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8월 10일, 나는 명혜망에 게재된 ‘쓰촨성 난충(南充)시 파룬궁수련자 장슈전, 2년간 억울한 옥살이를 하다’라는 기사를 읽었다. 이 글에서 저자는 자신의 박해 경험을 설명하고 마지막에 이렇게 적었다. “감옥에서 나오는 길에 나는 파룬궁을 박해하는 경찰들에게 말했다. ‘내가 감옥에서 말한 것과 쓴 대법에 부합하지 않는 언행은 내가 원해서 쓴 것이 아니라 강압 때문에 쓴 것이므로 모두 무효임을 엄정 성명합니다.’”
나는 그 수련생이 용기를 내 경찰에게 한 말을 인터넷에 공개했는데, 왜 인터넷에 별도의 엄정성명을 발표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 일은 그녀가 감옥에서 풀려났을 때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이었다. 왜냐하면 명혜망에 엄정성명을 발표해야 진정한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이 일은 내게 세 자매를 생각나게 한다. 여러분도 같은 경험을 했을 것이다. 나는 항상 마음이 불안하고 그들의 미래가 걱정된다. 나는 매일 명혜망에서 기사를 읽는데, 일부 수련생들은 여러 번 박해를 받았으며 박해 속에서 고문과 고통을 견딜 수 없어서 수련 포기 각서에 서명했다. 처음에는 몇 차례 집으로 돌아와 엄정성명을 발표했지만 나중에는 박해받고 돌아와 또 성명을 쓰기가 쑥스러웠고, 수련생들에게 무시당할까 봐, 체면을 잃을까 봐, 비웃음을 당할까 봐 쓰기를 거부했다. 심지어 숨겼다가 결국 심각한 병업 상태에 처하기도 하는데, 그들 중 일부는 사망하기 전에야 자신이 검은 소굴에서 보증서에 서명한 후 엄정성명을 쓰지 않았거나 쓴 후에 폐기했다고 말했다. 수련은 매우 엄숙하며 구세력은 호시탐탐 이들을 노리고 있다.
내가 아는 노수련생은 박해에서 풀려났을 때 주변 경찰에게 그가 쓴 수련 포기 각서와 입으로 말한 모든 것은 무효라고 중얼거렸다. 그 후 이 노수련생은 여러 차례 괴롭힘과 박해를 받았고 결국 심각한 질병으로 육신을 잃었다. 인터넷에서도 수련생들이 비슷한 사례를 말했다.
세 자매는 명석해야 한다. 입으로 한 말이 무효라고 하면 모두 무효가 되는가? 사악에 대한 보증서는 증거가 확실하다! 당신은 체면을 버리고, 수련생들의 경멸을 두려워 말고, 수련생들이 비웃음을 두려워 말며, 반드시 명혜망에 엄정성명을 발표해야 구세력의 간섭과 박해를 진정으로 완전히 부정할 수 있다. 수련은 결코 소홀히 해선 안 된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잠깐 쉼에도 자아 성찰하고 정념을 더하며 부족함을 똑똑히 알아 다시 정진할지어다”.(홍음2-이지 각성)
여러분이 몇 차례의 깊은 교훈을 받아들여 자신을 새롭게 수련하며, 자아를 내려놓고 자신에게 더 엄격히 요구하고, 법공부를 강화하고 발정념을 많이 해 교란을 제거하고, 이성적으로 일하고 극단적으로 가지 말며, 착실히 세 가지 일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
정법이 얼마 남지 않았으니 여러분과 내가 마지막 수련의 길을 걷고 서약을 지켜 사부님을 따라 원만하기를 바란다.
이 글을 쓴 것은 누구를 지적하려는 것이 아니라 수련생들을 일깨워주기 위한 것이다. 사실 세 자매의 사례 하나뿐만이 아니며 많은 박해받는 수련생들이 비슷한 경험이 있으니 여러분을 일깨워주기 위한 것이다.
층차가 한정되어 있으니 부족한 점이 있으면 자비롭게 바로잡아주시길 바란다.
원문발표: 2023년 10월 2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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