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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결별해야 신으로 나아갈 수 있다

글/ 헤이룽장성 대법제자

[명혜망] 나는 대법제자 가정에서 태어났다. 태어나서 현재까지 21년간 수련의 길을 걸어오면서 색욕심, 남녀지정, 학교에서 받은 변이된 현대관념 행위, 휴대폰, 게임, 짧은 동영상(틱톡, 유튜브 쇼츠 등) 등에 대한 집착으로 교란을 많이 받았다. 나는 여기서 수련 과정 중 사람을 선택하는가, 신을 선택하는가의 고심 속에서 걸어 나온 약간의 경험을 수련생 여러분과 교류하려 한다.

사부님께서는 “법은 일체 집착을 타파할 수 있고”(정진요지2-교란을 배제하자)라고 하셨다. 내 경험으로는 법공부를 많이 해야 정념을 확고히 할 수 있다. 법리가 모호하고 정념이 부족하며 사람 속에 빠졌을 때는 스스로 벗어나기가 어렵고 걸어 나오기가 어렵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데, 이것은 결코 진정한 자신의 사상이 아니라 대뇌가 교란을 받아서이다.

사부님께서는 “법리에 해박하여 미혹을 타파하나니”(정진요지-성자)라고 하셨다. 내 경험으로는 일단 수련인의 정념이 올라왔다면 즉시 이어서 대량으로 법공부를 해야 한다. 게을러지지 말고, 진정으로 정진하면 사람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다.

특히 현대 변이된 것들은 색정, 욕망, 폭력적 현대 관념 행위들을 충족시키는데, 오로지 법공부를 많이 하고 법에 부합되지 않는 것들을 단호히 머릿속에 넣지 말아야 돌파해나올 수 있다. 행위, 사상에 대한 교란을 포함해 그것들이 반영되어 나올 때 모두 수시로 배척해야 하는데, 법에 부합하지 않는 사상은 자신이 아니니, 대법의 한 입자로서 이것들을 인정하지 않고 정념으로 이 나쁜 사상을 제거해야 한다.

생사를 내려놓을 수 있는 확고한 의지가 있어야 속인 마음에 이끌리지 않는다. 오로지 열심히 법공부해야만 정념을 끊임없이 보충할 수 있다. 이전에 사람마음에 집착하고 있을 때는 법공부를 열심히 하지 않아서 보기엔 조금 제고된 것 같지만 얼마 안 지나서 또 사람마음에 이끌렸다. 그럴 때면 머릿속으로 들어오는 부패물질에 대해서도 괜찮다고 생각하게 된다.

내가 인식하기로는 층차에 부합되지 않는, ‘괜찮다’라고 생각하게 하는 나쁜 것들이 우리의 의지를 소멸하며, 수련과 반본귀진(返本歸真)에 대해 무관심하게 한다. 사상은 점차 그들에 의해 좌우지되어 어느 사상이 자신인지 분간하지 못한다. 사람 속에서 느슨히 하는 자체가 바로 자신에게 독약을 부어넣는 것과 같은데, 오로지 끊임없이 대량으로 착실히 법공부해야만 교란을 배제하고 정진할 수 있다.

