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어린이 대법제자 징밍(景明)
[명혜망] 저는 중국 어린이 대법제자입니다. 저의 경험을 적어 여러분들과 공유하고 싶습니다.
저는 운이 좋게도 대법제자 가정에서 태어나 어릴 때부터 대법 환경에 있었고, 속인 사회의 오염을 적게 받았습니다. 부모님이 저를 데리고 수련하셨기 때문에 저는 정진하는 편이었지만, 학교에 다니면서 점점 느슨해졌고 점점 속인과 혼동되어 경쟁심, 명리심, 질투, 남을 무시하는 마음, 자기가 옳다고 여기는 마음, 저에 관해 말하지 못하게 하는 등 온갖 사람 마음이 다 나왔습니다. 더욱이 법공부와 연공을 견지하지 않았고, 속인의 일을 첫 자리에 놓고 저의 사명을 거의 잊어버렸습니다. 심지어 자신을 속이고 단장취의 하여 사부님의 말씀으로 자신을 법정시기 대법제자라고 위로했습니다. 그래서 수련을 더 게을리하고 속인의 오락에 빠졌습니다.
중학교 때 영상을 보기 시작했습니다. 위챗의 채널스(channels·視頻號)와 비리비리의 예능프로그램을 시청하기 시작했는데, 계속 시청하다 보니 중독이 되어 시간을 많이 낭비하고 저의 학업에 어느 정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나중에 저는 위챗 구독 계정에 있는 기사를 보기 시작했습니다. 온라인 소설은 보는 것은 휴식을 취하는 것이라고 생각해 어머니가 아무리 타일러도 듣지 않았습니다. 이런 기사와 영상에는 말세 인류의 타락된 관념과 마성, 음란물 등이 담겨 있었습니다. 속인들은 이런 것을 한가히 시간을 보내는 것이고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진리를 아는 수련인의 눈에는 이곳이 가장 악취 나는 쓰레기장입니다.
많은 영상에 마성이 있습니다. 처음 볼 때는 매우 거부감이 들었지만, 그것 역시 물질입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사람은 마치 하나의 용기(容器)와도 같아 무엇을 담으면 곧 무엇이다.”[1] 오랫동안 영상을 보다 보니 점차 적응하게 되었고, 심지어 이런 마성으로 가득한 것을 반 친구들과 소통할 때도 있었습니다. 처음에 이런 것들을 접할 땐 너무 싫었고 거부감이 들었지만, 점차 이런 것에 감염되고 가득 차서 이런 물질이 정말로 제 머릿속에 존재했습니다! 저는 약간의 불안감을 느꼈습니다.
작년에 제 머릿속에 몹시 나쁜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일종의 사상업일 것입니다. 한 덩어리의 흑색물질이 저의 머릿속에 있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이것은 마성이 극히 큰 물질입니다. 그것은 일부 불합리하고 마성이 아주 큰 일을 하게 하도록 저의 몸을 통제했습니다. 예를 들어 기쁠 때 탁자를 걷어차고 싶고, 연단에 올라가거나 높은 곳으로 뛰어 올라가 마구 소리를 지르고 싶었으며, 마성이 강한 춤을 추고 싶었습니다. 처음에는 이것이 이상하다고 생각했을 뿐 별로 신경 쓰지 않았는데, 나중에는 그것이 점점 더 자주 나타나서 경계하기 시작했습니다. 그것이 공연히 소란을 피우도록 놔둘 수 없어서 그것이 나타날 때마다 제거하기 시작했고 정법구결을 외웠지만, 아무리 해도 완전히 없애지 못해 가끔 튀어나왔습니다. 최근에 저는 위챗을 삭제하고 동영상을 보지 않았습니다. 명석해진 후 그것의 표현이 더 발광적이었습니다. 숙제할 때 갑자기 튀어나와서 저를 교란했고, 마성이 극히 강한 인터넷 용어를 머릿속에 입력하기도 했습니다. 지금 저는 그것이 나오자마자 부정하고 없애지만, 아직도 완전히 없애지 못했습니다.
수련생인 어머니와 교류할 때 제가 정진하지 않아 가끔 제 능력에 대해 의구심이 든다고 말했습니다. 이것이 부패 타락된 사상을 완전히 청리하지 못한 이유일 수 있습니다. 어머니는 대법제자는 모두 능력이 있기에 자신을 믿고 더 강한 정념을 가져야 한다며, 악을 폭로하고 악에 시장을 주지 않기 위해 이에 관한 글을 쓰라고 격려해주셨습니다.
저처럼 예전 또는 현재 속인의 인터넷에 중독된 수련생들이 깨어나 사악한 교란을 경계하고, 사악이 이용할 허점을 주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 저의 경험을 적었습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경문: ‘정진요지-법 중에 용해되자(溶於法中)’
원문발표: 2023년 9월 2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3/9/23/465575.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3/9/23/46557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