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랴오닝 대법제자
[명혜망] 19년간 수련한 대법제자로서 나는 자신이 직접 겪은 체험을 이야기하려 한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제도에 감사드린다! 아울러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의 신기함과 아름다움을 여러분과 공유하려 한다.
1. 가장 희망이 없을 때 대법이 날 구했다
나는 동북의 작은 도시에 거주하고 있다. 아들이 7~8살 때쯤 남편은 바람이 났고 또 매일 노래방에 가서 아가씨를 찾았다. 그러다가 1998년 내가 임신했을 때 남편은 밖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이혼녀를 만나 나와 이혼하려 했다. 내가 거부하자 자주 날 때렸다. 한번은 그가 구둣발로 내 등을 세게 걷어찼는데 나는 땅바닥에 엎어져 일어나지 못했다. 병원에 가서 검사하니 흉추막이 손상됐다. 그 이후로 흉추는 계속 아팠고 숨이 차서 아무 일도 할 수 없었다.
가장 심각했던 건 임신 8개월 때 나와 이혼하려고 태어나지 않은 아이에게 잔인한 수단을 쓴 것이다. 아이가 없어지면 내가 이혼해줄 줄 알고 그날 구두를 신은 채 갑자기 내 배를 세게 찼다. 내가 급히 오른팔로 막는 바람에 팔에 맞았고 다음 날 보니 시퍼렇게 멍이 들었다. 이렇게 크고 작은 다툼이 지속됐지만 나는 여전히 이혼하고 싶지 않았다. 아이들에게 온전한 가정을 주고 싶었다. 혼자서 고통을 참아낼지언정 아이들이 한 부모 가정의 고통을 겪게 하고 싶지 않았다.
1999년 12월 딸아이가 건강하게 태어났다. 딸을 낳은 지 얼마 되지 않아 여러 가지 질병이 나타났다. 담낭염, 담낭용종, 위염, 위궤양, 양다리 근무력증에다 남편에게 맞아서 생긴 흉추통은 매일 약을 먹고 주사를 맞아도 잘 낫지 않았다. 한번은 너무 심하게 아파서 남편에게 입원해 치료받겠다고 했더니 돈이 생길 때까지 기다리라고 했다. 이 한마디에 나는 한참을 울었는데 정말 살고 싶지 않았다.
내게 가장 희망이 없을 때인 2004년 4월에 누군가가 나에게 파룬궁을 소개했다. ‘전법륜(轉法輪)’ 책도 한 권 주고 다섯 가지 공법을 가르쳐줬다. 그때 나는 파룬궁이 어떻게 된 일인지도 몰랐고 어쨌든 돈 안 들이고 병이 낫기만 하면 된다고 생각했기에 열심히 연공하고 법공부를 했다.
정말 신기했다! 일주일쯤에 위장병이 나아서 음식을 먹을 수 있게 됐고 아프지도 않았다. 다른 병들도 부지불식간에 조금씩 나아지고 있었다. 게다가 심성도 높아져 ‘진선인(真·善·忍)’에 따라 할 수 있게 됐다. 법공부를 많이 해서 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인연 관계가 있으며 모두 우연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고, 더는 남편을 원망하지 않았다. 일을 당해도 참을 수 있게 됐다. 몸이 좋아져서 일할 수 있게 됐고, 돈을 써서 치료할 필요도 없으니 저축도 할 수 있었다. 대법(大法)을 배우고 나서 나는 매일 기뻤다.
나는 대법의 아름다움을 더 많은 사람과 공유하고 싶어서 프린터를 사서 집에서 진상자료를 만들어 사람을 구했다.
2012년 9월, 20여 명 경찰이 우리집에 들이닥쳐 날 납치하고 프린터와 진상자료를 빼앗아 갔다. 나는 3년 이상의 부당한 형을 선고받았다. 이 기간에 남편은 밖에서 젊은 여자를 만나면서 우리집의 10여만 위안의 저축을 썼고 30여만 위안을 빚졌다. 2016년 감옥에서 집으로 돌아왔을 때 남편은 그 여자와 결혼하려고 나와 이혼하자고 했다. 그때의 심정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몰랐다. 사부님의 대법이 그 힘든 세월을 지나올 수 있게 지탱해줬다. 2017년 섣달 초아흐렛날 우리는 이혼했다. 이혼한 후에도 남편은 자주 찾아와 소란을 피웠지만 나는 수련인의 마음가짐으로 그를 잘 대해줬다. 하지만 이혼한 후에도 남편은 행복하지도 않았고, 지난 겨울 장거리 화물 운송을 하다 심근경색이 발생해 네이멍구에서 사망했다.
