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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마음에 매듭이 있는 사람에게 진상 알리기를 소홀히 하지 말자

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중생이 역사상 얼마나 큰 죄를 지었고 얼마나 큰 잘못이 있든 오로지 정법기간 중생의 대법에 대한 태도와 대법제자에 대한 태도만 볼 뿐이다. 바로 이런 한 갈래 선(線)이다.”[1]

나는 중생의 ‘대법제자에 대한 태도’가 매우 중요하며, 그들이 대법제자에게 반감을 갖지 않도록 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만약 우리가 누군가를 해친 적이 있거나 그 누가 나를 해친 적이 있다면, 그들을 소홀히 해서는 안 되며, 방법을 찾아서 그들을 구해 미래가 있게 해야 한다.

수련하기 전에 나는 많은 사람에게 미움을 샀고, 일부는 원수가 되었다. 대법 수련 후, 그들 중에 어떤 사람은 나를 사회적으로 차별받고 정부에 의해 억압받는 사람이라고 여기며 고소하게 생각했다. 그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든, 나는 그들을 구해야 하고, 나 때문에 그들이 대법의 진상을 이해하지 못하게 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다. 내가 먼저 그들에게 다가갔고, 거리가 멀어서 만날 수 없다면 마음속으로 그들이 법에 대해 긍정적인 인식을 하기를 바랐다.

내 친척 중 한 명이 내 아버지와 원한이 매우 깊어, 우리 집과 30년 넘게 왕래하지 않았다. 나는 그들이 염려되어 체면치레도 두려워하지 않고 선물을 사서 그들 집으로 차를 몰았다. 그들은 의외로 나를 따뜻하게 대접했다. 나는 그들에게 그동안 법을 배운 후 내 신체 변화, 대법의 진상, TV 허위 조작 선전 등을 이야기했고, 일가족 5명을 삼퇴(三退, 중공 3대 조직 탈퇴)시켰다. 귀가하는 길에 나는 매우 기뻤다. 어려워 보이는 일이었지만, 제자가 그 길을 가고자 했을 때 사부님께서 돕고 계셨다. 만약 사람 관념에 가로막혀 그들을 외면했다면, 이 중대한 손실을 영원히 메울 수 없었을 것이다.

우리 형은 교육을 많이 받았으나 개성이 강하고 TV 허위 조작 선전의 영향을 받아서, 내가 대법을 배우는 것에 의견을 가지고 나와 논쟁했다. 나는 ‘이 사람은 구하기 어렵다, 내버려 두자’라고 생각했다. 몇 년 동안 왕래가 뜸했다. 나중에 나는 ‘내 가족도 구할 수 없는데 무슨 대법제자인가? 내가 자비심이 부족하고, 식견이 좁고, 수련을 잘못하고, 기점이 잘못됐구나’라고 생각했다. 나는 그를 소중히 여기고 미래가 있게 해야 한다. 그래서 내가 먼저 형에게 다가갔다. 형이 집을 사면서 나에게 돈을 빌려 달라고 했는데, 나는 두말없이 돈을 빌려줬다. 형은 매우 감동하여 내가 다른 사람과 다르다고 했다. 다시 진상을 알리자 잘 알아들었으며, 삼퇴하고 대법책도 봤다.

나는 나와 마음에 매듭이 있는 사람, 나에게 상처를 주고 내 말을 듣지 않는 사람을 구하기가 더 어렵다는 것을 체험했는데, 체면치레하는 마음,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마음, 쟁투심 등을 버리고 그를 위해 좋은 마음을 품고 가서 구하면 효과가 좋았다.

나는 이것이 무시하기 쉬운 사각지대이며, 많은 수련생에게 이런 현상이 있음을 알게 됐다. 밖에서 진상 알리는 것은 매우 좋지만, 자신과 마음에 매듭이 있는 사람은 구하고 싶어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어떤 수련생이 여동생과 오랫동안 왕래가 없었고, 여동생의 자녀가 결혼할 때, 축의금만 보내고 아무도 가지 않았다고 했다. 내가 왜 그랬냐고 물었더니, 그는 “동생 부부는 나와 같은 길이 아니어서, 진상을 말해도 듣지 않고, 자료를 줘도 보지 않고 반대만 하는데, 무슨 왕래를 하겠습니까?”라고 말했다. 또 한 수련생은 그의 친척이 사업이 번창해 규모가 크고 힘이 있었지만, 대법 진상을 받아들이지 않고 수련생에 대해 왈가왈부하자, 그 수련생은 “그들이 듣지 않으면 그만이지요. (도태되는) 그날이 되면 알게 됩니다”라고 말했다.

나는 수련생이 이렇게 생각하는 것은 옳지 않으며, 그들을 포기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수련의 길에서 우리가 잘하지 못한 부분이 얼마나 많은가?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매번 기회를 주시는 것은, 바로 우리를 제도·성취하시려는 것이다. 설마 우리 친척과 친구들이 우리에게 상처를 주고 벽을 쌓았으면, 우리가 그들을 구하지 않아도 된다는 말인가? 어떻게든 다가가서 따뜻하게 해주고 강철을 녹이는 자비심으로 구해야 한다. 하려고 하면 사부님께서 우리를 도와주시며, 이 생명에게 미래가 있게 된다.

개인의 일부 체득이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경문: ‘2007년 뉴욕법회설법’

 

원문발표: 2023년 10월 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3/10/7/46680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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