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유럽 서양인 대법제자
[명혜망]
존경하는 사부님 안녕하십니까!
수련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한 지 24년이 됐습니다. 제가 처음으로 대법을 만난 것은 박해가 시작되기 얼마 전이었습니다. 당시 저는 대법은 제가 애써 찾던 방법이라는 것을 즉시 깨달았습니다. 저는 법 중에서 인생에서 찾지 못했던 문제의 답을 찾았습니다.
수련을 시작하기 전에 저는 어쩔 수 없이 자신이 좋은 사람이 못 된다고 생각했고, 좋은 사람이 되려고 했던 제 모든 노력은 헛된 것 같았습니다. 사부님의 법은 나쁜 것을 좋은 것으로 바꿀 수 있었습니다. 수련하는 길에서 저는 그 전의 저에 비해 끊임없이 향상되고 남을 대하는 태도가 갈수록 선해지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제가 가장 먼저 직면한 것은 여전히 집착을 제거하려고 노력하는 것인데 가장 분명한 집착은 쟁투심이었습니다. 쟁투심은 거의 저의 제2의 본성이 됐습니다. 지금은 그런 집착들이 갈수록 적게 나타나고 지속되는 시간도 짧아지고 있지만, 그런 집착들은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제가 그 집착을 의식하고 제거하려고 노력할 때마다 수련인이 느낄 수 있는 묘한 상서로움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는 원융을 경험했는데, 이것도 우리가 모두 정체(整體)를 위해 해야 하는 것입니다.
제가 참여하고 협조하는 항목은 장기적이고 매일 많은 시간을 들여 완성해야 하는 항목입니다. 매일 대법 사이트의 자료를 번역하고 편집하는 외에도, 연공장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이 두 가지 일은 제 수련에 상호 보완적인 작용을 하며 끊임없이 수련 체험을 풍부하게 하고 있습니다.
매일 아름다운 자연환경 속 연공장에서 수련생들과 함께 연공하고, 공법을 배우러 오는 사람에게 진상을 알려고 인연을 맺는 것은 저를 활기차게 만듭니다. 동시에 제가 대법 사이트를 위해 번역하고 발표한 매우 긍정적인 내용들도 저를 격려해주고 있습니다.
그동안 항목 팀에 일손이 부족하거나, 누군가 나가거나, 해가 거듭되는 끝없는 업무 등 이유로 시달리고 힘이 빠질 때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그것이 수련이라고 스스로에게 말했습니다. 어느 날 누구에게도 어떤 것을 기대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깨닫고 나서 더는 고민하거나 힘이 빠지지 않았습니다. 물론 이것은 오랜 수련 과정을 거치고 깨달은 것입니다.
오늘날 저는 5명도 안 되는 이 작은 팀 동료들을 소중히 여기며, 그들이 가진 자질과 장점을 매우 높이 평가합니다. 그중에는 그들의 선량함, 견지, 신뢰도와 사명감이 포함됩니다.
번역하고 발표하는 일이 매일 반복되자 저는 그만둬야겠다는 생각이 든 적도 있었습니다. 그럴 때마다 저는 힘들 때 나타난 집착을 제거해야 하지 않겠냐고 자신에게 물었습니다. 만약 저에게 그만두라고 한다면 망설이지 않고 무조건 협조할 수 있는지도 생각해봤습니다. 그런 수련 과정을 몇 번씩 경험하면서 마음이 정화되고 에너지가 넘쳤습니다.
저는 우리가 어떤 조사정법(助師正法) 항목에 참여하든 ‘작은 자아’에 몰두하지 말고 큰 국면을 봐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개인적으로 행사가 끝난 후에는 최대한 빨리 행사 기사, 인터뷰, 교류문장을 발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아주 중요한 것입니다. 활동마다 사람을 살리는 에너지가 담겨 있기에 신속하고 전면적인 보도가 그 영향력과 에너지를 확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어쨌든 우리의 제고가 우선입니다. 우리가 이 모든 것을 더 잘 볼수록 더욱 냉정해질 것입니다. 우리가 냉정할수록 큰 그림을 볼 수 있지만, 이 점에 도달하려면 참여하는 모든 항목에 대한 사명감이 아주 강해야 합니다. 자아를 버려야만 더 큰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고 실질적으로 수련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 저는 평화롭고 개방적이며 평온한 아름다운 상태를 경험했고, 아직 제거하지 못한 집착이 불러온 교란도 경험했습니다. 그 속에서 저는 우리 수련의 마지막 단계에서 진일보로 제고하려면 자신의 일사일념(一思一念)을 잘 수련하는 것이 특히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제 머릿속에는 때때로 부정적인 생각들이 떠오르지만 저는 사부님의 법으로 지도하고 있어 이런 생각들은 이미 뿌리가 없어졌습니다. 오로지 시시각각 안쪽으로 찾고 갈등이 생겼을 때 한 걸음 물러서면 곧바로 국면을 바꿀 수 있어 더 넓은 세상이 펼쳐질 것입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누락이 있고 사람마음이 있으며 집착이 있으면 모두 이후의 길을 잘 걸을 수 없다. 수련자는 영원히 자신을 닦는 것으로, 사람마음의 자그마한 변화가 곧 제고이며, 뭇 신들이 다 볼 수 있다.”[1]
박대정심(博大精深)한 대법은 일체를 포함하고 포괄하지 않는 것이 없습니다. ‘전법륜’ 중의 구절은 모두 이런저런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는 열쇠입니다.
수련의 길에서 저는 정신을 집중해서 법을 읽는 것은 기본이고 사부님과 대법에 대한 신뢰도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사부님께서는 여러 설법에서 세 가지 일을 잘하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우리가 진상을 알리는 어떤 항목에 참가하든 우리 자신의 수련상태가 모두 결정적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사부님에 대한 감사를 저는 그 어떤 언어로도 표현할 수 없습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수련생 여러분 감사합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경문: ‘유럽 법회에 보내는 축사’
(2023년 유럽 법회 원고)
원문발표: 2023년 8월 3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3/8/31/46468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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