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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받을 때 선량함을 유지하다

글/ 중국 대법제자 옥아(鈺兒)

[명혜망] 나는 시어머니를 통해 2005년에 법을 얻었다.

법을 얻자마자 난치병이 전부 사라지다

법을 얻기 전 나는 줄곧 신경 장애로 인한 불면증에 시달려 왔는데 각종 수면제를 다량으로 먹어도 소용 없었으며 불면증으로 인해 순환계통이 방해받았다. 중의사는 이 증상은 난치병이기에 치료할 약이 없고 결국 머리카락, 속눈썹, 눈썹 등이 빠지게 될 거라고 했다. 외모 가꾸기 좋아하는 나에게는 너무 고통스러운 말이었다.

나는 또 생리통도 심해 통증이 심할 때는 진통제를 추가로 먹어야만 통증을 완화할 수 있었다. 그러나 여전히 아파서 침대에서 뒹구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신기한 것은 ‘전법륜(轉法輪)’ 제1강을 배운 첫날, 졸려서 눈을 뜰 수 없어 책을 들고 잠이 들었다! 태어나서 가장 달콤하고 꿈도 없는 긴 잠을 잤는데, 그 이후로 불면증을 겪은 적이 없었고 더욱 신기한 것은 생리통도 치유됐다는 것이다.

‘전법륜’은 너무 신기했다. 한 번 읽은 후 세계관에 변화가 일어났고 몸도 가벼운 것을 느꼈으며, 길을 걸으면 누가 밀어주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정말 미묘했다.

그 후부터 나는 이 보서(寶書)를 내려놓을 수 없었다.

고통받을 때 선량함을 유지하다

수련 전 내 결혼 생활은 매우 불행했다. 결혼한 지 얼마 안 된 나는 늘 가정폭력을 당했고 남편은 걸핏하면 술을 마시고 사람을 때렸다. 그의 전처는 그에게 왼쪽 귀를 맞아 고막이 터졌고 아이가 세 살 때 이혼했다. 나중에 그는 여자친구를 몇 명 사귀었는데 모두 그에게 맞아 도망갔고, 어떤 여자는 그의 어머니 집까지 찾아가 고자질하기도 했다. 아들도 어릴 때부터 그에게 맞으면서 자랐다. 한마디로 말해 대법을 배우지 않았다면 내 성격으로는 그와 이혼했을 것이다.

그러나 나는 법을 얻었고 수련했다. 대법은 수련생에게 좋은 사람이 되라고 요구하고 때려도 맞받아치지 않고 욕해도 대꾸하지 말며 일에 부딪히면 참으라고 가르쳤다. 법공부를 통해 생명은 환생하며 사람과 사람 사이는 업력윤보(業力輪報)라는 것을 깨달았다. 어쩌면 어느 한 생에 내가 그를 업신여겨 빚은 업일 수도 있다. 더욱 중요한 것은 대법 사부님께서 제자에게 “수련하는 사람이 일을 할 때 모두 다른 사람을 위해 생각해야 한다”[1]라고 하셨기에 나는 잘하려 했다.

법을 얻어 수련한 후 거의 18년간 나는 수많은 가정폭력을 참았다. 가장 심한 것은 그에게 과도로 심장이 찔릴 뻔한 일인데 나는 그때도 참았고 이혼하지 않았다.

지금 우리는 매우 화목하다. 그는 대법의 아름다움을 알고 있으며 때로는 나를 따라 연공하기도 했다. 만약 대법을 얻지 못했다면 우리의 결혼 생활은 진작 파탄 났을 것이다.

이익을 손해봐도 담담히 대하다

우리 부모님의 집 두 채는 모두 형부가 술수를 부려 손에 넣었는데 한 채는 팔아 그 돈을 가졌고, 다른 한 채는 그가 바람을 피워서 언니와 이혼하느라 언니에게 넘겨줬다.

