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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님께서 안배하신 길을 걷다

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저는 2009년에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수련을 시작한 젊은 대법제자입니다. 수련의 길에서 비틀거리며 걸어왔지만, 사부님의 자비로우신 보호로 지금 저는 진정으로 사부님의 정법(正法)을 돕는, 중생을 구하는 길을 걷고 있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수련하기 전까지 저는 항상 세 가지 같은 꿈을 꾸었는데, 잠에서 깨어날 때마다 늘 혼란스럽고 슬펐습니다. 항상 사람은 어디서 왔고, 왜 사는지, 나는 도대체 누구인지 생각했습니다. 많은 사람에게 물어봤지만 아무도 알려주지 않았고 진정한 답을 찾지 못했습니다.

대학에 다니던 스무 살 무렵, 저는 류머티즘, 류머티즘 관절염, 크고 작은 관절 통증, 위장 질환, 심근 허혈 등 많은 알 수 없는 병을 앓고 있어 매우 비관적이고 희망을 잃었습니다.

나중에 사회로 나가면서 너무나 많은 일을 경험했고 몹시 힘들었습니다. 또 이성에 대한 정에 사로잡혔는데 내려놓고 싶어도 도저히 내려놓을 힘이 없었습니다. 그런 꿈을 자주 꾸어 한 달에 한 번씩 울었습니다. 그 도시를 떠나기 전 마지막 꿈에서 저는 극심한 고통을 느꼈습니다. 저는 동창생 펑(鳳)을 찾아가 그녀를 안고 통곡하며 말했습니다. “나는 내가 누구인지, 어디서 왔는지, 어디로 가야 하는지 모르겠어. 나는 자신을 잃어버린 것 같아. 정말로 길을 잃어버렸어. 나 자신을 찾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하지?” 마음속 슬픔을 말로 표현할 수 없었습니다.

법 얻을 기연이 도래하다

파룬궁(法輪功)이라는 세 글자를 처음 들은 것은 2001년 설날이었습니다. 갑자기 모든 방송국에서 ‘톈안먼 분신자살’ 거짓 사건을 방송하기 시작해 저는 어머니께 “파룬궁이 뭐죠?”라고 물었습니다. 어머니는 “얼마 전에 마을에서 파룬궁을 가르치는 사람들이 있었어! 어찌 된 일인지 나도 모르겠다”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어렸을 때 일산화탄소에 중독돼 기억력이 좋지 않습니다. 하지만 독립적인 사고 분석 능력을 터득해 남이 말하는 대로 따라 하지 않았습니다. 학교의 사상 정치 수업 채점 방식을 통해 저는 사당(邪黨: 공산당)이 하는 모든 일은 당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하는 것이며, 거짓말은 그것의 정상 상태라는 한 가지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저는 어머니께 “이런 일은 저런 것만은 아닐 거예요. 공산당은 항상 거짓말을 하기에 그것을 믿어선 안 돼요”라고 말했습니다.

대학교 3학년 때 파룬따파 제자인 동창 얼바오쯔(二寶子)를 알게 됐고, 2005년 홍콩에 갔을 때는 파룬궁 진상을 알리는 장소에서 ‘톈안먼 분신자살’ 조작 사건의 의문점을 봄과 동시에 파룬따파가 억울한 누명을 썼다는 점을 알고 나서야 진정하게 깨달았습니다.

2008년에 얼바오쯔의 아버지를 만나 삼퇴(중공의 3대 조직인 공산당·공청단·소선대 탈퇴)를 했습니다. 그제야 저는 삼퇴가 매우 중요하고 탈퇴하지 않으면 목숨이 위험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친구 펑이 얼바오쯔와 결혼해 저는 펑의 집에 자주 갔습니다. 얼바오쯔와 그의 아버지는 수련을 하기에 집에 대법 사부님의 법상이 있어서 한번 본 적이 있습니다.

