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경색 환자가 대법 수련을 통해 새로운 인생을 맞다
글/ 중국 신수련생 리장(李江, 본인 구술, 수련생 정리)
[명혜망] 2023년 3월 18일, 저는 오랫동안 앓은 뇌경색 때문에 건강과 치유를 목적으로 파룬궁 수련을 시작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도 파룬궁의 신기한 효력을 분명히 느꼈습니다. 6개월 넘게 법공부를 하면서 저는 점차 대법 수련의 의미를 깨닫고 생명의 진정한 귀착점을 찾았으며, 운 좋게 만고에 만나기 어려운 기연을 놓치지 않았습니다. 추석을 맞아 제가 대법을 얻은 경험과 최근 수련을 시작해 얻은 체득을 글로 적으면서 사부님께서 자비롭게 제도해주신 은혜에 감사드리려 합니다! 수련생 여러분께서도 사심 없이 도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 갑작스럽게 뇌경색에 걸려 심한 우울증이 생기다
저는 원래 몸이 건강하고 성격이 낙관적이며 활발했습니다. 여행을 아주 좋아해서 배운 전공을 포기하고 팀을 구성해 20여 년간 전국 각지를 다녔습니다. 비록 60대지만 활력이 넘쳐 관광 가이드 일을 꾸준히 했습니다.
속담에 길흉화복은 예측하기 어렵다고 합니다. 2022년 11월 말, 제가 단체 여행을 막 떠나려 할 때 갑자기 뇌경색에 걸려 반신불수 증상이 나타나 입원했습니다. 매일 링거를 맞고 10여 가지 약을 먹었는데 그중 한 가지 약은 한 번에 20알을 먹어야 했습니다. 저는 적극적으로 병원 치료에 협조하며 속히 완쾌되어 즐기는 관광 가이드를 계속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15일간 치료한 후 퇴원했지만, 여전히 약을 먹어야 하고 운동으로 재활을 해야 하며 언제 완쾌될지 몰랐습니다. 저는 매우 괴로웠고 지인들에게 들키고 싶지 않아 감히 밖을 나서지 못했으며, 더욱이 여행 팀원들에게 실정을 토로할 엄두도 내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저는 여전히 완쾌될 거라 믿었습니다.
한 달 후, 즉 2022년 12월 말에 전국에서 전염병이 크게 발생했습니다. 저는 코로나에 감염된 후 뇌경색이 재발해 또 병원에 입원했는데 뇌경색 범위가 커지고 증상이 더 심해졌습니다. 저는 매일 링거를 맞고 여러 가지 약을 먹었으나 호전되지 않았습니다. 특히 혈압이 높아서 매일 세 차례씩 가장 좋은 혈압약을 먹어도 효과가 없어 고통이 극심했습니다. 게다가 이 기간에는 병원에 코로나 환자가 가득 했고 매일 사람이 죽었습니다. 제가 한 달 입원한 사이에 제가 있는 한 층에서만 20여 명이 사망했습니다. 시신을 입관했지만 화장터에도 시신이 넘쳐나 며칠이 지나도 시신을 가져가지 않았고 복도에 관을 쌓아 두었습니다. 저보다 생일이 7개월 빠른 한 환자가 병원에 왔는데, 8일째에 말 한마디 못하고 죽었습니다. 많은 사람이 말 한마디 못한 채 죽었습니다. 저는 생명의 무상함에 무척 슬펐습니다.
이전에 저는 중국공산당 매체의 진실성에 대해 의심한 적이 없었고 공산당이 선동하는 백신에 대해서도 확신했습니다. 많은 환자가 코로나에 감염돼 사망했으나 병원에서는 사망 원인을 일반 질환으로 적었습니다. 또한 대다수는 백신을 접종했고 저도 백신을 3회 접종했으나 전혀 효과가 없었습니다. 그제야 저는 중국공산당이 전염병의 진실을 속이고 전염병으로 죽은 사망자 수를 은폐했으며, 사람들을 속이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저는 현지의 가장 좋은 병원 네 곳을 다니며 4개월 입원 치료 및 재활을 했습니다. 주사, 약, 각종 치료, 물리치료, 재활 등을 했지만 나아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심한 우울증이 생겼고 걱정하고 초조해하며 심한 불면증에 걸렸습니다. 매일 수면제를 먹어도 1시간밖에 자지 못했습니다. 견뎌내기 어려운 심한 심신의 고통을 겪으면서 이번 재난이 제 생명을 빼앗으러 왔다고 생각했습니다! 지난 날을 돌이켜보며 제가 천국에서 매우 어려운 곤경으로 떨어진 느낌을 받았습니다. 저는 치료해도 죽고 치료하지 않아도 죽는데, 왜 괴롭게 감당하고 아내도 고생시켜야 하는지 생각했고 심지어 자살도 시도했었습니다.
