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미국 어린이 대법제자 연심(蓮芯)
[명혜망] 저는 올해 10살이고 미국의 어린이 대법제자입니다. 저는 어머니 뱃속에 있을 때부터 사부님 설법을 듣기 시작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 가족은 모두 대법제자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가정에서 태어난 저는 정말 행복했습니다!
션윈 공연을 본 후부터 션윈 배우가 되는 것이 저의 꿈이었습니다. 저는 줄곧 춤을 배우고 있었지만 이 꿈은 저와 멀리 떨어져 있다고 느꼈었는데 지금은 다릅니다. 왜냐하면 션윈자격시험센터가 설립돼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수업을 해주시기 때문입니다. 저는 오프라인 수업을 듣게 되어 매우 기뻤습니다. 션윈무용센터 선생님께서 우리에게 춤을 지도해주셨기에 저는 꿈에 한 걸음 더 가까워졌습니다. 한 학기 공부한 후, 저는 제 춤의 기본기가 많이 향상됐다는 것을 알게 됐고, 중국고전무용에 대해 더 많이 알게 됐습니다. 더욱 기쁜 것은 제가 또 자격시험센터의 여름캠프에 참가할 수 있게 됐다는 사실입니다.
그동안 저는 울기도 하고 웃기도 했으며, 억울함을 당해 슬퍼할 때도 있었고 감동할 때도 많았습니다. 저는 더 성장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특히 심성이 더 제고되면서 일부 나쁜 마음도 찾았습니다.
한번은 연공을 마치고 쉬는 동안 친구가 계속 저를 건드려 짜증이 났습니다. 저는 그러는 것이 싫다고 말했지만 그 아이는 여전히 저를 건드렸습니다. 저는 참지 못하고 끝내 그 아이와 갈등이 생겼습니다. 오후에 법공부를 했었는데 배운 부분이 바로 제가 제고해야 할 부분이었습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모순이 생길 경우 각자 나름대로 안을 향해 자신의 원인을 찾아야 하는데, 이 일이 당신 탓이든 당신 탓이 아니든 관계없이 말이다. 내가 한 말을 기억하라. 이 일이 당신 탓이든 당신 탓이 아니든 당신이 모두 자신을 찾는다면 당신은 문제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1]
저는 제 고민을 발견했습니다. 다음 날 연공을 마치고 친구가 또 저를 건드렸습니다. 저는 사부님 말씀을 떠올리며 그 아이가 제 심성 제고를 돕고 있다고 생각하자 짜증이 나지 않았습니다. 그 후 허리와 다리 올리기 수업 시간에 친구가 저보고 전보다 많이 유연해졌다고 했습니다. 저는 뒷다리가 이전보다 좀 더 올라가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저는 심성을 높이면 신체가 더 유연해진다던 선생님 말씀이 정말 지당하신 것을 발견했습니다! 저는 정말 기뻤습니다.
여름 캠프에 독무, 4인무와 군무가 있었습니다. 지난 학기에 선생님께서 저를 군무 리더로 뽑아주셨기에 저는 자연스럽게 선생님께서 저를 독무에도 뽑아주실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지난 학기 군무 리더들이 모두 독무로 뽑혔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결국 저는 독무에 뽑히지 못해 크게 실망했습니다. 실망한 나머지 뽑힌 아이들이 부럽고 질투가 났습니다. 저는 문득 어머니가 “다른 사람이 잘 되는 걸 보면 기뻐하고 질투심이 있으면 안 돼. 그것을 없애야 해”라고 하신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부러우면 남에게서 더 많이 배워야 더 훌륭해질 수 있습니다. 제가 요즘 춤 연습에 100% 노력하지 않고 다른 쓸데없는 일에 관심을 두고 있는 것을 떠올렸습니다. 예를 들어 누가 맛있는 음식을 가져오면 저는 엄마에게 사달라 했고, 다른 사람들이 어디에 놀러 가면 저도 가고 싶어 했습니다. 집에 돌아오면 놀 생각만 하고, 좋아하는 그림 숙제조차 어머니가 여러 번 재촉해서야 끝내곤 했습니다! 또 어머니가 션윈 무대의 오빠 언니들은 군무 리더가 아닌 사람도 많지만 각자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데, 이것이 조사정법(助師正法)이라고 하신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그래서 저는 더 이상 독무에 마음을 쓰지 않기로 했습니다.
저는 지금 제 춤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선생님께서 어떤 역할을 배치하시든 잘 해낼 것입니다. 하루빨리 션윈 배우가 되어 션윈 무대에 서겠습니다! 자격시험센터 친구들 모두 하루빨리 꿈을 이루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우리에게 최고의 환경을 만들어주신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모든 션윈자격시험센터 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선생님들은 매일 7시에 우리와 함께 달리기를 하셨고 하루 수업을 마친 후 우리를 조직해 함께 법공부하고 교류하시면서 우리의 심성을 더 빨리 제고되게 해주셨습니다.
선생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허스(合十).
적절하지 못한 부분은 자비롭게 시정해주시길 바랍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유럽법회 설법’
원문발표: 2023년 8월 1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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