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부님 신경문을 읽은 소감
글/ 유럽 서양인 대법제자
[명혜망] 사부님의 신경문 ‘대법수련은 엄숙한 것이다’를 처음 읽었을 때 마음이 상당히 무거웠고, 나 자신도 그중 하나라는 것을 느꼈다. 충분한 시간을 들여 연공과 법학습을 하지 못했고, ‘일을 하듯이 하는’ 타성에 빠졌으며, 게다가 오랫동안 좋지 않은 수련 상태에 있었고, 큰 잘못도 저질렀다.
이 역사적 단계의 요구로 볼 때 나는 내 상황이 상당히 심각하다고 생각한다. 다행히 사부님께서 내가 실수를 바로잡고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도와주셨다. 나는 더 많은 시간을 이용해 법을 배우고 안으로 찾고 연공하겠다.
나는 이 경문을 다시 읽으면서 진정으로 대법의 순수함을 느꼈다. 그것은 미래 우주의 뜻이고 중생 구원을 위해 해야 할 일이며, 각 사람의 심성과 직결되어 있다고 나는 이해한다. 이는 우리가 느낄 수 있는 것 이상으로 위대하고 장엄하며, 게다가 정법의 ‘총체적 계획’은 반드시 앞으로 추진되어야 한다.
이 경문을 여러 번 읽으면서 초조함과 중압감이 어느 정도 해소됐고, 대법이 요구하는 순수성에 대한 인식이 내 마음에 자리를 잡았다. 어느 순간, 나는 내 발밑에 투명한 작은 배 한 척이 1, 2초 동안 떠 있는 것을 보았는데, 마치 내가 배 위에 있는 것 같았다.
지금 마음이 가라앉았을 것 같은 수련생들에게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은 미래라고 말하고 싶다. 침착하고 또 차분하게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며 정법 진행 과정을 믿는 것이다. 우리는 사부님께서 중생을 구하시는 것을 도울 능력이 있다. 우리가 모르는 과정과 안배가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의 마음을 다해 걸어가자!
며칠 전 열린 유럽 법회에서 나는 자신의 심득을 나누려고 무대에 오르는 한 여성을 바라봤다. 법회에 처음 참석하신 분인데 그녀에게 매우 몰입했고, 그녀의 소박한 미소가 나에게 깊은 감동을 줬다. 사부님께서 나에게 진실하고 선량한 ‘순수한 마음’을 보여주셨고, 내가 아직 내려놓지 못하는 마음을 열어주셨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소박한 미소는 내 며칠간 발전에 큰 도움이 됐다. 정말이지 그냥 말한 게 아니다. 순수한 마음은 모든 것을 바꿀 수 있다. 그러므로 우리의 마음을 맑게 하자.
사람들에게 진상을 말하려 할 때 무엇이 우리를 초조하게 하거나 불편하게 하는지 가슴에 손을 얹고 자문해보자. 우리 마음속에 내려놓고 싶지 않은 게 있는가? 정말 우리가 사부님을 믿고, 자신을 믿으며, 일반인들이 최종적으로 진상을 알 수 있는 능력을 믿었는가? 한 사람의 반응이 좋든 나쁘든 우리의 믿음은 흔들려서는 안 된다. 이는 수련 과정일 뿐이니 두려워 말고 계속하시기 바란다. 당신이 잠시 멈췄지만, 이 글을 마침 보고 있다면 또 수련을 계속할 수도 있다. 아름다움은 영원히 아름다움이고, 문은 열려 있으며, 우주는 아직 자신을 완성하지 못하고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
우리는 많은 아름다운 일을 완성해야 하며, 각 항목은 수련생의 도움을 필요하다. 진심으로 마음을 닦기 시작하는 사람들의 도움이 필요하다. 당신이 멈춘 지 오래됐더라도 자연스럽게 돌아와야 한다.
개인적으로 이해이오니 부당한 점은 자비롭게 시정해주시길 바랍니다.
[편집자 주: 본문은 글쓴이 개인의 현재 인식에 따라 작성된 것이므로 수련생 여러분께서 서로 교류하고 ‘비학비수(比學比修)’ 하는 데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원문발표: 2023년 9월 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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