어느 날 밤, 저는 펑의 집에 머물렀습니다. 날이 밝을 때 여전히 깊은 잠에 빠져 눈을 뜨지 못하고 있었는데, 눈앞이 점차 밝아지면서 대법 사부님께서 제 옆에 서 계시는 것을 똑똑히 보았습니다. 저는 사부님을 알고 있었고 사부님 이름도 알았습니다. 그러나 당시 저는 수련하지 않았기에 두려워 벌벌 떨면서 ‘사부님이 왜 내 곁에 계시지?’라고 생각했습니다. 긴장되고 조금 두려웠습니다. 사부님께서는 무려 2분간 아무 말씀도 하지 않으셨습니다. 저는 감히 눈을 뜨고 보지 못했는데 나중에 사부님께서는 사라지셨습니다. 지금 다시 그 장면을 떠올리면 정말 행복합니다.

저는 얼바오쯔에게 몇 가지 간단한 질문을 했습니다. “책에 뭐라고 쓰여있나요?” 그는 “‘전법륜(轉法輪)’ 책은 불법(佛法)입니다. 처음 봤을 때는 착한 사람이 되라는 것으로 생각했어요. 그 이후 한 번 볼 때마다 달라졌어요.” 그러나 저는 법을 얻기 전까지 그의 집에서 사부님을 본 사실을 그에게 말하지 않았습니다. 그 당시 저는 언젠가 ‘전법륜’을 읽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아직은 안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어느 날인지 잊어버렸지만 펑이 말했습니다. “우리는 줄곧 신앙을 찾고 있었잖아. 사실 파룬궁이 가장 바른 거야. 사람에게 아무것도 원하지 않고 좋은 사람, 더 나은 사람이 되도록 가르치니까. 네가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고, 집에 돈이 있더라도 마음에 없으면 되는 거지.” 저는 마음으로 받아들였습니다.

또 어느 날 펑이 얼바오쯔에게 자신이 악몽을 꾸었고 가위에 눌려서 깨어날 수 없었는데, 꿈속에서 한참 생각한 후에야 비로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외운 후 깨어났다고 말했습니다. 옆에서 듣던 저는 아무 내색도 하지 않았지만 몰래 기억하고 속으로 ‘잊지 말아야지’라고 생각했습니다. 당시 저는 건강이 좋지 않아 악몽을 자주 꿔서 ‘앞으로 이럴 때 파룬따파하오를 외워야지, 정말 효과가 있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잊지 않기 위해 속으로 외웠습니다. 나중에 ‘파룬따파하오’를 외우면 많은 일에서 기적이 일어난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그 후 첫 번째 악몽을 꿨는데 저는 꿈속에서 뭘 외워야 할지 힘들게 생각했습니다. 불교의 것을 여러 번 외웠지만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나중에 마침내 ‘파룬따파하오’를 외워야 한다는 것이 떠올랐고, 제가 ‘파’라는 글자를 읽자마자 깨어났습니다. 너무나 감격했고, 너무나 감사하며, 너무나 훌륭하며, 정말 영험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후로 항상 ‘파룬따파하오’를 묵묵히 외웠지만 다른 사람에게 감히 말하지 못했습니다.

나중에 저는 H도시를 떠나 지금의 S도시로 왔습니다. 한번은 기차를 타러 가는데 하필 택시 기사들이 오후 교대 시간이어서 아무리 해도 택시가 잡히지 않았습니다. 어쩔 수 없이 버스를 타러 버스정류장으로 갔는데 시간이 촉박할 것 같았고, 버스를 타고는 제시간에 도착하기 어려울 것 같았습니다. 이때 저는 속으로 ‘파룬따파하오’를 외웠습니다. 버스정류장에 도착하자마자 바로 기차역으로 가는 버스가 왔고, 도중에 멈추지 않고 바로 기차역으로 달렸습니다. 제가 버스에서 내렸을 때 시간이 딱 맞았습니다. 저는 정말 신기하다고 생각했고 파룬따파의 기적에 대해 무한한 감탄과 기쁨, 감사를 느꼈습니다.

