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수련생
[명혜망] 사부님께서는 이틀 동안 신경문 두 편을 발표하셨다. 그 중 ‘험악(險惡)을 멀리하라’는 내게 깊은 인상을 줬다.
나는 30대에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수련을 시작했다. 2009년 이전에는 혼자 수련했는데 열심히 하지 않았다. 그러나 2012년 이후 나는 진정으로 수련하겠다고 결심하고 법공부를 하며 자료점을 만들었다. 법을 실증하기 위해 몇 가지 일을 했으며 수련생들에게 대법서적과 자료를 공급했다. 수련생들이 납치되면 나는 자료와 자료 생산에 쓰인 자재와 장비를 안전한 곳으로 옮겼다. 철저한 감시 속에서 다른 수련생들이 두려워할 때 나는 장비를 지켰다.
수련을 시작하기 전에 나는 투자로 크게 손해를 봤다. 아내는 나를 떠났고 우리 가족은 뿔뿔이 흩어졌다. 40대에 앞니가 빠졌고, 50대에 흰머리가 나기 시작했다. 이제 나는 60대가 됐고 흰머리를 염색한다. 치아를 12개 이상 잃어서 틀니 없이는 음식을 먹지 못한다!
나는 사부님께서 우리 수련생들에게 빚진 것이 없다고 생각한다. 오히려 사부님을 마주하기가 부끄럽다.
우선, 사부님께서는 내게 한 푼도 요구하지 않으셨다. 오히려 건강을 주셨다. 나는 퇴역 군인이다. 건강상 큰 문제는 없지만 수련하기 전에는 만성 류마티스 관절염과 위염이 있었다. 귀의 염증과 두통이 있었고 가끔 독감에 걸렸다. 수련을 시작한 후, 이 모든 문제는 사라졌고 나는 질병에서 벗어났다. 어렸을 때 만성 중이염이 있었지만 수련을 시작한 후에는 문제가 귀 안쪽에서 겉으로 옮겨가는 걸 느꼈다. 아직 가끔 고름이 나오기는 하지만, 수련한 후에 사부님께서 내 몸을 더욱 정화해주신다는 것을 알고 있다! 많은 수련생이 처음 수련을 시작했을 때 설사했던 것처럼 사부님께서 내 몸을 정화하시는 동안 나도 하루에 7~8번씩 화장실을 갔다. 하지만 그때마다 기분이 좋았다. 이는 내가 수련하기 전 위장염에 걸렸을 때와는 달랐다. 그때는 화장실을 세 번 다녀오면 몸에 기운이 없어서 침대에 누워야만 했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구원이 아니었더라면 나는 지금 이렇게 건강하지 못할 것이다.
게다가 사부님께서는 내 전생의 빚을 짊어지셨다. 한번은 나는 광석을 가득 실은 트럭과 함께 광산 구덩이에 빠졌다. 두 번이나 높은 곳에서 떨어졌고 교통사고를 네 번이나 당했지만 그때마다 간신히 죽음을 면해 보는 이들이 깜짝 놀랐다. 이때 사부님께서는 내 생명을 보호해주셨고 동시에 소업(消業)해주셨다. 또한 나는 어렸을 때 물에 빠졌는데 기적적으로 살아났다. 그다음에는 내가 의자에서 일어나자마자 굴뚝이 무너져 의자가 박살 났다. 화산(華山)에 올라갔을 때 나는 절벽에서 균형을 잃었으나 강한 바람이 밀어줘 아슬아슬하게 살았다. 사부님께서는 내 생명을 10번도 넘게 구하셨다!
지금 나는 백발이고 이가 몇 개 빠졌지만 그것은 내가 수련을 잘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나는 텔레마케터로 일하면서도 사람을 구하기 위해 전화를 건 적이 없다. 나는 교육을 받은 편이지만 직접 대면해 진상을 알린 경우는 거의 없다. 실명으로 장쩌민을 고소했지만 수련생들에게 실명을 밝히기를 꺼려 진상을 알리는 일을 하면서 오해와 문제가 있었다.
나는 70, 80대에 머리카락이 검고, 이가 새로 나는 다른 수련생들이 부럽다. 나는 한동안 발정념을 한 후 염색약과 치아를 튼튼하게 하는 제품을 사용했지만 아무런 효과가 없었다. 직장 동료들은 내가 머리가 희고 치아가 빠졌어도 건강해보인다고 한다. 나는 어려움 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태도가 친절하다. 그들은 내가 괴롭힘을 당할 때 바르게 행동한다고 생각한다!
생각해 보라, 사부님 말고 누가 우리 생명을 지켜주는가? 사부님이 아니면 우리는 몸에 즉시 문제가 생길 것이다. 사부님이 안 계시면 우주의 삼계와 중생에게 미래가 있을까?!
사부님의 자비로운 구원으로 내 금생의 빚이 해결됐다. 나는 공직을 되찾고 새로 가정을 꾸렸다. 연금과 보험 혜택을 받고 있으며 질병에서 벗어났다. 내가 정법시기 대법제자가 된 것은 행운이고 많은 신들이 우리 수련생들을 부러워하지만 나는 자신을 하찮은 존재로 여긴다. 나를 지옥에서 구해주시고, 내 마음과 몸과 영혼을 깨끗하게 해주시고, 우주 대법에 따라 수련하는 법을 가르쳐 주신 사부님께 무한히 감사드린다. 진심으로 수련하려는 대법제자로서 세 가지 일을 잘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것 외에 어찌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을 비난하거나 불평할 수 있는가?!
[편집자 주: 본문은 글쓴이 개인의 현재 인식에 따라 작성된 것이므로 수련생 여러분께서 서로 교류하고 ‘비학비수(比學比修)’ 하는 데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원문발표: 2023년 9월 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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