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수련생
[명혜망] 한때 나는 눈에 보이지 않는 건 아무것도 믿지 않는 무신론자였다. 그러나 37세에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수련하기 시작했고 인생의 올바른 방향을 찾았다.
심각한 불면증 해결
어릴 때부터 나는 외모를 칭찬받았고 어디에 가든 화제의 중심에 섰다. 점차 나는 내 외모에 자만심이 생겼다. 아이를 낳고 나서 잠이 불규칙해졌는데 30대에 불면증이 생겼고 나중에는 증상이 더 심해졌다.
밤에 못 자면 다음 날 초췌하고 나이가 들어 보여 나는 정말 괴로웠다. 동료나 지인들이 외모에 부정적인 반응을 보일까 두려웠다. 나는 마음이 약하고 예민해졌다. 자고 싶을수록 잠들기가 어려워지는 악순환에 빠졌다. 나는 며칠 동안 못 잤고 어떤 노력을 해도 잠드는 데 도움이 되지 않았다.
나는 잠을 자겠다고 생각하면 두려웠다. 온몸에 땀이 흘렀고 심장이 쿵쿵 뛰었다. 나는 탈진했고 온갖 문제가 나타났다.
어느 날 너무 지치고 피곤한 내 모습을 보고 어머니가 다시 파룬따파를 권하셨다. 어머니는 2003년부터 파룬궁 수련을 시작하셨고 내게 여러 번 권하셨다. 그러나 나는 중국공산당 선전에 속아 파룬궁에 대해 설명할 수 없는 증오와 두려움이 있었다. 나는 무지함 때문에 업을 많이 지었다.
이번에 나는 어머니가 수련을 권해도 화나지 않았다. 나는 여러 해에 걸쳐 어머니의 엄청난 변화를 봤는데 어머니의 모든 질병이 사라졌다. 어머니는 항상 긍정적이고 낙관적이셨다. 나는 어머니의 설명을 열심히 들었다. 건강이 좋아질 뿐 아니라 종종 수련생들은 나이보다 젊어 보인다고 했다. 어머니의 마지막 말씀이 내 관심을 끌었다.
어머니는 비용이 전혀 들지 않으니 한번 해 보라고 권하셨다. 나는 생각했다. “좋아, 먼저 책을 읽어보자.”
그날 밤 나는 ‘전법륜(轉法輪)’ 몇 페이지를 읽고 몇 초 만에 잠이 들었는데 아기처럼 잘 잤다. 아침에 상쾌하고 활기차게 일어났다. 나는 어떻게 잠들었는지 궁금했다. 다음 날 밤에도 같은 일이 일어났다. 일주일 후 나는 처음으로 전법륜을 다 읽었다. 얼굴 전체가 빛났고 거울을 보니 적어도 10년은 더 젊어 보였다. 정말 대단했다!
나는 책에 나온 원칙이 정말 옳다고 생각해서 당장 그것을 따르겠다고 결심했다. 나는 ‘천안문 분신’과 수련생들이 ‘정치에 참여했다’고 한 정부의 선전에 속았다는 사실을 알고 속상했다. 정부가 어떻게 그런 거짓말로 국민을 속일 수 있는가?
일주일 후 나는 연공을 시작했다. 그 후 나는 몸을 관통하는 따뜻한 기류가 날 더욱 정화하고, 천목(天目)이 열려 다른 공간을 볼 수 있는 등 더 놀라운 일들을 겪었다. 이전에 느꼈던 불편함은 모두 사라졌다.
수십 년에 걸쳐 내게 형성됐던 무신론 개념은 산산조각이 났다. 나는 계속 놀랐다. ‘그래 이 세상에는 정말 신이 존재하시는구나. 파룬따파가 말하는 것은 사실이야.’
그토록 많은 대법제자들이 어떤 박해 속에서도 자신의 믿음을 포기하지 않는 것은 당연하다. 대법 안에는 이렇게 깊은 의미가 담겨 있기 때문이다. 나는 선전에 속아 대법을 비난해서 업을 많이 지었다. 내가 좋은 사람이 되고 싶다는 소망을 품자 사부님께서 날 지옥에서 구해주시고 새 삶을 주셨다.