또 반년이 지나 저는 S도시에서 버스를 타고 펑의 집을 갔습니다. 이번에는 ‘전법륜’이라는 책을 꼭 읽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얼바오쯔와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많은 질문을 하면서 새벽 1시까지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제가 ‘전법륜’을 읽고 싶다고 하자 그는 알겠다며 책을 가져오려고 일어섰고, 이때 펑이 저에게 “보긴 뭘 봐? 지금 몇 시야? 자러 가야지!”라며 큰소리로 나무랐습니다. 저는 펑에게 단호하게 말했습니다. “꼭 봐야 해, 이번에 안 보면 다음 기회는 언제가 될지 몰라.”

이때 얼바오쯔가 보서(寶書)를 가져와 저는 마음속 초조함과 갈망을 갖고 바닥에 앉아 잠도 자지 않고 밤새 읽었습니다. ‘전법륜’의 법리를 읽은 후 저는 평생 이 법을 찾고 있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읽는 과정에서 아랫배 부위가 빠르게 회전하는 것이 느껴졌고 온몸이 따뜻해졌습니다. 감동과 감사를 말로 형언할 수 없었습니다.

저는 하루 밤낮을 꼬박 새며 ‘전법륜’을 빠르게 다 읽었습니다. 수년간 열심히 찾아다니다가 마침내 인생의 귀착점을 찾았기에 그 행복은 말로 표현할 수 없었습니다. 수련하는 과정에서 제 몸은 점점 좋아졌고 지금까지 약을 먹지 않았습니다.

대법 수련에 들어서다

저는 법을 얻은 기쁨을 안고 제가 사는 S도시로 돌아왔습니다. 아는 수련생이 없어서 혼자 인터넷으로 법공부하고 연공했는데 상반기에는 정진하지 않았습니다. 얼바오쯔가 말한 정법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고, 정법에 들어서 수련하는 사람이 바로 ‘정법시기 대법제자’[1]이며 아주 높게 수련할 수 있다는 말이 생각났습니다. 저는 제가 이 시기에 대법을 얻게 된 것만으로도 충분한 행운이라고 생각했고, 감히 그렇게 많은 것을 생각하지도, 그렇게 많은 고생을 하고 싶지도 않았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사부님 말씀을 보았습니다. “내가 공을 전한 지 이미 2년이 됐다. 우리 法輪大法(파룬따파)를 수련하는 노수련생 중 한 부류는 아마 아주 빨리 개공(開功)하게 될 것이며, 또 한 부류는 점오(漸悟) 상태에 들어가게 되는데, 갑자기 점오로 들어간다.”[2]

저는 갑자기 정신이 번쩍 들었습니다. ‘사부님의 정법이 2년 안에 끝나면 어떻게 될까? 더는 이렇게 해선 안 돼. 다그쳐야 해.’ 그래서 저는 자주 법공부를 하고 명혜망을 보기 시작했으며 정법 수련에 들어서면 세 가지 일을 해야 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 저는 사부님 설법을 배우고 명혜망 수련생의 교류 문장을 읽으며 수련생들이 어떻게 하는지 알게 됐습니다. 저는 진상 스티커를 만들어 붙이는 것을 시작했고 진상 알리는 것도 배웠습니다.

처음 나가서 진상을 알릴 때 첫 번째 사람에게 알렸지만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그 사람은 언짢아하며 불쾌한 표정을 지었습니다. 저는 용기를 내 다른 사람을 찾아 계속 알렸고 이날 6명을 탈퇴시켰습니다. 저는 법을 실증하는 길을 걸을 수 있고,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할 수 있어 매우 기뻤습니다. 그러나 그때는 사람을 구하는 것에 대한 이해가 깊지 않았습니다.

