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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의 기적 실증한 수련자 정샹싱의 신체 변화

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허베이성 탕산(唐山)시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수련자 정샹싱(鄭祥星)은 2012년 2월 25일 경찰에 납치돼 불법적인 재판에서 10년 형을 선고받고 바오딩(保定) 감옥에 감금돼 고문 박해를 당했다.

정샹싱은 감옥에서 수련을 포기하라는 소위 ‘전향’을 강요당하며 고문당했다. 그 과정에서 경찰은 그의 머리에 덮개를 씌우고 방망이로 때려 머리에 문제가 발생했다. 결국 그는 화장실에 갔다가 갑자기 의식을 잃고 바닥에 쓰러졌다.

정샹싱은 병원으로 옮겨져 한쪽 두개골을 수술했지만 효과가 없자 반대쪽 두개골까지 수술했지만 깨어나지 못한 채 혼수상태에 빠졌다. 수술 과정에서 양쪽 두개골에서 지름 10cm 정도의 두개골 뼈와 언어, 기억, 시각을 감지하는 뇌 조직 일부도 제거했다.

가족이 수술한 의사에게 결과를 묻자 의사는 “뇌 조직 일부를 제거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사고력, 기억력, 시력이 모두 사라졌기에 살아난다고 해도 식물인간이 될 겁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다가 의사는 나중에 수술 결과에 대해 얼버무렸는데 아마 중공(중국공산당)의 압력을 받았을 것이다. 감옥 측은 정샹싱이 화장실 벽에 기대어 미끄러져 주저앉는 동영상을 준비한 후 “정샹싱은 화장실에 갔다가 넘어져 머리를 다쳐 인사불성이 됐습니다. 그래서 치료받고 병보석으로 풀려나 집으로 돌아간 것입니다”라고 거짓말을 했다.

그러나 바오딩 감옥은 숨이 끊어져 가는 정샹싱에게 불법적인 징역 10년 형량을 단 1일도 줄이지 않았다. 2022년 2월 24일, 정샹싱이 석방됐을 때도 여전히 의식이 없었으므로 다른 사람이 밥을 먹여줘야 하는 등 혼자서는 생활할 수 없는 상태였다.

2023년 9월 27일, 친구들이 정샹싱 집을 방문했을 때는 큰 변화가 있었다. 얼굴이 불그레 하게 윤기가 돌고 혼자 천천히 걸을 수도 있어 스스로 화장실도 가고, 말할 수도 있으며, 밥을 먹을 수 있고, 혼자 물을 따라 마실 수도 있으며, 스스로 생각도 할 수 있게 됐다. 시력도 점차 회복돼 큰 물체는 볼 수 있게 됐다. 기억력이 완전히 회복된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회복돼 수련생들과 교류할 때 마음이 동해서 10여 차례 눈물을 보였다.

이제 정샹싱은 법을 배우며 교류하는 걸 좋아하지만 속인들과 잡담하는 건 좋아하지 않는다. 현재 그는 현 소재지의 환경이 좋은 큰 아파트에 살고 있다.

정샹싱의 아내는 말했다. “아버지는 한쪽 두개골 수술을 받고도 살아나지 못했는데, 남편은 양쪽을 다 수술받아 뇌 조직 일부를 제거했는데도 살아났어요. 이렇게 회복한 것은 전부 사부님께서 돌봐주고 구해주신 덕분이에요. 더욱 열심히 수련하고, 조사정법(助師正法)으로 중생을 구해 사부님의 은혜를 갚을 수 있기를 희망해요.” 많은 사람도 정샹싱의 회복이 기적이라고 했다. 이는 모두 파룬따파가 빚어낸 기적이다.

 

원문발표: 2023년 10월 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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