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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수련생들은 늘 시장을 주는가

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왜 어떤 사람은 대법을 접촉하고도 계속 들어오지 못하고 오히려 대립 면으로 걸어가는가? 이는 결국 수련의 참뜻을 모르기 때문이다. 그들은 사람의 근본 집착에 누구보다 집착하면서 명리정(名利情-명예, 이익, 정)이 넘치는 사람마음과 관념을 편안하게 느낀다.

수십 년간 대법제자 단체에 섞여 있었다 해도, 기세 좋게 진상 알리는 일에 참여했다 해도, 법에서 사람마음과 관념, 인식을 철저히 개변하려 하지 않는다면 모두 진정한 수련자가 될 수 없고, 환골탈태의 높은 경지 수련 상태에 도달할 수 없다. 이런 특징을 가진 생명들은 수련해 올라가기 매우 어렵다.

진정한 수련은 생명의 본질을 개변하는 것으로, 내심에서 진정한 변화가 일어나야 한다. 그래서 우리는 책을 보고 법을 배울 때 마음을 조용히 해야 한다. 불안, 원망, 뒷근심, 사심과 명리정으로 인한 잡다한 집착이 떠오르는 상태에서는 법공부를 할 수 없다. 우리는 책을 보고 법공부함에 마음을 조용히 하고 사부님의 법리와 가르침을 들음으로써 우리의 본성이 시비와 선악, 좋고 나쁨을 분간할 수 있게 해야 하고, 심성이 높아지고 승화되는 이치를 알게 해야 하며, 이로써 초범적인 방향으로 승화해야 한다!

사부님께서는 자비로운 제도로 우리에게 무엇이 사람마음인지 갈수록 잘 분간하게 해주셨고, 우리는 사부님의 가르침 하에 하늘로 돌아가는 비밀을 알게 됐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하늘로 돌아가는 요령과 천기를 알려주셨고, 생명이 아래로 떨어지는 진상도 알려주셨다. 사부님께서는 우리를 깨우쳐주기 위해 심혈을 기울여 반복적으로 가르침을 주셨지만 우매한 사람들은 스스로 타락의 길로 가고 있다! 그들은 수련의 참뜻을 모르고 사부님의 자비를 모르며, 오늘날 우주가 전례 없는 갈림길에 섰고, 극도로 험악하고 위험한 상황에 처해 있다는 사실도 모르고 있다. 그래서 그들은 자신의 ‘소중한’ 사람마음, 더러운 마음을 끌어안은 채 수련하고, 그런 마음으로 수련과 사부님을 가늠하고 인식하고 있다. 하지만 그들이 한사코 끌어안고 있는 사람의 표준과 경직된 사상은 경박하고 수준 낮은 문외한의 사상을 기점으로 했을 뿐이다. 그들이 얼마나 궤변을 잘 늘어놓는지만 보지 말라. 그들은 자신마저 제대로 보지 못하고, 작디작은 사람마음(질투, 명리, 자아, 오만, 과시 등)도 이기지도 못한 채 달갑게 그것들의 노예가 되어 무지함 속에서 자신을 훼멸시키고 있다.

진정한 수련자는 자신의 진정한 생명을 위해 책임지고, 사부님께서 가르치고 제도하시는 데 따라 착실하게 자신의 마음을 수련해, 점차 고상하고 순정하며 초범적인 상태로 가야 한다. 저속한 표면 공간을 갈수록 초월하고 속인의 것에 갈수록 흔들리지 않음으로써 결국 이 층차를 완전히 초월해야 하는 것이다. 그러한 경지는 비할 바 없이 신성하고 위대한바, 사람의 것을 끌어안고 달갑게 그것들의 노예가 되고 있는 가짜 수련자들은 상상조차 할 수 없고 영원히 이해하지 못한다.

아무리 해도 수련하는 방법을 모르는 사람들과 사악에게 이용되는 특수한 배치가 있는 일부 사람들은 이러한 경지에 이를 수 있는 영성이 없다.

그러나 왜 어떤 수련생들은 얼핏 보기만 해도 저능하고 진수제자들과 천양지차인 가짜 수련자들에게 늘 시장을 주는가?