저는 2년간 혼자 수련했습니다. 나중에 누군가의 소개로 지금의 남편 수련생을 만났는데, 당시 그는 정진하지 않아 제가 그를 데리고 진상을 알리러 나갔습니다. 그 후 우리는 함께 법공부하고 진상을 알리면서 함께 정진했고 이후에 우리는 가족을 이루었습니다.

그간 우리는 진상자료를 만들어 매우 많이 배포했습니다. 항상 한 지역씩 배포했는데 가끔 돌아가 보면 시장에 많은 사람이 ‘공산당에 대한 9가지 평론(九評共産黨)’이나 진상 소책자를 들고 읽는 것을 보았습니다. 사람들은 “파룬궁이 억울한 누명을 벗었나?”라고 하며 서로 의견을 나눴고 “파룬궁은 정말 대단해!”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었으며, 모두가 기뻐했습니다. 당시 우리는 매일 진상자료 배포를 견지했습니다.

저는 법을 늦게 얻었기에 일을 많이 했으나 수련을 착실하게 하지 못한 데다 남들이 칭찬하는 말을 하면 저도 모르게 제가 잘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고, 자심생마(自心生魔)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그 기간, 이 도시에는 많은 수련생이 박해를 당했습니다. 남편과 저도 수련에 있어서 깨닫지 못한 문제가 많아 사악(邪惡)에게 틈을 보여 3년간 사당에게 박해를 당했습니다.

구치소, 국내안전보위국, ‘610(파룬궁 탄압기구)’ 사람들이 일제히 저에게 소리를 지르고, 제 이름을 부르며 위협했습니다. 그때 저는 매일 법을 외우고 안으로 찾으면서 제 문제가 어디에 있는지 알게 됐고, 그들의 박해에 절대 협력해서는 안 된다는 것도 알았습니다. 저는 그들에게 말했습니다. “여러분은 말하지 마시고 제 말을 들어보세요. 여러분이 하는 모든 말은 저를 해치기 위한 것이지만 제가 하는 말은 여러분을 위한 것이고, 여러분 영생을 위한 거예요.” 저는 그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톈안먼 분신자살’ 거짓 사건, 파룬따파의 아름답고 훌륭함을 말했습니다. 처음에는 어눌하게 말했으나 용기를 내 말했습니다. 그들이 말하고 저도 말했지만 저는 그들의 말을 듣지 않았습니다. 점차 그들의 대장과 말단 경찰만 남았고 그들의 태도도 누그러지기 시작했습니다.

20여 분 후에 그 ‘610’ 대장이 “지금 아주머니 말을 들을 테니 말하세요!”라고 말해서 그에게 계속해 진상을 알렸습니다. “당신들은 모두 석가모니 부처님을 알고 있을 것입니다. 그분은 그때 인간으로 환생해 사람에게 법을 전하셨어요. 만약 그때 여러분이 석가모니와 같은 시대에 살았다면 여러분은 석가모니의 제자가 되지 않았을까요? 예수님이 신이라는 것을 알고 계실 텐데, 여러분이 예수님과 같은 시대에 살았다면 예수님을 신이라 여기고 그의 제자가 되지 않았을까요? 오늘날 여러분은 대법 사부님과 같은 시대에 살고 있으니 얼마나 행운인가요? 여러분은 눈이 있어도 태산을 알아보지 못하네요.” 그 대장은 매우 부끄러워하며 말했습니다. “예, 그렇습니다. 저는 눈이 있어도 태산을 알아보지 못합니다.” 나중에 그는 수련에 대해 많은 것을 물어봤고 그를 공산당에서 탈퇴시켜줬습니다. 그는 저에게 돌아오면 자신을 찾아달라면서 공법을 가르쳐 달라고 했습니다.

