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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를 부정함’에 대한 약간의 깨달음

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최근 우리 도시에 수많은 대법제자들이 납치됐고 나도 그중 한 명이었다. 나는 처음에 약간의 불평이 들었다. ‘왜 내가 또 박해당했지? 어떻게 해야 나갈 수 있을까? 언제야 나갈 수 있을까?’ 아울러 몸이 자신도 모르게 떨렸다. 나는 자신의 사상이 법에 부합되지 않고 사심(私心)과 두려움이 있다는 것을 의식했다. 그래서 발정념으로 철저히 제거하자 마음이 평온해졌고 몸도 더는 떨리지 않았다.

나는 안으로 찾기 시작했고 대법으로 문제를 사고했다. 나는 얼마 전에 내가 쓴 ‘대법제자는 박해당하지 않았다’란 교류문장이 생각났고 자신에게 물었다. ‘내가 법리를 잘못 깨달았을까? 나는 이번에 또 박해당한 것이 아닌가? 나는 경찰에 납치돼 파출소까지 왔는데 내가 지금 박해당하고 있는 게 아닌가?’

머릿속에서 자신이 깨달은 이치를 회상하기 시작했다. ‘대법제자는 사부님께서 배치하신 길을 단호히 걸어야 한다. 그리고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알려주셨는데, 모든 박해는 모두 구세력이 참여해 조성한 것이고 우리는 구세력의 일체 배치를 전반적으로 부정해야 하며, 구세력의 존재 자체까지 승인하지 말아야 한다. 사부님께서 승인하시지 않으니 우리 대법제자는 더더욱 승인하지 말아야 한다. 기타 배치를 우리는 모두 갖지 않고 오로지 사부님께서 배치하신 길을 가야 한다. 1999년부터 사부님께서는 더 이상 대법제자에게 어떠한 관과 난을 배치하지 않으셨다. 그리하여 대법제자는 박해당하지 않는 것이다.’

나는 자신이 깨달은 이치에 대해 또 한 번 깨달아봤고 이 법리에 대해 잘못 깨달은 것이 없다고 생각했다. 나는 단호하게 사부님과 법을 믿을 것이고 구세력의 일체 배치를 인정하지 않을 것이다. 비록 내가 지금 파출소에 납치됐어도 이는 모두 가상이고 내가 어디에 있든지 간에 그곳이 바로 내 수련환경이다. 그러나 이 일체는 모두 우연이 아니다. 나는 왜 납치됐는가? 왜 이 가상이 나타나게 됐는가? 그것은 나에게 사람마음이 있었기 때문이고 법에 부합되지 않은 부분이 있었기 때문이다. 제고할 필요가 있는 것이고 이는 제고하는 좋은 기회다. 그럼 나는 어떤 부분에서 제고가 필요한가? 이렇게 나는 안으로 수련하고 안으로 찾을 필요가 있으며, 단점을 제거하고 제고해 올라와 나쁜 일을 좋은 일로 변하게 해야 한다.

나는 엄숙하고 진지하며 착실히 수련하기로 했다. 그러나 나는 박해를 승인하지 않는 중에 부족함을 찾아야 한다. 대법제자는 어떠한 시간, 어떠한 곳에서도 마땅히 안으로 찾고 안으로 수련해야 한다. 그리하여 나는 일사일념(一思一念)에서 엄격하게 안으로 찾았고 자신의 수련에서의 수많은 부족함을 찾았다. 명석하게 자아를 분간했고 단호하게 집착을 제거하고 바로잡았다. 나는 자신의 내심에서 법에 대해 갈수록 더 단호해졌고 사부님에 대해 갈수록 올바른 믿음이 생겼다. 자신이 깨달은 법리에 대해서도 갈수록 명석해졌으며 내심의 변화와 제고를 느낄 수 있었다. 나는 더 이상 “감옥에 들어갔다”와 “나왔다”에 대한 개념이 없었고 또한 어떠한 한 치의 사심과 두려운 마음이 없었으며, 내심에서 비할 바 없는 착실함을 느꼈다.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모두 좋은 일이라는 법리를 깨달았다.