다행히 제게는 좋은 아내가 있었습니다. 아내는 아무리 힘들고 괴로워도 전혀 원망하지 않으며 저를 일깨워주고 위로했습니다. 또한 매일 정성껏 저를 보살폈고 4개월간 하루도 저를 떠나지 않았으며 누구와도 병간호를 교대하지 않았고 매우 큰 경제적 압력도 감당했습니다. 저는 예전에 나약하다고 생각했던 아내가 이렇게 굳세고 참을성이 있을 줄은 몰랐습니다. 4개월간 제가 알게 된 많은 환자의 아내는 자기 남편이 치료가 불가능하거나 장애인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면 바로 이혼했습니다. 흔히 사람들이 말하는 ‘부부는 원래 한 숲에서 사는 새처럼 함께 지내지만, 큰 재난이 닥치면 각자 날아간다’라는 말과 같았습니다.
하지만 저는 운이 좋아 선량하고 현숙한 아내가 있었는데, 파룬궁수련생인 그녀는 ‘진선인(真·善·忍)’에 따라 마음을 닦고 선을 지향하는 아주 좋은 사람입니다! 아내는 매일 제게 성심성의로 9자진언(九字真言)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외우라고 가르치며 의기소침해하지도, 포기하지도 말라고 격려했습니다. 정말 어려운 상황에서 진심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전에 저는 줄곧 대법을 수련하는 아내를 지지했고 중국공산당이 미친 듯이 박해해도 수련을 반대하거나 저지한 적이 없어서 현재 복을 받았습니다.
2. 파룬따파 수련을 통해 새로운 인생을 맞이하다
제가 가망이 없어 부득이하게 다섯 번째 병원으로 옮기려 할 때 아내의 파룬궁을 수련하는 친구 몇 명이 병문안을 왔고, 그들은 직접 겪은 경험으로 파룬따파는 건강에 신기한 효과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대법을 진정하게 수련해서 고질병을 제거한 사례를 들려줬습니다. 이미 아내가 파룬궁 진상을 들려줘서 그들이 하는 말을 믿을 수 있었고, 그들의 진심에 감동된 저는 희망이 보여 파룬따파를 수련하기로 했습니다!
셋째 날 저는 퇴원했고 집에서 아내가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광저우 설법’ 동영상을 보여줬습니다. 이틀 후 그 수련생 몇 사람은 우리집에 와서 함께 ‘전법륜(轉法輪)’을 공부했는데 매일 한 강의를 읽고 나서 다섯 세트의 연공 동작을 가르쳐줬습니다. 그때 저는 심한 언어장애가 생겨 몇 글자 알지 못했고, 심지어 ‘일(一)’자도 몰라 다른 사람이 어디까지 읽으면 아내가 알려줘서야 겨우 따라갈 수 있었습니다. 법공부와 연공을 시작한 날 밤에 저는 몇 개월 사이에 처음으로 푹 잘 수 있었습니다. 이전에는 매일 수면제를 먹어도 효과가 없었고 의사는 제가 많이 먹을까 봐 정해진 시간에 정확한 양을 먹도록 관리해줬습니다. 하지만 제가 법공부를 시작하자 첫날부터 편하게 잘 수 있었고 몇 개월간 괴롭히던 불면증이 사라졌습니다.
수련생들은 비록 매우 바빴지만, 연이어 9일간 저와 함께 ‘전법륜’을 전부 한 번 공부했고 5세트 공법을 친절하게 가르쳐줬습니다. 배우기 시작해서 2~3일째에 저는 심하게 설사했고 며칠간 지속했습니다. 아내는 사부님께서 제 몸을 정화해주신다고 알려줬습니다. 저는 걱정하지 않고 설사약도 먹지 않았으며 수련생들과 함께 법공부와 연공을 계속해나갔습니다.
