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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망심을 제거한 체험

글/ 랴오닝성 대법제자 무원(無怨)

[명혜망] 나는 1999년 5월에 법을 얻었다. 20여 년간 사부님께서는 줄곧 내 신변에 계시면서 날 보호하시고 일깨워주시고 도와주셨다. 또한 최근 몇 년간 수련 중에서 사람마음과 집착심이 아직 많다는 것을 조금씩 발견했다. 사부님의 도움과 일깨움으로 여러 해 동안 지녔던 원망심을 제거한 경험을 이야기하려 한다.

우리는 70대 부부다. 한 가지 일로 나는 남편을 여러 해 원망했다. 20여 년 전, 나는 정년퇴직을 3년 앞두고 회사에서 해고됐다. 당시 아들이 대학을 다녔는데 학비, 생활비를 벌기 위해 새로운 일자리를 찾아야 했다. 이때 남편도 회사의 특수한 사정으로 50세에 퇴직했는데 그는 일자리를 찾지 않고 거의 매일 마작을 하며 세월을 보냈다. 이리하여 줄곧 그를 원망했다. 수련 후에는 이런 원망심을 제거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에 표면적으로는 원망하지 않았지만 진정으로 뿌리까지 제거하지 못했다.

최근 몸이 좀 불편했는데 오른쪽 유방이 마치 뭔가 당기는 것처럼 무거워졌다. 이런 상황이 나타난 후 나는 자신이 뭔가 제고해야 할 부분이 있으며 더는 이렇게 느슨히 수련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알게 됐다. 나는 단체 법공부 팀에서 교류할 때 이렇게 말했다. “저는 남편, 며느리, 시누이에 대한 원망심을 마음속으로부터 몽땅 제거할 것이며 더 이상 이 집착심을 갖지 않겠습니다.” 나는 또 이런 나쁜 것들, 배후에서 조종하는 생명들을 소멸할 수 있도록 사부님께 도움을 요청했다. ‘이 나쁜 것들은 구세력이 배치한 가아(假我-가짜 자신)로서 나는 원하지 않는다. 나는 사부님께서 배치한 진아(眞我)만을 바란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절대 수련을 느슨히 하지 말고, 절대 법 공부를 느슨히 하지 말며, 반드시 참답고 참답게 해야 한다. 이전에 잘 배우지 못했다면, 오늘 사부가 또 한 번 당신에게 말해 주었으니, 당신이 돌아간 후 반드시 참답고 참답게 책을 보고 수련해야 하며, 사상이 다른 데 가 있어서는 안 된다.”(각지설법11-대법제자는 반드시 법 공부를 해야 한다)

사부님의 이 단락 법을 읽고 나서 나는 자신에게 물었다. ‘매일 법공부를 하고 있지만 난 진정으로 법을 얻었을까?’ 나는 사부님 말씀을 들으며 법공부와 연공을 강화하고 정념을 확고히 하려 했다.

사부님의 일깨움으로 나는 남편에게 사과했다. 이 몇 년간 그와 다투는 과정에서 내가 늘 큰 소리로 우세를 차지하려 했다고 했다. “이 몇 년간 미안했어요, 모두 내 잘못이에요. 계속 당신을 원망해 당신에게 상처를 줬어요. 지금부터 나는 당신에게 두 배로 잘해줄 거예요. 모든 집착심, 당신 여동생과 며느리에 대한 모든 원망을 포함한 좋지 않은 마음을 전부 마음속으로부터 뽑아 버리겠어요. 앞으로 내가 어떤 일을 해도 언제나 남을 먼저 생각하려 해요.” 남편은 여태껏 내가 사과하는 것을 들어본 적 없어서 좀 어색해하면서도 진심으로 말했다. “당신 잘못만은 아니지. 그동안 나도 남편과 아버지란 책임을 다하지 못했어. 사실 내가 잘하지 못해 당신의 불만을 자아냈던 거지.” 남편 말을 듣고 나는 깨달았다. 남편 역시 사부님께서 나의 제고를 위해 배치한 사람이었던 것이다. 사람과 사람 간에는 모두 인연과 업력 관계가 있는데 아마 내가 생전에 다른 사람을 잘 대하지 못한 적이 있을 수 있고 업력 상환 혹은 집착심을 제거할 부분이 있을 수 있는 것이다.

대법은 참 신기하다! 내가 사부님 말씀대로 안으로 찾고 제대로 찾자, 나는 마치 무거운 보따리를 내려놓은 듯 몸이 즉시 가벼워지고 활기를 띠는 느낌을 받았다. 이전에 몸이 불편할 때도 사람을 구하는 일은 빠뜨리지 않고 해왔지만 마음에 압력이 적지 않았는데 지금은 이런 부담이 없어져 더욱 많은 사람을 구할 수 있게 됐다.

나는 사부님께서 이 못난 제자를 위해 감당하신 모든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 나는 금생에 사부님의 제자로 된 것이 최대의 행운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법공부를 더욱 강화해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맡긴 세 가지 일을 잘하고 끊임없이 안으로 찾으며, 사부님을 굳게 믿고 대법을 굳게 믿으며 더욱 많은 사람을 구해 사부님을 안심시켜드리고 초심을 잃지 않는 정법시기 대법제자가 되겠다.

 

원문발표: 2023년 10월 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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