그 3년간 저는 매일 법을 외우고 안으로 찾았습니다. 검은 소굴에서 진상을 알릴 수 있는 모든 사람에게 알리고 모두 삼퇴시켰습니다. 하지만 3년간의 박해는 일어나지 말아야 했습니다. 애당초 제가 매 걸음을 바르게 걸었다면 3년간의 손실로 이렇게 크게 곤두박질해 넘어지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사부님께서 안배하신 길을 걸으며 노력하다

저는 사부님께서 안배하신 길을 걷고 구세력을 부정하려고 항상 최선을 다해 왔지만 잘 걷지 못했습니다. 나중에야 이번 박해를 너무 심각하게 보고 있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박해당하지 않았을 때 저는 그들이 날 납치하면 어떤 방법으로 대응할 것인지 속으로 생각했습니다. 이제 구세력을 인정하지 않는다고 말해도 구세력이 매우 세밀하게 배치한 것을 알게 됐습니다. 스스로 항상 박해받는 경우를 상상하고, 부정적인 생각이 너무 많았기에 상상이 실제로 됐는데, 박해는 사실 자신이 추구해서 온 것입니다.

저는 비틀거리며 걸어오면서 마침내 어떻게 해야 사부님께서 안배하신 길을 걸을 수 있는지 깨닫게 됐습니다. 그것은 구세력의 모든 것을 사상 속에 두지 않는 것입니다. 결과를 추구하기 위해서 하거나 하지 않아서는 안 되며, 구세력의 박해를 두려워하거나 두려워하지 않아서도 안 됩니다. 마땅히 추구나 두려움 없이 사부님의 요구에 따라 해야 합니다. 매일 생각해야 할 것은 사부님께서 나에게 무엇을 하라고 하셨는지,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요구하신 것을 어떻게 완성할 것인지 생각해야 합니다. 대법을 원융[圓容]하는 기점에 서서 ‘나’를 내려놓고 매일 사부님께서 안배하신 수련의 길을 걸어야 합니다.

그 기간 저는 꿈을 꾸었습니다. 꿈에서 사부님께서 몹시 늙고 피곤하신 것을 보았습니다. 사부님께서 제 앞에서 공중을 향해 걸어가셨고 저는 뒤를 따랐습니다. 한 걸음 올라갈 때마다 공중을 밟았지만 밟고 나면 틀림없이 계단이었습니다. 저는 생각했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지만 길이 있구나. 사부님을 굳게 믿지 않으면 정말 감히 갈 수 없겠구나.’ 제 보폭은 매우 컸고 매우 힘들게 걸었으나 그저 묵묵히 사부님을 따라가기만 했습니다. 깨어난 후 저는 제가 한 일이 옳고, 진정으로 사부님께서 안배하신 길을 걸은 것을 알았습니다. 사부님께서 늙어 보였던 것은 사부님께서 우리를 위해 너무 많은 것을 감당하셨기 때문임을 깨달았습니다. 우리는 다그쳐야 합니다.

사부님께서는 법에서 구세력에 대해 언급하셨고 우리가 뭔가를 잘하지 못하면 구세력이 틈을 타 박해할 거라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진정으로 마음속으로 사부님께서 원하시는 것을 담아야 합니다. 개인적인 깨달음은 사부님께서는 우주의 법을 바로잡으시고, 선념(善念)이 있는 사람과 대법에 동화될 수 있는 중생을 구하려고 하십니다. 우리는 사부님의 정법 형세가 아직 도달하지 않은 시기에 사악을 제거하고 사악의 박해를 저지하고 해체해야 합니다. 사부님께서 거대한 감당을 하신 것은, 더 많은 시간으로 제자들이 수련 성숙할 수 있도록 하는 동시에, 더 많은 중생을 구하기 위함입니다.

그러면 저는 사부님의 제자로서 사부님께서 원하시는 것을 원융해야 합니다. 제가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사부님께서 저를 활용하실 수 있도록 자신을 잘 수련하는 것입니다. 발정념 역량을 확대해 사악을 저지하고 제거해야 하며,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하려는 노력을 기울여 더 많은 사람을 구해야 합니다. 우리는 매일 사부님께서 원하신 것을 생각하고, 사부님께서 요구하신 것을 하며, 진정으로 사부님이 안배하신 길을 걸어야 합니다. 이것을 깨닫고 저는 자신에게 천지개벽의 변화를 느꼈습니다. 안으로 찾는 것은 단순한 수련의 개념이 아니라, 자신을 잘 수련하고 대법을 원융하기 위함입니다.