아직도 휴대폰, 인터넷, 사람의 변이된 표현, 현대 관념 행위로부터 뛰쳐나오지 못하는 수련생은 마음을 조용히 하고 냉정하게 생각해보는 것이 좋겠다. ‘우리는 왜 이 세상에 왔는가? 이 최후의 시간이 지나고 나면 당신은 어느 위치에 놓일 것인가? 왜 사람의 마음, 사람의 관념, 사람의 정을 내려놓지 못하는가? 당신이 추구하는 것은 이미 지옥 아래로 떨어져 내려간 변이된 현대 마귀사회가 아닌가?’ 어떠한 사람마음도 삼계를 초과할 수 없다. ‘진정으로 원만해 사부님을 따라 돌아가려 하는가? 미래 우주의 법왕(法王)이 법에 부합하지 않는 것을 붙들고 놓지 않아 자신의 세계를 완전하지 못하게 하는데, 한 중생을 버리는 것은 살인보다 심각하지 않은가? 생사를 내려놓지 못하면 수련 성취할 수 없는데, 사람의 것들조차 내려놓지 못하면 수련 성취할 수 있단 말인가? 생사도 두렵지 않은데 인간 세상의 부드러운 칼이 두렵단 말인가?’ 대법제자는 오로지 사람을 구하는 몫만 있을 뿐이며 사람의 것에 이끌려가선 안 된다. 신은 휴대폰, 혹은 사람의 말과 행위에 마음이 움직이지 않고, 느슨해지지도 않으며, 게을리하지도 않는다. 그리고 의지를 태만하게 하지도 않고 그 층차에 부합하지 않는 것에 치우치지 않는다. 사부님께서는 정진하라고 하셨는데 정진하지 않는 것도 법에 부합되지 않는 것이 아닌가? 사부님 말씀도 듣지 않는데 수련이라고 할 수 있는가? 일부 청년 수련생, 특히는 대법제자 가정에서 태어난 사람들이 학교와 사회에서 생활하면서 대법에 대해 모호해지고 심지어 갈수록 멀어지고 있는데, 사부님의 신경문을 읽고도 정신이 번쩍 들지 않는단 말인가?

사부님께서는 “법도(法徒)들 애타게 불러도 깨어나지 않으니 기연이(機緣) 지나면 기회 다시는 없으리라 천기가 드러나면 후회막급 혼이 놀랄 터 큰 겁(劫) 오면 급히 천문(天門)을 닫으리라”(홍음3-세인에게 주노라)라고 하셨다.

우리는 가족 수련생(부모, 조부모, 친구)의 독촉으로 수련하는 것이 아니다. 모든 생명은 자신의 위치를 스스로 정해야 한다. 성적이 나온 후에야 후회하려고 하는가? 아직도 법공부를 열심히 하지 않고, 착실하게 수련하지 않으며, 사람마음을 붙들고 놓지 않고, 당신에게 정신을 차리라고 남겨놓은 시간을 헛되이 보내고 있는가? 사람 속에서 시간을 헛되이 보내고, 게으름 피우며, 정념이 강하지 않은데 지금 수련하지 않고 언제까지 기다리려 하는가? 당신에게 수련을 회피하고 서서히 하라고 남겨놓은 시간은 더는 없을 것이다.

사람 속에서 뛰쳐나오려면 어떤 관념도 가지면 안 되고 법의 표준으로 안으로 찾고 자신의 일사일념과 대조해봐야 한다. 어떤 것들은 자연스러운 사상과 관념 같아 보여도 모두 법으로 대조해 그런 ‘습관된 것’들이 ‘법에 부합되는지’ 봐야 한다. 진정으로 사람과 결별하려면 사상이 더는 사람의 모든 것에 미혹돼선 안 된다. 머릿속에 나는 수련인이고 나는 대법제자이며 사람의 삶을 누리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해야 하며, 모든 면에서 자신을 엄격히 요구해야 한다. 신이라면 어떻게 할지 생각해봐야 한다. 최대한 사람의 상태에 부합해야 하지만 마음은 시시각각 사람이어서는 안 된다.

수련 중에서 나는 확실하게 터득했다. 휴대폰을 보고 게임하는 데 집착하면 사람의 표현과 언행에 대해 마음이 움직이게 되고 외모, 옷차림, 목소리의 좋고 나쁨에 대해 사람의 생각이 일어나게 된다. 수련함으로 인해 사람 속에서 고독하고 적막을 느끼는가 하면, 또 어떠한 행복한 삶이나 사상을 바라기도 한다. 사람들이 생활 중에서 모두 이러하니 보기엔 정상인 것 같지만 신께서 요구하시는 것은 아니다. 수련인은 이런 것들에 대해 명석해야 하고, 정념으로 법에서 대조해야 하며, 사람마음이 반영되어 나온 일언일행을 억제해야 하고, 사상 속 사람의 마음, 사람의 관념, 사람의 정을 끊임없이 배척해야 한다.

 

원문발표: 2023년 9월 1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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