언니는 동생인 내가 오히려 언니 같다며 항상 양보한다고 했다. 만약 법을 얻지 못했다면 나도 언니와 집 문제로 싸웠을 것이다. 하지만 나는 대법제자이며 언니를 위해야 하며 명리정(名·利·情)에 집착해서는 안 된다! 어쩌면 어느 한 생에 이런 일을 해서 그들의 이익을 점유했을 것이다.

진상을 알리고 사명을 실행하다

어느 해 초겨울 오전, 나는 여느 때처럼 공원에서 인연 있는 사람에게 진상을 알렸다. 나중에 헬스 기구가 있는 구역에 가서 마스크를 쓰고 다리를 마사지하는 할아버지에게 대법 진상을 알렸다. 나는 2001년 발생한 천안문 분신 조작 사건을 말했다. 모두 중국공산당이 일방적으로 조작한 것이고 파룬궁과 대법 사부님을 모함하고 먹칠한 것이라고 말하자 그는 줄곧 묵묵히 들었다.

나는 또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의 아름다움을 말했다. 파룬따파는 도덕성을 회복시키고 몸에 병이 없고 건강해진다고 했다. 여기까지 말하자 그는 나에게 “파룬궁이 정말 그렇게 신기한가요? 저는 심장 수술을 받은 후 2년 동안 온몸이 힘이 없어요. 파룬궁 서적이 있나요?”라고 물었다. 나는 “당연히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렇게 시간과 장소를 정하고 ‘전법륜(轉法輪)’ 보서를 그에게 주었다. 며칠 지난 후 또 그곳에서 그를 보았다. 그는 나를 보자마자 매우 기뻐하며 “책이 정말 좋아요! 몇 번이나 보았어요! 몸에 힘이 나는 것 같고 마음도 아주 편해요! 또 다른 책도 있나요?”라고 물었다. 나는 “파룬궁에는 수십 권의 책이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렇게 나는 수련서 10여권을 그에게 보라고 갖다줬다. 다음에 만났을 때 그는 먼저 나에게 “우리 사부님은 너무 위대하세요!”라고 말했다. 그는 자신을 이미 대법제자로 여겼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우리는 왜 무조건 여러분에게 줄 수 있는가? 바로 수련하는 사람이 되려는 당신의 이 마음은 돈을 얼마를 주더라도 살 수 없는 것으로서, 불성(佛性)이 나왔기 때문에 우리는 비로소 이렇게 한다.”[2]

나는 그가 이후에 수련할 것임을 믿었다. 그도 법을 얻은 기연을 소중히 여길 것이다!

나는 또 두 번이나 파룬궁 책을 요구하는 행인을 만났다. 대법 책을 보겠다는 그들의 열정적이고 간절히 소망을 보고 나는 그들에게 ‘전법륜’ 보서를 주었다. 그들도 대법과 인연 있는 사람이다! 나는 그들에게 아름다운 미래가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

대면해서 진상을 알릴 때 날 신고하겠다는 사람, 날 납치하려는 사복경찰을 만난 적이 있었다. 매번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의 보호로 나는 무사했다. 나는 사부님께서 시시각각 신변에서 우리를 보호하고 계신다는 것을 알고 있다! 우리가 시시각각 정념을 유지하고 신사신법(信師信法)하면 사부님께서는 우리를 박해하려는 모든 난을 해체해주신다!

대법은 나를 환골탈태하게 했고 경지가 승화하는 중에 끊임없이 생명의 진정한 의미를 깨달았다. 가장 위대하고 자비로운 대법 사부님께서 우리 대법제자와 세인을 위해 노심초사하셨고, 우리를 위해 상상할 수 없는 많은 죄업을 감당하셨는데 모두 우리를 제도하시기 위해서다! 나는 사부님께서 많은 중생 중에서 날 대법제자로 선택해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 반드시 사부님 은혜에 어긋나지 않고 조사정법(助師正法)해 사전(史前)의 서약을 완성하겠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캐나다법회 설법’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전법륜’

 

원문발표: 2023년 8월 1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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