기점이 달라지자 발정념의 위력도 달라졌습니다. 매일 남편과 함께 진상 알리러 나가는데, 나가기 전에 나쁜 생각과 가상이 자주 나타나 교란했습니다. 예전에는 제가 어디에 집착이 있는지 생각하고 그 집착을 제거했지만 힘이 약하다고 느꼈습니다. 이제는 사부님의 정법을 돕기 위해 대법을 원융하며 중생을 구하고 있다는 일념을 내보냅니다. ‘이런 가상과 대법에 부합되지 않는 좋지 않은 생각, 또는 중생을 구하는 것을 가로막는 일체 사상과 생명을 모두 멸한다!’ 그러면 교란은 곧 사라졌습니다.

외출하기 전에 몸이 불편할 때가 여러 번 있었는데 그것을 인정하지 않았지만 발정념의 효과는 그다지 좋지 않았습니다. 저는 ‘내가 하는 일은 가장 바른 일이고 어떠한 교란도 인정하지 않는다’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발정념을 하면서 진상을 알리러 나섰습니다. 진상을 알리다 보면 잘못된 상태는 모두 사라지고 몸이 제비처럼 가벼워졌습니다.

사부님의 정법을 도와 많은 사람을 구하다

중공 바이러스(우한폐렴) 기간, 저는 도시와 아파트 단지 봉쇄를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그것은 중공 악당이 사람들이 진상을 듣지 못하게 하고, 사람들이 구원받지 못하도록 하기 위한 것입니다. 저는 ‘나는 내가 사는 곳은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다’라고 정념을 발하며 그것을 해체했습니다.

남편과 저는 최선을 다해 매일 진상을 알리러 나갔고 하루에 10여 명, 20여 명, 많을 때는 30여 명을 탈퇴시켰습니다.

더 많은 사람을 구하기 위해서는 발정념의 질을 보증해야 했습니다. 매일 밖에 나가기 전에 법공부를 했고 ‘전법륜’을 1강 반에서 2강을 학습했으며, 각지 설법은 상황에 따라 학습했습니다. 법을 잘 공부하고 충분히 배우면 말하자마자 대법의 위력이 나올 수 있고, 진상을 알리기가 아주 쉬우며 대부분 듣기 좋아합니다.

