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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망과 추구하는 마음을 제거하다

글/ 중국 대법제자 샤오메이(小梅)

[명혜망] 사부님의 신경문을 배우고 최근에 깨달은 점이 있어 수련생들과 교류하고자 한다.

나는 원망하는 마음, 특히 시어머니와 남편에 대한 원망이 많이 사라져 원망하는 마음이 그렇게 많지 않을 것으로 생각했다. 오랫동안 가슴이 답답함을 느꼈고, 바쁘지 않을 땐 가래 같은 것을 한 무더기 뱉었는데 냄새가 역할 때도 있었다. 때론 트림을 하면서 매우 불편했다. 안으로 집착심을 찾고 사부님께 보호해주실 것을 부탁드렸지만, 상태는 여전히 변함이 없었다.

어느 날 밤, 꿈속에서 나는 똑똑히 보았다. 나는 청나라 시대에 관리인 것 같았는데, 한 사람을 심문하다가 너무 화가 나서 수건으로 그 사람의 입과 코를 막아 질식시켜 죽였다. 깨어난 후 나는 충격을 받았다. 내가 그렇게 큰 업보를 빚졌는데, 이생에 사부님께서 자비롭게 나를 제도하지 않으셨다면, 내가 세세생생 빚진 생명의 빚을 어떻게 갚을 수 있겠는가? 사부님께서 이미 제자의 업을 대부분 제거해 주시고 제자에게 조금 감당하게 하신 것인데, 우리가 조금 불편하다고 기분 나빠해서야 되겠는가?

한번은 퇴근하고 집에 도착하자마자 호흡기가 너무 불편했고 코와 목이 아프고 통증이 너무 심해 잠도 못 자고, 누웠다가 앉아있다가 하면서 머릿속으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계속 외웠다. 그전에 나는 나에게 상처받은 생명과 소통하고 그들을 선해(善解)하려 했으나 여전히 불편했다.

다음날 코에서 걸쭉하고 진한 노란색의 화농성 가래가 많이 나왔다. 나중에 코가 막힌 것 같았고 밖으로 풀어봤더니, 코에서 콩알만 한 동그란 것이 나왔는데 좀 딱딱하고 탄성이 있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또 그런 것이 나왔는데, 코가 한결 나아졌다.

​나는 고등학교 때 코가 막히고 가슴이 답답하며 머리가 어지러웠다. 건강도 좋지 않았고 공부할 기운도 없었는데, 대법을 수련한 후 나는 그것이 모두 내 업력으로 인한 것임을 알게 되었다.

나는 나가서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하는 일을 하거나 출근해서는 침을 뱉지 않고 별로 불편함을 느끼지 않았는데, 집에서 법공부하고 연공할 때면 가래를 뱉었고 때로는 가슴이 답답하고 트림을 했다. 이런 상태가 몇 년간 지속됐다. 나는 단지 내가 업력이 크다고 생각했기에 이 문제에 대한 집착을 더 깊이 찾지 않았다.

최근에 마음을 조용히 하고 법을 외울 때 사부님께서 나를 깨우쳐 주셔서 갑자기 마음속 깊은 곳에 숨어 있는 원망하는 마음을 찾았다. 예전에 내가 가진 돈으로 어떤 사람을 도와준 적이 있었다. 예전에 그녀가 곤경에 처했을 때 옷을 사주고 돈도 주었는데, 지금 잘 살고 부자가 돼도 찾아와서 고마움을 표할 줄도 모른다고 생각했다. 나는 나에게 보답을 바라고 사람 중의 감사를 구하는 마음이 있는 것을 문득 깨달았다. 받지 못하면 불쾌해하는 이것이 원망하는 마음이 아닌가?

그리고 안으로 많은 것을 찾았다. 가족에 대해서는 남편이 나를 위해 이것저것을 해줘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내가 만족하지 못하면 불쾌해하는 이것이 바로 원망이 아닌가? 아이를 타이를 때 아이가 말을 듣지 않으면 언짢아했다. 이것이 원망이 아닌가? 다른 사람이 내 마음에 들지 않으면 언짢아했는데, 이것이 원망 아닌가? 때로는 마음이 불편하기도 해서 안으로 찾아보니, 나는 정이 많아서 가족에 대한 정을 내려놓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때론 정을 담담히 보았다고 느꼈지만, 실망해 상심하기도 했다. 이제 나는 그것이 모두 원망 때문이라는 것을 문뜩 깨달았다. 진정으로 정을 내려놓으면 그것은 자비로 바뀌고, 남을 대할 때 내심으로부터 잘 대하고 진정으로 남을 생각해야 옳은 것이다. 나의 무관심은 선량함이 아니고 완전히 원망이다.

더 깊이 깨달은 것은 내가 당신에게 잘해줬으니 당신은 마땅히 나를 잘 대해야 한다는 사람의 이치로 항상 다른 사람에게 요구했다. 예를 들어, 너는 내 딸이니 나를 존경해야 하고, 당신은 내 남편이니 마땅히 나를 돌봐야 한다는 등이다. 혹은 누군가의 말이 나를 불쾌하게 만들었고, 누군가의 성품이 좋지 않아 어울리기 어려운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등 모두 사람 마음에서 맴돌았다. 얻지 못하면 원망하는 마음이 생기고 사람 사이에 인연이 있다는 사실을 잊어버렸다.

이 정에서 벗어나 수련인의 입장에서 문제를 보아야 한다. 우리는 ‘진선인(真·善·忍)’을 수련하기에 가족, 친구, 동료, 모든 중생을 선량하게 대해야 하며 구하거나 대가를 바라지 말아야 한다. 남이 나를 나쁘게 대할 때 우리는 빚진 것을 갚으면 되고, 원망이나 미움 없이 남을 잘 대하고 남에게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 것이야말로 우리가 가져야 할 선량함이다.

깨닫고 나니 마음에 원망이 생기지 않았다. 연공할 때 사부님께서 내 몸속 깊은 곳의 냉기를 배출하도록 도와주셔서 가슴이 더는 답답하지 않았다. 나는 오로지 정진하는 것으로 사부님의 은혜에 감사드리고자 한다.

바르지 못한 부분이 있으면 수련생 여러분께서 바로잡아주시길 바란다.​

 

​원문발표: 2023년 10월 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3/10/6/46678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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