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2010년, 저는 여러 수련생과 함께 시 구치소에 납치됐습니다. 우리는 사악의 요구, 명령 및 지시에 따르지 않았고, 단식으로 항의하고 죄수복 입기를 거부했습니다. 우리는 연공과 발정념을 하고 법을 외우면서 경찰과 감옥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려 삼퇴(중공의 3대 조직인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탈퇴)를 시켰습니다. 감옥 사람들은 모두 대법제자를 인정하고 다수가 삼퇴했는데, 어떤 이들은 우리와 함께 경문과 ‘홍음(洪吟)’을 외우고 대법제자의 노래를 불렀습니다. 억울하게 들어온 어떤 조선족은 대법과 인연이 있었고 노래 실력이 좋았는데, 대법제자의 노래를 잘 불러서 모두 즐겨 들었습니다.
그날 오후, 제가 단식하고 있는데 감옥 경찰 몇 명이 들어와 저에게 음식을 강제로 주입했습니다. 감방 사람들이 모두 무서워하며 “아주머니, 그냥 밥 먹어요. 강제로 주입하면 안 좋아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때 한 매춘녀가 경찰에게 잘 보이려고 욕을 하며 제 뺨을 때렸습니다. 그때 그 조선족이 그녀에게 달려들면서 “왜 그녀를 때려요?”라고 고함을 치면서 서로 싸우기 시작했습니다. 마침 그때 화장실에서 심장병을 앓던 죄수가 빨래하다가 이 광경을 보고 놀라 심장병이 발작해 바닥에 쓰러졌습니다. 하지만 경찰들은 아랑곳하지 않고 계속 음식을 강제로 제 입에 다 주입하고는 돌아갔습니다. 당시 감방 전체가 난장판이 됐는데, 19세 소녀가 저에게 “어떤 경찰이 방금 저에게 콩 분유를 타와서 당신에게 주라고 했어요. 그녀가 콩 분유에 소금을 한 움큼 넣었는데 그녀가 보지 않을 때 제가 소금을 꺼내 버렸어요”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매우 감동했고 속인이 파룬궁 박해를 저지하고 자신의 위치를 바르게 놓은 모습에 기뻐했습니다. 저는 그녀들에게 아름다운 미래가 있기를 기원했습니다.
저는 경찰이 소금 넣는 일을 소장에게 반영했습니다. 그렇게 온종일 실랑이하다가 밤이 되자 독방에 갇혔던 수련생 C가 풀려났습니다.
C는 사악이 그녀에게 내린 3년 6개월 형을 인정하지 않고 항소했습니다. 그날도 소장을 만나기를 요구했으나 만나주지 않자 그녀는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외쳤습니다. 그래서 경찰은 그녀를 독방에 가두고, 침대에 묶은 후 식사도 못하게 하고 화장실에도 가지 못하게 했습니다. 우리 수련생 몇 명이 그녀를 성원하면서 경찰에게 “‘진선인(真·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이 뭐가 문제입니까? 부모와 형제자매가 없는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아내와 자녀가 없는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자신이 하는 일에서 양심을 지키고 윤리를 지켜야 합니다. 사형수라도 밥을 먹고 화장실에 갈 수 있어야 하지 않습니까?”라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이 말을 듣고 아무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결국 C는 원래 있던 감옥으로 밤에 돌아왔습니다.
그날은 어두웠고 낮부터 밤까지 바람이 불고 황사가 섞여 하늘이 어두웠습니다. 이튿날 아침, 감옥의 한 사람이 조용히 저에게 “대법의 기적이 나타났어요. 이 구치소 밖에 걸려 있는 붉은 깃발을 보세요. 손으로 찢어 놓은 것처럼 헝겊 조각이 됐어요”라고 말했습니다. 모두 창문을 통해 밖을 보았고 경찰들도 보았습니다.
그날 일어났던 신기한 일이 감방마다 전해졌습니다. 며칠 후 그 찢어진 깃발이 교체됐습니다.
원문발표: 2023년 10월 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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