‘전법륜’을 처음부터 끝까지 한 번 공부하자 저는 이전보다 힘이 생기고 안색도 좋아졌으며 말도 막힘없이 할 수 있었습니다. 수련생들과 함께 지내며 저는 병에 걸려 4개월 사이에 느끼지 못했던 즐거움과 좋은 기분을 느꼈습니다. 수련생들의 사심 없는 도움에 감사드립니다. 그들의 평온한 미소, 격려는 제게 큰 용기와 힘을 줘서 시련을 이겨내려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그들의 선량함과 아름다움은 너무나 진지하고 순수해서 파룬따파에 대한 저의 신념을 더욱 확고히 했습니다.
법공부를 시작해서 15일이 지나자 저는 생사를 내려놓는 결정인 약 복용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퇴원할 때 의사는 처방된 약들은 반드시 먹어야 하고 그렇지 않으면 죽을 수도 있다고 경고해서 저는 한편으로는 걱정되고 두려웠습니다. 제가 매일 가장 좋다는 혈압약을 먹어도 혈압이 정상으로 되지 않아 어차피 약을 먹는 건 아무런 의미가 없었습니다. 제가 현재 대법을 수련하고 있고 사부님께서 이미 제 몸을 정화해주고 계시기에 사부님께 협조해야 하며, 업력을 다시 몸으로 돌아가게 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고, 결과가 어떻든지 제 운명이라고 여겼습니다. 수련생은 저에게 자신의 상황을 살펴야 하고 무리하게 하지 말아야 하며, 스스로 결정하라고 말했습니다.
그 이후 저는 모든 약 복용을 중단하고 매일 법공부와 연공을 했으며 아내는 ‘전법륜’을 한 글자 한 글자씩 읽으며 가르쳤습니다. 그래서 저는 ‘일(一)’ 자도 읽지 못하다가 점차 한 번에 몇 줄을 읽을 수 있었고 현재는 대부분 글자를 읽을 수 있습니다. 법공부를 한 지 1개월이 지나서 저는 담배와 술을 끊었습니다.
8월 어느 날, 저는 갑자기 머리가 맑아지고 자살하려던 생각이 모두 사라졌습니다. 사부님께서 저를 도와 수많은 죄와 업력을 제거해주시고 대법을 수련하도록 이끌어주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제가 아는 수련생들은 모두 20여 년 수련한 노대법제자들인데, 운 좋게 그들과 함께 수련할 수 있어서 정말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3. 수련을 잘해서 대법의 아름다움을 인연 있는 사람에게 알리다
대법을 수련한 지 6개월이 넘은 저는 ‘전법륜’을 이미 일곱 번 공부했습니다. 비록 현재 제 손, 다리, 언어 등 여러 방면에서 완쾌되지 않았지만, 대법이 제 신체와 정신에 큰 변화를 주어 진심으로 사부님과 대법을 믿습니다. 저는 사부님께서 저를 보살피고 계신다는 것을 깨달았기에 어떤 어려움에 봉착해도 대법을 확고하게 수련할 것입니다. 저는 사부님 말씀에 따라 법공부를 많이 하고, 진선인(真·善·忍) 표준으로 끊임없이 좋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며, 선타후아(先他後我)하고 무사무아(無私無我)한 좋은 사람이 되겠습니다.
저는 병원에서 많은 ‘환자 친구’를 알게 되어 그들의 연락처를 남겨두었고 제가 완쾌된 후 그들에게 연락해 대법의 아름다움을 알릴 것입니다. 또한 제게는 많은 ‘여행 친구’가 있는데 열심히 수련해 그들에게 대법을 실증하겠습니다.
사부님께서는 제게 아무런 보답도 요구하시지 않고 저를 위해 많은 것을 해주셨으며, 저도 배은망덕한 사람이 아니기에 사부님 은혜에 감사드리는 마음을 말로 표현할 길이 없습니다. 추석을 맞아 저는 진심으로 사부님 은혜에 감사드리고 사부님께서 추석을 즐겁게 보내시길 축원합니다! 또한 사심 없이 도와주신 수련생 여러분께도 감사드립니다.
원문발표: 2023년 9월 2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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