법을 외우는 중에 자비가 생기다

앞에 있는 경찰을 보고 나는 그들에 대해 약간의 원한도 없었고 나는 중생은 모두 법을 위해 왔고 구원을 기다린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러나 그들은 속인 속에 미혹됐고 세상에 온 초심을 잊었다. 오늘 대법제자에 대한 모든 행동으로 그들은 죄업이 깊어졌고, 심지어 구원될 기회를 잃게 됐다. 나는 반드시 그들을 구원할 것이고 대법 진상을 알릴 것이다. 그러나 나는 자신이 비록 경찰을 미워하지는 않지만 자비심이 부족해 그들이 구원되기를 강렬하게 원하는 그러한 소원이 없다는 것을 느꼈다. 그리하여 마음속으로 연속 사부님의 법을 외웠다. “대법제자들 마난(魔難)을 겪지만 훼멸되는 것은 중생이라네”[1]. 나는 법으로 내 온몸의 거시적인 부분과 미시적인 부분을 충만되게 했다. 그리고 나는 다시 천천히 외우며 속으로 매 글자의 끝없는 법리의 내포를 느꼈다. 그들은 지금 대법제자를 납치했고 장래에 소멸될 것이다! 나는 무수한 경찰들이 소멸될 때의 고통스러운 표정과 처참한 광경을 보는 것 같았다! 그들은 거짓말에 너무 깊이 중독됐고 명예와 돈에 미혹돼 이미 방향을 잃었는데 진짜로 너무나 가련했다! 나는 눈물이 하염없이 흐르는 것을 금할 수 없었다. 나는 반드시 그들을 구해야 한다! 나는 반드시 그들을 구해야 한다!

나는 그들에게 진상을 알리기 시작했고 ‘심문’ 과정 중에 조금도 협조하지 않고 침묵을 취하거나 파룬궁 진상만 알렸다. 그들은 시종 나에게 악행을 하지 않았다. 방안에서 한 경찰만 있을 때는 그가 조용히 내 말을 듣거나 진상에 대해 잘 모르는 것을 내게 질문했다. 한 경찰은 또 선의적으로 나에게 이 방안에 감시카메라가 있다고 알려주면서 이런 내용을 말하면 나에게 좋지 않을 거라고 했다. 나는 그들에게 미래에 아름다운 기초를 다져줄 수 있어서 기뻤다.

저녁 8시경에 상1급 시공안국 경찰이라고 자칭하는 사람이 왔는데 경찰들의 상사인 듯했다. 그는 특별히 나를 보러 왔다고 했고 첫 시작부터 말투가 매우 선하지 못했다. 그리고 나와 납치된 대법제자를 전부 데려가겠다고 했다.(상1급 구치소를 가리킴) 나는 마음속으로 단호하게 부정했다. ‘당신이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사부님께서 결정하신다. 나는 오로지 사부님께서 배치하신 길을 걸을 것이고 다른 배치는 모두 갖지 않고 모두 승인하지 않는다.’ 이어서 또 생각했다. ‘중생이 대법에 죄를 짓지 않게 해야 한다.’ 그리고 그에게 대법 진상을 알리기 시작하자 그의 말투가 부드러워졌다. 그는 나에게 일부 질문도 했다. 나중에 그는 나와 말하는 것이 즐겁고 내 말을 듣는 것을 좋아하게 됐다고 했다. 그는 갔고 날 데려가지 않았다. 또 한 생명이 자신의 미래에 아름다운 기초를 다졌다.

