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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인(真·善·忍)’은 법력이 무한하다

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여름 방학 동안 딸이 두 아이를 우리집에 보냈습니다. 하루는 아이들에게 “진선인(真·善·忍) 세 글자 성언(聖言) 법력(法力)이 무한하고”(홍음4-대련)를 암송하도록 가르쳤습니다. 열 살 먹은 큰아이가 무한한 법력이 무슨 뜻인지 물었습니다. 저는 한참 생각하다가 이전에 제가 직접 경험했던 일이 문득 떠올랐습니다. ‘진선인’ 법력이 신비롭게 펼쳐진 경우였는데 지금까지도 기억이 생생합니다.

1999년 12월 말경 어느 날, 한 수련생이 자기 집에 와서 하루만 같이 있자며 제게 연락해왔습니다. 그 수련생 집에서 있다가 오후에 돌아갈 때 그 수련생이 제게 대법 책 몇 권을 주었습니다. 집에 들어설 때 남편도 퇴근해 뒤따라 들어오다가 제 손에 들고 있는 가방을 보고 뭔지 물었습니다. 저는 대법 책이라고 대답했습니다. 남편은 곧바로 “감히 책을 집에 가져와? 찢어버릴 거야!”라고 소리쳤습니다. 남편은 그 말을 마치기도 전에 달려왔습니다. 저는 깜짝 놀라며 가방을 꽉 움켜쥐었습니다. 저는 가방을 필사적으로 잡았으나 남편은 팔이 굵고 힘이 강해서 버텨낼 힘을 잃고 있었습니다.

이때 ‘나는 대법을 배웠으니 남편과 싸우면 안 돼. 남편을 어떻게 대해야 할까? 그러면 진선인(真·善·忍)으로 대해보자’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자 신기한 장면이 나타났습니다. 남편이 침대에 무겁게 쓰러졌다가 다시 일어나 앉아서는 고개가 처진 채 아무 말도 하지 않았는데, 마치 나무처럼 무표정한 얼굴이었습니다. 저는 남편에게 가까이 다가가 “파룬궁이 왜 나빠요?”라고 온화하게 물었습니다. 남편은 착한 아이처럼 고개를 숙이고 낮은 목소리로 “엄청 좋아, 나쁠 건 없어. 당신은 수련해”라고 한 후 고개를 숙인 채 제 침실에서 걸어 나갔습니다.

남편은 성격이 매우 거칠고 급한 편입니다. 화만 나면 식칼이나 가위를 던지기에 시댁 가족들도 두려워서 그를 감히 건드리지 못합니다. 시어머니는 남편이 저러니 화를 초래하지 말고 양보하라고 했습니다. 남편은 오늘 왜 변했을까요? 생각을 정리하다가 깨달았습니다. 제가 ‘진선인으로 대해보자’라는 일념을 내보냈기 때문입니다. 남편은 즉시 좋게 바뀌었습니다. ‘진선인’은 정말 무한한 법력이 있어 모든 것을 제약할 수 있습니다!

 

원문발표: 2023년 9월 1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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