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산둥성 대법제자
[명혜망] 사람은 수련 중에서 법을 얻기 어렵고, 사악의 교란이 있으며, 악당의 광기나 탄압의 잔혹함으로 인해 많은 수련생은 다양한 두려움을 갖고 있다. 나는 중국공산당의 죄악이 극악무도해 하늘이 곧 그것을 멸망시키리라는 것은 알지만, 막상 사람을 구하기 위해 진상을 알릴 때 항상 몸을 사리고 낯선 사람 앞에서 잘 말하지 못했다.
2008년, 구이린(桂林)시에 있는 아들 집에 있었는데 아들 친구에게 진상을 알리려 했다. 어느 날, 50대 남자가 왔는데 아들이 그를 ‘류 형’이라고 불렀고, 식사 후에 나는 그에게 진상을 알렸다. 그가 말했다. “저는 대형 젖소 농장을 하는 농부인데 독 분유 사건의 영향으로 거의 파산했습니다! 저는 당시 집권자들이 아내와 아이들을 미국으로 보냈다고 생각했고, 미국이 중국보다 더 나을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저도 미국이 어떤지 한번 보러 갔습니다. 운 좋게도 미국에 도착하자마자 션윈 공연에 대해 들었는데 공연이 너무 훌륭하고 본 사람들도 다 좋다고 했습니다. 저도 궁금해서 친구에게 표를 부탁했습니다. 정말 보지 않고는 알 수 없을 정도로 너무 신기했습니다. 음악은 정말 듣기 좋았고, 장면은 아름다워 경탄했습니다. 춤 솜씨는 매우 뛰어나고, 노래는 모든 사람의 마음을 움직였으며, 박수 소리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저도 박수를 계속 쳤는데 정말 감동했습니다. 다음 날, 저는 실명으로 바로 탈당했습니다.” 그는 이어서 “아주머니,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배우셨으니 ‘전법륜(轉法輪: 파룬궁 수련서)’을 한 권 사다 주시겠습니까?”라고 물었다.
그의 말을 듣고 나는 잠시 난처해졌다. 나는 작은 ‘전법륜’ 한 권밖에 없었는데 그에게 주면 나와 남편은 매일 책을 읽을 수 없게 된다. 하지만 이 사람은 오성이 좋아 책을 읽고 법을 배우려는 마음이 절박하니 그의 소원을 들어주어야 했다. 게다가 나는 사부님 말씀을 들을 수 있는 녹음기가 있었다. 나는 책을 그에게 건네고, 정중하게 그에게 이 책을 소중히 여겨야 한다고 말했다. 왜냐하면 책 안에 스승님의 법상이 있기 때문이다. 또 책을 아무렇게나 두지 말고, 누워서 보지 말아야 하며, 책을 깨끗하고 조금 높은 곳에 보관해야 한다고 알려줬다. 그는 기쁘게 대답하며 깨끗한 손수건으로 책을 잘 싸서 작은 가방에 넣었다. 이 사람은 진상을 알고 난 후 행복감에 흠뻑 빠졌다. 내 사명은 사람을 구하는 것이며 중생이 구원받고 싶어 하면 반드시 전력을 다해 도와야 한다.
구이린에서 고향으로 돌아왔을 때 어얼둬쓰(鄂爾多斯)에서 온 상인이 면제품을 파는 것을 보고 파룬따파를 알려주러 갔다. 그때 한 키 큰 남자가 내 앞에 와서 “당신의 말만 듣고는 우리는 잘 이해하기 어려운데 우리에게 책을 좀 보여줄 수 없겠습니까?”라고 물었다. 나는 즉시 집으로 돌아가 ‘공산당에 대한 9가지 평론(九評共産黨)’과 몇 권의 소책자, ‘홍음3’을 그들에게 가져다줬다. 책을 받고 기뻐하는 그들의 표정을 보니 면전에서 진상을 알리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없어졌다.
또 고기 파는 여주인이 나에게 말했다. “저는 이런 책(진상 소책자)을 읽는 것을 좋아해요. 아주머니, 저에게 몇 권 더 주세요. 친척과 친구들에게 보여주겠습니다. 공산당은 정말 나빠요!” 나는 그녀에게 책 몇 권을 더 주면서 “당신이 더 많은 사람에게 진상을 알려줄 수 있다면 복이 있을 것이고, 장사도 점점 더 잘될 거예요”라고 말했다.
한번은 고향에 갈 때 고속버스에서 주변 여대생들에게 진상을 알려 그녀들은 탈당했다. 차에서 내려 나는 다시 고향 가는 버스를 갈아탔는데, 차에는 운전사를 포함한 12명이 타고 있었다. 차가 떠나자 나는 주변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했고 자연스럽게 대법 진상을 알렸는데 일부러 목소리를 높였다. 차가 작아서 모두 내 진상을 듣고 그 결과 8명이 공산당 조직에서 탈퇴했다.
그중 한 젊은이가 나에게 물었다. “아주머니, 누가 신고할까 봐 두렵지 않으세요?” 나는 말했다. “하늘이 공산당을 멸망시키려 하고, 큰 재난이 곧 닥칠 것이니 당신들에게 빨리 그 사악한 조직에서 물러나 재앙이 닥쳤을 때 연루되지 말라고 알려드리는 것입니다. 사부님께서 빨리 사람을 구하고 많이 구하라고 하셨습니다. 믿거나 말거나, 아무도 당신에게 강요하지 않습니다. 저는 진심으로 당신을 위한 것입니다. 양심 있는 사람이라면 신고할 수 있을까요? 당신은 신고할 수 있나요?” 차 안의 모든 사람이 웃었다. 어떤 사람은 “누가 그런 부도덕한 일을 하겠어요!”라고 말했다.
차가 종착역에 도착하자 사람들은 미소를 지으며 작별 인사를 했다. 이 순간, 나는 한 줄기 열기가 내 두려움을 완전히 녹이는 것을 느꼈다! 이 선량한 사람들의 대법에 대한 태도는 나에게 용기를 주었다.
사부님의 격려에 감사드립니다! 저는 결심하고 더 많은 사람을 구하고, 빨리 사람을 구하고, 자신을 열심히 수련하고, 공성원만해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돌아가겠습니다.
원문발표: 2023년 9월 2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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