조화로운 가정생활
나는 성격이 좋지 않았다. 기분이 나쁘면 물건을 던지고 집을 나갔다. 또한 매우 이기적이었다. 예를 들어 잠이 오지 않으면 남편을 깨워서 코를 고는 소리가 크다고 비난했다. 남편은 성격이 좋아서 항상 날 포용했다.
흥미롭게도 내가 파룬따파를 수련하기 시작하자 그는 가끔 아무 이유 없이 내게 소리를 질렀다. 시어머니와 시누이도 그의 행동에 놀랐다. 나는 그것이 업을 갚는 것이라고 스스로 타일렀다. 내가 예전에 그 사람을 그렇게 대했고 지금 빚을 갚는 것이다. 내가 그의 폭언을 잘 참는 것을 보고 시어머니는 감동하며 나를 칭찬하셨다.
그러나 때로는 갈등이 커지기도 했다. 남편이 다른 사람들 앞에서 날 나무랄 때 나는 수치심을 느꼈다. 표면적으로는 참았지만 집에 돌아오면 억울하고 속상했다. 나는 안으로 찾았고 관용을 키워야 할 때임을 깨달았다. 나는 그가 사실 날 도와 심성을 높여주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시어머니는 내 수련을 반대하며 내게 수련을 권했던 친정어머니를 비난하셨다. 시어머니는 주로 내 안전을 걱정하셨다. 우리 고부 사이는 늘 좋았는데, 파룬궁을 수련한 후 나는 더욱 시어머니를 배려했고, 시간을 내어 시어머니와 대화하고, 옷을 사드리고, 집안일을 하고, 시어머니가 좋아하는 음식을 만들었다.
내 행동은 수련에 대한 시어머니의 태도를 변화시켰다. 시어머니는 다른 사람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난 복이 많아서 이렇게 훌륭한 며느리를 뒀어. 우리 며느리는 날 마치 친정어머니처럼 대해.” 시어머니는 파룬따파 수련 덕분에 내 성격과 품행이 좋아졌다고 인정하셨다.
대법이 딸의 마음에 뿌리내리다
딸은 어렸을 때 장난꾸러기였고 성적도 보통 수준이었다. 내가 불면증에 시달리고 늘 지쳐있었을 당시 나는 딸을 충분히 지도하고 가르치지 못했다.
파룬따파 수련을 시작한 후 나는 매일 밤 잠자리에 들기 전에 딸에게 전법륜을 읽어줬다. 시간이 지나면서 대법서적을 모두 읽어주게 됐다. 대법의 이념이 점차 딸아이 마음속에 뿌리를 내리게 됐고, 딸은 자신도 모르게 법에 동화됐다.
딸은 자라면서 반항기도 없었고 내가 딸의 공부에 대해 걱정할 필요도 없었다. 특히 고등학교에서 성적이 점점 좋아졌다. 매 학기 주요 시험에서 그녀는 반 전체 1등을 했다.
딸은 공부하는 동안 집중력이 매우 높았고 효율성도 높았다. 자제력이 강했으므로 나는 딸의 휴대폰 사용을 제한하지 않았다.
그녀는 해외로 가서 대학에 진학했는데 잘 해냈고 상도 많이 받았다. 대학을 졸업한 후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계속 공부했다.
일탈적인 현대 관념으로 인해 요즘 젊은이들은 아무렇지도 않게 이성을 사귀고, 결혼보다 동거하는 현상이 흔하다. 어른들은 자녀를 걱정하지만 나는 그렇지 않다. 그녀는 마음속에 법리가 있고 사회의 추세를 따르지 않는다. 딸의 룸메이트는 사회적 유혹을 이겨내고 공부에 전념하는 그녀의 능력에 감탄했다.
원문발표: 2023년 8월 1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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