저는 자주 이렇게 말합니다. “올해는 천재지변과 인재가 정말 많네요! 남방 지역의 대홍수, 세계적인 전염병, 최근 동북 지역에 태풍까지 왔어요.” 상대방은 대개 그렇다고 대답합니다. 이어서 제가 “올해 재해는 하늘이 사람을 거두어들이는 거네요”라고 말하면 상대방도 인정합니다. 저는 이어 말합니다. “하늘이 거두어들이는 사람은 반드시 나쁜 사람일 거예요. 하늘의 이치와 도덕은 변하지 않아서 사람은 마땅히 진실을 말하고, 선량해야 하며, 인내해야 합니다. 어떤 사람이 가장 나쁠까요? 부정부패하고, 국민을 억압하고, 불법(佛法)을 박해하며 천지에 대항하는 것입니다. 이 뿌리는 모두 공산당에 있습니다. 그것이 가장 나쁩니다. 사람이 다스리지 않으면 하늘이 다스립니다. 우리가 그것을 따르면 불행을 당할 것입니다. 우리는 어릴 때부터 그것에 끌려가 붉은 스카프를 매고 생명을 당에 바칠 것을 맹세했으며, 그것을 위해 언제든지 희생할 준비를 했습니다. ‘희생(犧牲)’이란 무엇인가요? 제물을 바치는 소와 양, 공물입니다. 나쁜 일은 그것이 하고 우리가 그것의 희생양이 되게 합니다. 우리가 뭘 할 수 있을까요? 누구든 웃어른이 있고, 아래로 자녀가 있는데 누가 그것을 위해 죽으려 하겠어요? 그런데 많은 사람이 이 맹세로 인해 무고하게 죽었습니다. 전염병과 홍수에서 죽은 사람 중에는 나쁜 사람도 있고 선한 사람도 많은데, 바로 이 맹세 탓에 끌려가게 된 것입니다. 그러니 우리는 빨리 공산당·공청당·소선대를 탈퇴해야 합니다. 그러면 그 맹세는 무효가 됩니다.” 상대방은 이 말을 듣고 대부분 서둘러 승낙합니다. 그런 다음 성이나 이름이 무엇인지, 당원인지 물어보고 탈퇴시켰습니다. 그가 탈퇴에 동의하면 그의 배후에 있던 악령이 해체됐습니다. 저는 다시 말했습니다.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라는 9자진언(九字真言)을 기억하세요. 진심으로 외우면 신께서 당신을 보호하실 것입니다. 우리는 이 큰 재난을 이겨낼 수 있고 앞으로 행복하고 안전할 것이며, 큰 재난이 당신을 찾아오지 않을 것이고 하늘이 당신을 보호할 것입니다.” 대부분 사람은 매우 기뻐했는데, 일부 사람들은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즉석에서 외쳤고, 어떤 사람들은 하하 웃으면서 갔으며, 어떤 사람들은 합장하며 연거푸 감사를 표했습니다.

상대방이 좀 주저하면 저는 말합니다. “공산당이 말한 ‘톈안먼 분신자살’을 믿지 마세요. 불에 타지 않는 머리카락과 사이다병이 어디 있어요? 그건 사람을 속이는 게 아닌가요? 진실을 말하고, 선량하고, 인내하는 것이 얼마나 좋아요! 진심으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우면 복을 받을 수 있고, 마음이 탁 트이고 잠을 푹 잘 수 있어요. 많이 외울수록 좋아요. 지금 한 번 외워보세요!” 상대방은 대부분 싱글벙글 웃습니다. 물론 구할 수 없는 사람도 만나는데 그럼 다른 곳에 가서 사람을 찾아 진상을 알렸습니다. 지금은 정말 시간을 다그쳐 더 많은 사람을 구해야 합니다.

어느 날, 저는 차를 타고 베이징 옷시장으로 가는 꿈을 꾸었습니다. 그곳에서 미끄럽고 걷기 힘든 길을 한 구간 걸어야 했습니다. 앞에 굴착기 기사가 맨손으로 흙 속에 묻힌 한 남자를 끌어올리는 모습을 보았는데, 그의 몸은 여기저기에 누런 진흙이 묻어 있었습니다. 그때 저는 “이 사람은 운이 좋네요”라고 말했고, 속으로 ‘이 사람을 끌어올리지 않았다면 죽지 않았을까?’라는 생각도 했습니다. 깨어난 후 저는 이 꿈이 저에게 더 많은 사람을 구하도록 격려해주는 것임을 깨달았습니다. 우리는 굴착기 기사와 같아서 구할 수 있는 사람을 발굴하고, 손을 뻗어 그를 끌어내고 있습니다. 참으로 생사의 갈림길에서 시간이 촉박합니다. 그들을 구하지 않으면 그들은 정말로 죽을 것입니다.

온몸이 흙투성이였던 저는 파룬따파 수련을 통해 자신을 깨끗이 씻었고, 박해 과정에서 자신을 단련했습니다. 지금 저는 진정으로 사부님의 정법을 도와 중생을 구하는 길을 걷고 있습니다. 앞으로 저는 더욱 용맹정진할 것입니다.

부적절한 부분이 있다면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롭게 바로잡아주시길 바랍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북미 순회 설법’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전법륜(轉法輪)’

 

원문발표: 2023년 8월 2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3/8/25/43521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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