그것은 우리 수련 환경 속에 있는 일부 사람들도 수련이 무엇인지 잘 모르고 감성적인 판단과 사람의 인식으로 다른 사람을 맹목적으로 따르기 때문이다. 이런 수련생들은 수련에서 여전히 감성적인 단계에 멈춰있어 오랜 세월 법을 배웠지만 이성적으로 법과 사부님을 인식한다는 것이 무엇인지 여전히 잘 모르고 있다.

그들은 법을 경직되게 이해하고 있고, 사부님과 법에 대한 인식이 여전히 속인 방식에 머물러 있어 무엇이 사람마음인지 잘 모르기 때문에 계속 사람마음으로 수련을 대하고 일을 대하고 있다. 그래서 특무(스파이)와 함께 대법을 파괴하는 사람이 나타나도 제대로 보지 못하고 그들이 말하는 대로 따라 한다.

하지만 진정한 수련자는 어디에 심혈을 기울여야 할지, 무엇을 제거해야 할지, 무엇을 제고해야 할지 안다. 따라서 갈등이나 번거로운 일이 생기거나 좋지 않은 말을 들어도 모두 진정한 수련자의 시각으로 문제를 보고 정확히 대할 수 있다. 그들은 그것이 모두 사람의 것임을 알며 그런 것을 제거하지 않으면 신의 것이 있을 수 없고 환골탈태할 수 없다는 이치를 알고 있다. 진정한 수련자는 수련의 이치를 명백히 알고 수련할 줄 알기 때문에 고생을 낙으로 삼고 갈수록 깨끗이 씻겨지며, 모든 사람의 관념과 집착을 포기한다.

가짜로 수련하면서 깨닫지 못하는 사람들은 강대한 근본 집착을 버리지 않은 채 수련자들 속에 섞여서 눈속임을 하고 있다. 그들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저속하고 저능한 속인식 발언을 자랑으로 여긴다. 그는 사람의 이치, 사람의 눈과 사람의 감성으로 사부님과 법을 가늠하고, 자신의 극단적이고 고집스러우며 비정상적인 정신 상태를 방임하며, 속인처럼 간사하고 약게 행동하며 이른바 동향을 살피고 내막을 알아본다. 또 자신의 극단적이고 고집스러운 부분이 부정당하면 이성을 잃고 악념을 내보내며 분노를 발산한다. 또 그러고도 마음에 상처를 입었다며 자신을 변호한다. 이런 사람을 왜 알아보지 못하는가? 그가 진짜 수련자라면 이성이 있어야 할 것이 아닌가?

수련하는 사람이 사람마음, 관념과 집착으로 살아간다면 환골탈태할 수 있겠는가?

이런 사람들에게 시장을 주는 소수 수련생을 보면 그들 자신도 오랫동안 사람의 집착에 시달리면서 시간을 허비하고 있다. 이들은 정말로 사람마음을 제거해야 할 때가 와도 괴로워서 견디지 못하고 심지어 가짜 수련을 하는 사람들과 함께 사부님을 공격하고 대법을 비방한다. 사실 좋지 못한 생명은 강대한 근본 집착을 갖고 대법 수련에 들어온 일부 사람들을 움직일 수 있을 뿐인데, 그들에게 더더욱 사람마음으로 수련을 대하고 허풍을 떨며 자아가 팽창하여 자신이 그 누구보다 더 똑똑하다고 여기게 하여 결국 훼멸되게 한다. 하지만 그들은 아무리 ‘똑똑하다’ 해도 타락의 길을 걷는 중이고, 그들의 견해 또한 높은 지혜를 가진 생명의 인식이 아니다. 그러나 늘 이런 사실을 알려고 하지 않거나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

사람마음 테두리에 갇혀 엉터리로 수련하는 사람들만이 혼란을 일으키는 사람들에게 시장을 준다. 빨리 멈춰야 한다.

이상은 수련 중의 일부 현상에 대한 개인적인 약간의 인식이다.

 

​원문발표: 2023년 8월 2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3/8/23/46450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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