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헤이룽장 대법제자 창진화(長金花)
[명혜망] 남편과 나는 둘 다 70대인데 매일 오전에는 집에서 법공부하고 오후에는 진상을 알리러 나간다. 우리 도시에는 많은 외지 노동자가 지역 재개발을 위해 일하러 오는데, 남편과 나는 매일 이들에게 진상을 전하고 진상 호신부(護身符)를 나눠주며 공산당 탈퇴를 권한다.
우리는 걸어 다니는데, 가장 먼 거리는 왕복 20km가 넘는다. 파이프라인을 파서 도로가 매우 더럽고 몸과 다리에 흙이 묻을 때가 많지만 나와 남편은 상관하지 않는다. 우리 둘은 노동자들과 이야기를 나눴는데, 주변에 사람들이 많아도 용감하게 그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한번은 건설 현장에 20~30명이 있었는데 나는 그들에게 진상을 알렸고, 남편은 옆에서 발정념(發正念)을 했다. 책임자가 왔을 때 나는 그에게 공산당 탈퇴를 권하고 파룬궁의 아름다움에 대해 말했더니 그는 반갑게 악수하고 작별 인사를 했다. 나와 남편은 하루에 113명, 많게는 1년 동안 7천여 명을 공산당 조직에서 탈퇴시켰다.
한번은 세 아이에게 진상을 알리고 공산당 조직인 소선대를 탈퇴시켰는데 한 남성이 날 계속 따라왔다. 남편이 누군가가 날 따라온다고 해서 빨리 앞으로 걸어가는데 귓가에 목소리가 들렸다. 나는 뒤돌아 그 남성을 똑바로 바라보며 “당신은 좋은 사람이에요. 우리는 사람들을 구하고 있어요”라고 말했다. 그러자 그는 “가세요”라고 말했다. 그렇게 해서 나와 남편은 무사히 집에 돌아왔다.
“밤새 가스에 중독됐는데 괜찮다니 정말 기적이에요”
내가 66살 때인 어느 날 밤, 샤워를 했는데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가스가 샜다. 그래서 나와 남편, 어린 손녀가 가스에 중독됐고 다음 날 아침 9시에도 일어나지 못하고 말도 못한 채 침대에 누워 있었다. 며느리가 손녀를 데리러 왔을 때 문을 열고 가스가 샌다는 것을 알아차렸다. 손녀는 밖에 나가서 토했지만 나와 남편은 괜찮았다. 다음날 며느리는 3천 위안 이상을 들여 온수기를 새 것으로 교체했다. 이 사실을 아는 사람들은 “밤새 가스에 중독됐는데 괜찮다니 정말 기적이에요”라고 말했다.
한번은 어린 손녀가 만두를 다 먹은 후 나는 접시를 치우고 스탠드를 식탁에 다시 올려놨는데, 스탠드가 누전돼 손이 붙어 내려놓을 수 없었고 말도 할 수 없었다. 하지만 속으로는 분명히 알고 생각했다. ‘스승님, 저를 구해주세요!’ 그러자 어떤 힘이 날 한 걸음 뒤로 밀어 주저앉혔고, 나는 전선 플러그를 뽑고 땅바닥에 앉았지만 아무런 문제도 없었다.
한번은 부엌에서 물을 끓인 다음 거실에 가서 TV를 보고 있었는데(남편과 나는 몇 년간 TV를 보지 않았음) 물이 끓어 불이 꺼지고 가스레인지에서 한 시간 이상 가스가 새서야 밸브를 잠갔다. 이런 경우나 두 번이나 있었지만 모두 위험은 없었다. 우리를 구해주신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원문발표: 2023년 8월 2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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