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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의 엄숙성을 일깨우는 가슴 아픈 사례

글/ 중국 대법제자 대해(大海)

[명혜망] 사부님께서 신경문 ‘대법 수련은 엄숙한 것이다’를 통해 제자들에게 경각심을 주셨다. 우리 지역에서는 여전히 일반인과 이해 충돌이 있는 수련생이 있으며, 그들은 서로 등을 돌리고 적이 되어 어울리지 않는다. 사실 그것은 자신이 빚진 것을 갚지 않았기 때문이다. 어떤 사람은 마음을 내려놓았다고 하는데 사실 당신은 내려놓지 않았다. 당신은 빚진 것을 갚아야 하며, 채권자가 당신에게 우호적이 되고 대법도 인정하게 해야 진정으로 내려놓을 수 있다. 그렇지 않으면 자신을 속이고 남을 속이는 것이며 채권자와 자신에 대해 무책임한 것이다.

다음 두 가지 사례는 우리에게 수련의 엄숙성을 일깨워준다.

60대 양(楊) 씨는 1997년에 대법을 얻은 대법제자로, 늘 수련생들과 협력해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했다. 몇 년 전, 양 씨의 아들과 며느리가 이혼했다. 원래 법원 판결에 따르면 손녀의 양육권이 생모에게 있었지만, 양 씨의 남편은 양육비를 내고 싶지 않아서 법원 판결을 따르지 않고 강제로 양 씨에게 손녀를 돌보게 했다. 세상 부모 마음은 다 가련한 것이라, 며느리는 아이가 보고 싶어 세 번이나 아이를 보러 왔는데 울며불며 만나려 했지만, 양 씨는 매번 문을 꼭 닫고 모녀가 만나지 못하게 했다. 처지를 바꿔 생각하면 혈육이 지척인데 만나지 못하게 하니, 엄마로서 얼마나 힘들었을까. 양 씨가 며느리에게 준 상처가 얼마나 크든지, 지은 업력이 얼마나 크든지, 그것은 모두 자신이 직접 가서 갚아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더 심각한 결과가 있을 것이다. 며느리는 양 씨가 대법을 수련한다는 것을 알고 있는데, 대법을 수련하는 사람이 일반인에게 이렇게 큰 상처를 준다면, 결국 며느리는 대법을 오해하지 않겠는가? 대법을 미워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법을 증오하는 사람은 도태 대상이 될 수밖에 없다. 대법제자는 사람을 구하러 왔는데 양 씨는 오히려 직접 한 사람을 해치고 그 사람 뒤에 있는 무량한 중생을 망쳤으니 그 죄가 얼마나 크겠는가?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이런 업력은 수련 중에서 당신에게 가외로 더해진 것인데, 당신의 고비, 당신의 난은 이미 여기에 배치되어 있다. 당신으로 하여금 한 고비, 한 난을 넘게 해야 하는데, 당신이 가외로 더하여 들어온 난은, 당신으로서는 넘을 방법이 없다.”(스위스 법회 설법)

얼마 지나지 않아 양 씨의 온몸은 아래에서 위로 붓기 시작했다. 수련생들은 그녀를 찾아가 법을 배우고 그녀를 위해 발정념을 했지만, 그녀는 호흡곤란을 견디지 못해 결국 아들에게 자신을 병원에 입원시키게 했다. 이후 퇴원한 양 씨는 수련생과 함께 법을 배운 후, 이는 병이 아니라 가상이며 관(關)을 넘긴 것임을 깨달았고 수천 위안어치의 약을 버렸다.

며칠이 지나자 양 씨는 온몸이 다시 붓기 시작했고 수련생들이 함께 법을 배우고 그녀에게 발정념을 하기도 했지만, 호흡곤란이 심해지자 그녀는 다시 아들에게 자신을 병원에 입원시키게 했다. 병이 나아져 집에 돌아오자, 그녀는 이번에도 수련생들과 함께 법을 배우고 교류했으며, 이것은 병이 아니라 가상이고, 시험이 명백하다고 말하고는 또 수천 위안어치의 약을 버렸다. 이번에 그녀 남편은 정말 욱하고 화가 나서 발을 동동 구르며 계속 욕했는데, 그녀를 욕하고, 대법을 욕하고, 대법 책도 찢어버렸다.

이후에 양 씨의 온몸이 다시 붓기 시작하자 이번에 그녀는 수련생에게 이렇게 말했다. “제가 조금 일찍 약을 먹었으면 벌써 나았을 텐데, 이번엔 정말 약을 먹어야겠어요. 먹고 좋아지면 다시 수련할게요.” 수련생은 그녀에게 자신의 죄를 참회하고 실제 행동으로 대법에 초래한 손실을 만회하며, 자신이 망가뜨린 사람을 구해야만 건강이 좋아질 수 있다고 조언했다. 하지만 양 씨는 결국 자신이 저지른 죄를 제대로 인식하지 못했고, 만회하기는커녕 자신의 업력을 키워 고통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또 한 가지 사례다. 위(于) 씨는 예순 살이 넘었고, 1999년에 법을 얻었다. 1999년 이후 그는 톈안먼에 가서 법을 수호했으며 나중에는 대면해 진상을 알렸다. 법에 대해 매우 확고했고 그 지역에서 매우 유명한 수련생이었다. 그러나 그는 자신 몸에 나타난 ‘당뇨병’ 상태를 법에서 인식하지 못해 병이라고 생각했지만 병원에 가지는 않고 참고 있었다. 한번은 사방 1㎡ 땅을 놓고 이웃과 말다툼을 벌였으며, 양쪽 모두 자기 거라고 하면서 점점 더 험악한 말을 하다가 결국 마주 보고 욕하기 시작했다. 1년 후 어느 날, 위 씨는 갑자기 뇌출혈로 쓰러져서 아들이 병원에 입원시켰지만 결국 사망했다.

이 교훈들은 모두 매우 심각하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수련인은 적이 없다.”[세간을 향해 바퀴(輪)를 돌리노라] 당신은 적이 생겼는데도 여전히 수련자인가?

수련은 정말 아주 아주 엄숙하다. 대법제자는 사람을 구하는 사명이 있으므로, 반드시 자신을 잘 수련해 법을 잘 배우고 일마다 안으로 찾아야 한다. 자신을 순수하게 해야 하는 말이 중생을 감동시킬 수 있고, 하는 행동이 모두 법에 부합해야 중생을 진정으로 구할 수 있다.

사부님께서 ‘오스트레일리아 법회 설법’에서 말씀하셨다. “그러므로 당신들이 어떠한 환경에서든, 어떠한 상황에서든 사람과 모순에 직면했을 때, 모두 선량한 마음, 慈悲(츠뻬이)한 마음으로 일체를 대해야 한다. 당신이 당신의 적을 사랑할 수 없다면 당신은 원만(圓滿)을 이룰 수 없다.”

수련하려고 하면 사부님 말씀에 따라 진수(眞修)하고 착실히 수련[實修]해야 한다. 자신의 사람마음을 대법 실증보다 더욱 중요하게 여기고 요행을 바란다면 그것은 진수가 아니고 원만할 생각이 없는 것이다.

이상은 자신의 인식인바, 법에 어긋나는 부분이 있으면 수련생 여러분께서 바로잡아주시길 바란다.

 

원문발표: 2023년 10월 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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