박해를 철저히 부정하고 집으로 돌아오다

그가 떠나고 저녁 8시가 넘어서 파출소 경찰은 날 심문실에서 당직실로 데려갔다. 방안에는 많은 경찰이 있었고 내가 ‘5서(수련 포기 각서)’를 쓰기만 하면 즉시 집에 돌려보내겠다고 했다. 나는 단호하게 협조하지 않았고 그들에게 대법 진상을 알렸으며, 사부님과 법을 믿으며 이 일체가 사부님의 배치가 아니라고 부정했다. 그들은 내가 거부하자 우리집에서 압수한 물품등록서 한 장을 가져왔다. 내가 그 위에 서명하면 집으로 돌려보낼 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날 구치소로 데려가겠다고 했다. 그 당시 형세는 보기엔 무척 긴장되고 험악했다. 나는 위에 사부님과 법에 불경한 단어가 없고 단지 물품등록서인 것을 보고 처음엔 사람마음이 일어났다. 비록 그들의 어떠한 명령과 지시에도 모두 협조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알았지만, ‘단지 이렇게만 해도 집에 갈 수 있다니’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나는 내심에서 법을 이탈하기 시작했고 사상은 곧 동요되기 시작했으며, 내심에서 강렬한 사상 투쟁을 하고 있었다. 나는 자신의 상태가 좋지 않다는 것을 알았다. 그리하여 나는 또 법에서 착실히 수련하기 시작했고 안으로 찾고 자신을 바로잡았다. 나는 자신을 위하고 있으며 집에 돌아가는 것에 집착하는 사심이 생긴 것을 발견했다.(만약 대법제자가 걸은 길이 사부님께서 배치하신 길이라면 박해가 없다. 그렇다면 ‘감옥에 들어갔다’와 ‘나왔다’가 존재하지 않고 어디에서든 모두 수련이며 모두 중생을 구하는 것이다. 집에 돌아가는 것에 집착함은 사실 구세력의 박해를 승인한 것이다.)

아마도 내가 법에서 착실히 수련해서인지 사부님께서는 일념을 나에게 넣어주셨다. 나는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들었다. ‘나와 남편이 동시에 납치됐는데 내가 물품등록서에 서명한다면 비록 내가 집에 돌아간다고 하더라도 남편에게 ‘증거’를 만들어준 게 아닌가?! 내가 이렇게 하는 것은 그를 해치는 게 아닌가?! 동시에 또 이 경찰들을 해치는 게 아닌가?!’ 나는 온몸에 식은땀이 났다. 나는 단호하게 법에서 착실히 수련해 일사일념, 일언일행 모두를 반드시 법에 부합할 것이며 절대로 서명하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비록 날 감옥에 보내도 절대로 협조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나는 또 절대로 감옥에 들어가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내가 단호하게 걸어야 하는 길은 사부님께서 배치하신 길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사부님께서 대법제자에게 배치하신 길은 박해가 없는 것이고 일체는 모두 제고하는 기회이자 일체가 모두 좋은 일이다.’

내가 진정으로 법리를 바르게 깨닫고 법에서 진정으로 제고해 올라오니 정말로 사부님 말씀과 같았다. “진정한 겁난(劫難) 중에서 또는 관(關)을 넘는 중에서 당신은 시험해 보라. 참기 어려운 것을 당신은 참아 보고, 보기에 안 되고 행하기 어렵다고 하는 것을 그러면 당신이 한번 시험해 보라. 도대체 행할 수 있는지 없는지. 만약 당신이 정말로 해낼 수 있다면, 당신은 정말로 고난 속에 광명이 있음(柳暗花明又一村)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2]

그날 저녁 11시가 넘어서 나는 어떠한 협조도 하지 않고 집으로 돌아갔다! 관건적인 시각에 날 일깨워주신 자비로운 사부님께 감사드렸고 법리를 명석하게 해주심에 감사드렸다!

이후에 나는 깨달았다. 그날 밤 그 경찰 상사는 돌아갈 때 이미 날 집으로 돌려보내려고 결정했던 것이다. 내 이기심이 내가 또 파출소에서 3시간 넘게 있도록 초래했는데 일체는 모두 우연이 아니다. 일체는 모두 대법제자의 마음이 촉성한 것이며 대법제자가 제고하는 좋은 기회였다!

개인적인 체험으로 적절하지 못한 부분은 수련생 여러분께서 시정해주시길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시사(詩詞): ‘홍음3-세세생생 금생을 위해’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전법륜’

 

원문발표: 2023년 8월 1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3/8/17/45177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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