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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망하는 마음을 말해보자

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사부님께서는 ‘험악(險惡)을 멀리하라’, ‘대법수련은 엄숙한 것이다’라는 신경문에서 모두 원망하는 마음에 대해 언급하셨다. 처음 나는 사부님을 원망한 적이 없었고 경문에 나오는 그런 사람들과 아무 상관이 없다고 여겼다. 그러나 최근 사부님의 신경문을 반복해 공부하면서 점차 자신이 바로 사부님을 원망하는 사람임을 발견하게 됐다. 수련생들이 신경문으로 자신을 대조해 부족한 점을 찾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내 인식을 말해보려 한다.

지금까지 나는 갈등에 부딪히면 법으로 가늠할 때가 적었고 늘 습관적으로 불평했으며, 심지어 원망하는 마음이 증오로 바뀌기도 했다. 표면상 주위 사람과 일에 대해 원망하지만 사실 사부님께서 자신에게 안배한 수련의 길에 만족하지 않고 기뻐하지 않는 것이었다! 표현 형식만 다를 뿐 근원은 사부님에 대한 원망이었다.

자비로운 사부님께서는 제자를 위해 큰 업을 감당하시고 우리의 심성을 제고시키기 위해 약간의 업력을 남겨주셨는데, 이는 하늘로 돌아가는 길을 열어주셨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다. 주변의 갈등은 우리가 사람에서 걸어 나오도록 사부님께서 세심하게 배치하신 것인데 나는 “그러나 은혜에 감사할 줄 모르고, 아직도 한사코 집착을 붙잡고 내려놓지 않는다.”(대법수련은 엄숙한 것이다) 주변 사람들이 자신에게 빚을 졌다고 여겨 원망했다.

원망은 여성 수련생들에게 보편적으로 존재하는데, 시어머니나 남편, 자식에게 한이 맺혀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러나 화면을 돌려 전생을 돌아본다면 다 이유가 있는 것이다.

나는 수련자가 오랫동안 원망을 제거하지 못하면 사부님을 원망하게 되고 결국 마(魔)로 변하게 된다는 것을 깨달았다.

수련인이 사람의 저속한 관념을 근본적으로 바꾸지 못해 올바른 법리로 문제를 보지 못하고, 속인들이 인정하는 나쁜 일을 수련해 제고할 좋은 일로 여기지 않으며, 사람과 일에 대한 원한을 사부님에 대한 감사한 마음으로 바꾸지 않는다면 수련할 수 없다! 그러므로 수련성취 여부는 그리 간단한 일이 아니다.

사부님께서는 신경문 ‘대법수련은 엄숙한 것이다’에서 “수련 성취하지 못한 자, 서약을 위배한 자, 대법에 죄를 저지른 자는, 반드시 생명을 건 약속을 실행해야 한다!”라고 엄중하게 경고하셨다!

제자로서 우리는 반드시 이 점을 중시해야 한다.

[편집자 주: 본문은 글쓴이 개인의 현재 인식에 따라 작성된 것이므로 수련생 여러분께서 서로 교류하고 ‘비학비수(比學比修)’ 하는 데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원문발표: 2023년 9월 1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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