 교란을 인정하지 않고 사부님의 안배만 따를 것이다! 나는 사부님께 도움을 청하고 거짓 자아를 버리고 진아로 돌아가려고 노력했다.

그런데 마지막 몇 번의 시험에서 모두 이상하고 저급한 실수가 많았다. 답안지를 나눠준 후 나는 그 답안지를 내가 썼다는 사실이 믿어지지 않았다. 더 이상한 것은 채점에도 문제가 많아 총점도 많이 빠졌다. 이로 인해 나는 완전히 깨어났고 가짜 나를 파냈다. 그것은 제거되거나 해체되지 않으려고 죽을힘을 다해 날 사악하게 공격했고, 내가 제고하고 대법을 실증하는 것을 가로막았다.

어머니와 나는 떨어져 있지만 마음속 깨달음은 같았다. 어머니는 나와 이메일로 소통했고, 우리는 함께 발정념해 대법 실증을 교란하는 일체 사악한 음모를 함께 발정념으로 해체했으며, 사람마음을 내려놓고 신사신법(信師信法)하자는 의견은 일치했다.

다음 시험에서 내 시험지는 처음으로 실수가 전혀 없었다. 다음 시험에서 나는 전 학년에서 2등을 했는데, 그날 밤 담임 선생님이 아버지께 전화해 축하해주셨고 반 친구들도 깜짝 놀랐다. 이 모든 일이 너무 빨리 다가왔으나 나는 마음이 훨씬 담담해졌고 오히려 감사함으로 가득 차 있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나는 설법 중에서, 만약 한 학생이 오로지 공부를 잘한다면 자연히 대학에 갈 수 있고, 대학 자체에만 집착하고 공부를 잘하지 않으면 대학에 가지 못한다는 이치를 말한 적이 있다. 한 수련자가 원만하려고 하는 소원이 있는 것은 잘못이 아니지만, 사상을 법에다 놓고 끊임없이 수련하는 중에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원만의 표준에 도달할 것이다.”(정진요지2-마지막 집착을 제거하자)

공부는 학생의 본분이고, 공부를 잘하면 당연히 대법을 실증하는 표현이지만, 전제 조건은 진정한 믿음을 갖고 모든 집착을 버리고 사부님의 안배를 따르는 것이다. 나는 이것은 제자가 올바르게 깨닫고 신사신법해 충분히 순수해지자 사부님께서 제자에게 베풀어주신 결과임을 알고 있다! 우리 온 가족도 사존께 깊이 감사드렸고 이를 통해 대법의 비범함을 보았으며, 온 가족은 정념이 더욱 확고해졌다!

대학 입시 전 마지막 기간에 성적이 급격히 향상되고 안정됐다. 대학 입시에서 나는 마음이 안정되고 잘 발휘해 마침내 좋은 성적을 받아 중국의 중점대학에 입학함으로써 대법의 아름다움을 세인에게 보여줬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수련생 여러분 감사합니다!

부적절한 점은 자비롭게 바로잡아주시길 바란다.

 

원문발표: 2023년 10월 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3/10/9/46450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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