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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점을 진지하게 대하지 않아 생긴 뼈아픈 일

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의 보호 아래 우리의 자료점은 16년간 순조롭게 운영됐다. 자료를 만드는 수련생은 매우 힘들었다. 그녀는 언제 자료가 필요한지, 어떤 종류의 자료가 필요한지 늘 생각해야 했지만 늘 유쾌하게 요구에 따라 잘해서 기계를 원활하게 작동시키고, 수련생과의 협력도 매우 조화로웠다.

하지만 올해 상반기에 경찰이 자료점을 불법 수색해 몰수했고, 동시에 다른 한 수련생도 가택수색을 당했다. 자료점 수련생은 어쩔 수 없이 유랑생활을 하며 돌이킬 수 없는 극심한 손실을 초래했는데 매우 가슴 아픈 일이었다.

어떤 일이 발생하면 모두 안으로 찾아봐야 하며, 한 사람의 잘못이 아니라 모두에게 책임이 있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다. 그 이유를 아래에 요약해 봤다.

1. 자료점에서 단체 법공부를 하다

우리는 모두 단체 법공부와 자료점을 같은 장소에서 하면 안 된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그렇게 해왔다. 명혜망 교류문장에서도 단체 법공부와 자료점을 같은 장소에서 해서는 안 된다는 점을 반복해서 지적했다.

2. 자료점 수련생이 많은 사람을 알고 있다

병업관을 넘기던 수련생 몇 명이 자료점에 머물렀다. 그들 중 두 명은 병업관을 넘기다가 기절했는데 그들이 깨어난 후에야 자료점에서 내보냈다. 모두를 놀라게 했으니 얼마나 위험한 일인가? 이는 교훈 아닌가?!

게다가 사고가 발생하기 반년 전, ‘처분보류’ 중인 수련생을 반년 이상 머물게 한 것은 더욱 이성적이지 못했다. 수련생들이 안전에 문제가 있다고 제기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다른 자료점 수련생도 그녀에게 빨리 이사하라고 했다.

하지만 자료점 수련생은 수년간 확고하게 걸어왔기에 큰 문제는 없을 거라고 했다.

하지만 자료점에서 거주했던 ‘처분보류’ 중인 수련생은 사람의 표면 공간 안전에 전혀 관심을 기울이지 않았다. 매일 큰 주머니를 매고 다니며 진상 자료를 배​포하며 올바른 방향으로 걷기만 하면 아무런 문제가 없을 거로 생각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내가 말하는데, 그 말은 너무나도 절대적이며, 어떤 것이든 너무나 절대적이면 옳지 않다.”(전법륜)

자료점 수련생이 유랑생활을 하게 되고 ‘처분보류’ 중인 수련생이 결국 감금됐으니, 이 교훈은 너무나 가슴 아픈 일이다.

3. 수련에서 느슨해지다

최근 모두가 수련에서 자신을 느슨하게 대하며 서로를 만나면 속인의 의식주에 관해 이야기한다. 그리고 의존심과 안일심이 생겨나고, 또한 원망, 남이 자신에 대해 말하지 못하게 하는 마음, 서로에 대해 승복하지 않는 마음, 공(功)을 차지하려는 욕심, 뒤에서 다른 수련생에 관해 의논하는 마음 등 온갖 사람마음이 드러났는데 모두 마음이 똑바르지 못해 초래한 결과다.

수련생들이 이 교훈을 거울로 삼아 수련생을 책임지고 법에 대해 책임지고 올바른 수련의 길을 바르게 잘 갈 수 있기를 바라면서 이 고통스러운 교훈을 썼다.

위에서 언급한 것은 우리가 확인한 문제 중 일부에 불과하니,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바르게 지적해주시길 바란다.​

 

원문발표: 2023년 9월 2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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