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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련 속에서 사부님에 대한 불경한 사상을 깨끗이 제거하다

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얼마 전 6일간 치통이 있었는데 그 과정에서 자신의 부족함이 너무 많았고, 병업관을 엄숙하게 대하지 않았으며, 발정념을 중시하지 않았고, 육신에 대한 집착과 사부님에 대한 바른 믿음이 부족했다.

끊임없이 자신을 바로잡으면서 7일째가 되자 그 격렬한 고통은 줄어들었지만 완전히 좋아지지는 않았다. 예를 들어 음식을 먹을 때 아프고 안 먹으면 훨씬 낫지만, 잘 때 왼쪽으로 눕지 못하고 통증 부위를 눌렀을 때 아팠으며, 아침에 일어날 때 좀 아팠다. 어쨌든 전체적으로 덜 아프지만 완전히 낫지는 않았다.

나는 한편으로는 사악의 박해를 계속 부정하면서, 한편으로는 육체적으로 고통받는 것을 원치 않는 마음과 빨리 낫고 싶은 마음을 경계했다. ‘나는 구세력의 배치를 승인하지 않고 아프든 아프지 않든 모두 원하지 않으며, 사부님의 배치라면 아프든 아프지 않든 모두 받아들일 것이다.’

그렇게 하루하루를 버텨도 나아지지는 않았지만 일하는 데 지장을 주지는 않았다. 때로는 계속되는 불편함에 짜증이 났지만 조금만 참으면 지나갔다. 19일째 되던 날 밤, 나는 갑자기 짜증이 나서 이렇게 생각했다. ‘늙은 것도 서러운데 언제면 끝이 날까?’ 갑자기 의기소침해지고 짜증이 나서 잠이 들었다.

이튿날 깨어났을 때, 나는 문득 자신이 왜 짜증을 냈는지 깨달았다. ‘나는 사부님께 맡기지 않았는가? 내가 사부님 배치에 짜증을 내는가?’ 그때 나는 내 짜증 속에 사부님에 대한 원망과 의심이 담겨 있는 것을 보았다. ‘내가 할 수 있는 건 다 했고, 닦을 건 다 닦았는데 왜 아직도 이가 좋아지지 않지?’

정말 난 놀랐다! 그 과정에서 사부님에 대한 믿음을 지키는 데 매우 주의했기에 그런 마음이 숨겨져 있다는 것을 몰랐기 때문이다. 나는 생각했다. ‘진정한 자아는 사부님께 더할 나위 없는 경건함과 경외심을 갖고 있을 것이다. 어떻게 이런 나쁜 생각들로 사부님께 불경할 수 있는가? 내 수련의 길에서 사부님께서 얼마나 감당하셨고, 제자의 죄업을 없애기 위해 얼마나 애쓰셨으며, 또 제자를 깨우치려고 얼마나 애쓰셨는데, 어떻게 이런 나쁜 사상이 내게 존재하는가!’ 이런 생각을 하면서 나는 즉시 발정념으로 초조함과 배후의 나쁜 요소를 깨끗이 제거했다.

그다음에는 이가 아플 때마다 경건한 마음으로 사부님께 한 번씩 감사를 드렸다. 곧 치통은 점점 가벼워졌고 몸도 가벼워졌다. 나는 또한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고생을 낙으로 삼노라”(홍음-마음고생)의 법리를 내 층차에서 이해할 수 있었다.

사부님과 법에 대한 불경한 생각을 제때 깨닫게 해주시고, 사부님과 대법의 관계를 끊임없이 바로잡게 해주시며, 수련의 길을 바로 갈 수 있게 해주신 사부님의 자비로운 깨달음에 무한히 감사드립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원문발표: 2023년 9월 2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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