딸은 한때 처자식을 버린 아버지를 원망했지만 나는 딸에게 원망을 내려놓으라고 가르쳤다. ‘진선인’의 감화로 딸은 더 이상 원망하지 않고 명랑하고 선량하고 밝게 변했다. 딸이 대입시험을 본 전문대학은 그리 좋은 학교는 아니지만 학비가 저렴했다. 전염병 때문에 학교에서 1년만 공부하고 집에서 온라인 수업을 했기에 돈을 많이 쓰지 않았고 이어서 인턴으로 일했다. 딸은 국영기업과 중앙기업에 차례로 면접을 보러 갔고 어디에서나 채용됐다. 딸은 국영기업에 취직하기로 했다. 모든 면에서 좋은 대우를 받았고 직장에서 마음에 드는 상대를 찾았다. 하지만 딸의 친구는 어디에 가도 받아주지 않아 오랫동안 직장을 구하지 못했다. 우리는 모두 대법 사부님께서 주신 복임을 알았고 사부님께 매우 감사드렸다.
2. 대법을 실증하는 말 한마디에 사부님께서 오빠의 몸을 정화해주셨다
내 오빠는 올해 56세로 파룬궁이 좋다고 믿고 내가 대법을 수련하는 것을 지지한다. 그는 양계장에서 일하며 그들 팀에는 20여 명이 있다. 2022년 12월 중국 본토에서 중공 바이러스가 대규모로 폭발해 거의 모든 사람이 감염됐다. 게다가 사망률이 매우 높아 모두가 공포에 떨고 있었다. 오빠 반의 20여 명은 거의 모두 가볍게 혹은 심하게 감염됐는데 오빠만 괜찮았다.
12월 17일, 그들은 일을 마치고 함께 쉬면서 중공 바이러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대략 이번 바이러스가 대단해서 아무도 피할 수 없고, 사망률이 높으며, 전염병에 걸린 사람이 어떤 후유증을 앓고 있는지 등등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이때 옆에서 한마디도 하지 않던 오빠가 천천히 일어서며 엄숙하게 말했다. “제가 알려드리겠습니다. 파룬궁을 연마하는 사람은 이번 전염병에 걸리지 않습니다!” 그 자리에 있던 사람들은 모두 놀라서 입을 다물었고, 이 세상을 놀라게 하는 한마디 말은 오빠에게 복을 가져다줬다.
오빠는 젊었을 때부터 몸이 안 좋았다. 여러 질병이 있어서 얼굴이 어둡고 눈가가 까맣다. 가장 심각한 증세는 30대 중반에 걸린 심한 고혈압이었다. 12월 말 양계장이 휴가를 주었다. 오빠는 집에 돌아온 이튿날부터 몸이 별로 좋지 않았고 약간의 열도 있었지만 개의치 않았다. 그러나 셋째 날 아침부터 설사가 멈추지 않았다. 게다가 배출해낸 것은 검은 물과 석탄재 같은 것도 있었다. 형님은 “이건 사람의 대변이 아니야, 이게 뭐야!”라고 했다. 게다가 좌변기 가장자리가 검어져 물을 내려도 깨끗이 씻기지 않아서 쇠 수세미로 닦아야만 제거할 수 있었다. 나흘째 되는 날 설사는 멎었는데 또 무섭게 토하기 시작했다. 난 그렇게 심하게 토하는 걸 본 적이 없다. 오빠는 침대 위에 앉아 있다가 토할 것 같아서 화장실로 뛰어갔다. 변기까지 가지도 못했는데 벌써 뿜어져 나왔다. 바닥, 벽, 거울, 어디라 할 것 없이 토사물이 다 튀었다. 오후에 큰 조카가 와서 오빠를 병원으로 데리고 갔고 오빠는 3일간 입원하고 나았다.
신기하게도 오빠는 이번에 낫고 나서 정말 환골탈태한 것처럼 얼굴이 불그스름하고 밝아졌다. 기운도 나고 온몸에 힘이 솟았다. 그렇게 오랫동안 심했던 고혈압도 나아서 약을 먹을 필요가 없어졌다. 온 가족은 기뻐했다.
우리 수련자들은 모두 안다. 이 특별한 역사적 시기에 우주대법 진선인(真·善·忍)이 중국에서 심하게 박해당하는 상황에서 수련하지 않는 사람이 용감하게 “파룬궁이 좋다”라고 말하면 이 사람은 반드시 큰 복을 받게 된다. 오빠가 세상 사람들 앞에서 대법을 실증하는 말을 하자 위대한 사부님께서 오빠의 신체를 정화시켜주시고 업력을 없애주신 것이다.
사부님의 가없이 넓고 큰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원문발표: 2023년 9월 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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