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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룬궁 수련 30년 후 바뀐 노부부의 인생

글/ 헤이룽장 대법제자

[명혜망] 우리 지역의 2~3천 가구 중에 적지 않은 사람은 내가 남편과 함께 대법(파룬궁)을 수련한다는 것을 안다. 한번은 한 수련생이 우리 지역의 한 일반인에게 진상을 알리자 그 사람은 “저는 파룬궁이 좋다는 걸 알아요. 우리 지역에 80세가 넘긴 노부부가 있는데, 사람이 사근사근할 뿐만 아니라 몸이 얼마나 좋은지 전혀 나이 든 사람으로 보이지 않습니다”​라고 말했다.

나는 올해 84세이고 남편은 87세인데, 나는 1994년부터 지금까지 파룬궁을 수련하고 있다. 금생에 이 망망한 속세에서 경험한 모든 것을 돌이켜보면, 대법 수련의 길로 들어온 것이 우리의 이번 생에 가장 소중한 행운이자 영원히 후회하지 않을 선택임을 절감하게 된다. 만약 대법 수련을 하지 않았다면 나와 남편이 어떻게 오늘과 같은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을 보낼 수 있었겠는가?

나는 19살에 남편과 결혼했는데, 겨우 50대였던 30여 년 전에는 심장마비로 온종일 무기력했고, 십이지장 궤양으로 온종일 구토했으며, 과수면성 신경쇠약으로 매일 졸음 속에 시간을 보냈다. 그뿐만 아니라 갑상선항진증도 점점 더 심해져 그저 겨우 숨만 쉬면서 살았다고 할 수 있다. 당시 아이가 넷이었던 나는 바쁜 업무와 자질구레한 집안일에서 오는 중압감에다 여러 불치병까지 더해져 지푸라기조차 잡을 수 없는 위태로운 상태였다. 50대 나이에 7, 80대 외모를 하고 있었다. 고생하며 힘겹게 살았기에 병이 없다는 것이 어떤 느낌인지 알지 못했다.​

당시 정비 공장에서 선반공과 조립공으로 일했던 남편은 작업할 때 체력이 많이 소모됐고, 자녀가 넷이나 있어서 수입이 많이 필요한 데다 내 몸 상태까지 더해져 심한 스트레스를 받았다. 그래서 그는 스트레스를 해소하려고 매일 담배 한 갑을 피우고 술을 하루에 두 번씩 마시다 마침내 온몸에 병이 들었다. 우리는 그렇게 고통스럽게 발버둥 치며 살았다.

1994년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가 중화 대지에 전해졌다. 나는 운 좋게도 대법제자가 됐고, 그때부터 인생의 고난을 역전시킨 수련의 길로 들어섰다. 전형적인 무뚝뚝한 산둥성 노인이었던 남편은 무신론의 세뇌로 나보다 4년 이상 늦게 대법을 얻었다. 남편은 내가 약을 쓰지 않고도 질병에서 벗어나는 등 여러 기적을 목격하고 1998년에 확고한 파룬따파 수련자의 대열로 들어섰다.

수련 기간이 늘어남에 따라 남편과 나는 수련하지 않았을 때와는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됐다. 온갖 치료를 해도 속수무책이던 상황에서 대법 수련은 남편과 내게 약 한 알 먹지 않고도 질병과 영원히 작별하게 했다! 남편은 법을 얻은 후 얼마 되지 않아 술과 담배를 동시에 끊었다. 남편은 이렇게 말했다. “사부님의 ‘전법륜(轉法輪: 파룬궁 수련서)’을 읽고부터는 일부러 술·담배를 끊을 생각도 안 했는데도 전혀 생각나지 않았어.” 동시에 남편의 온갖 불편했던 증상도 사라졌고, 얼굴은 20년 이상 젊은 모습이 됐으며, 체력도 30년 전의 건강한 상태를 회복했다. 그리고 마음 깊은 곳에서 나오는 행복감으로 온종일 얼굴에 감출 수 없는 미소가 머물게 됐다.

현재 84세인 나는 몸이 가볍고 건강한데, 온몸의 병이 저절로 사라진 것은 물론, 발걸음이 4, 50대처럼 경쾌하다. 매번 인연 있는 사람에게 진상을 알리면서 내 실제 나이를 말해주면 그들은 모두 놀라워하며 도저히 믿을 수 없다고 말한다. 나는 수련생과 늘 2~3km를 걸어 다니며 진상을 알리는데, 집에 돌아오면 요리와 청소 등 집안일을 거르지 않는다. 나는 집을 깨끗하고 밝게 유지하며, 모든 일을 질서 있게 처리한다. 5층에 있는 우리집은 120㎡가 넘는 큰 집인 데다 3면에 유리창이 있다. 나는 항상 스스로 유리를 닦는데 여동생과 딸은 청소부에게 맡기라고 한다. 나는 피로를 느낀 적이 없고 손을 몇 시간 움직이면 집안이 깨끗이 닦이며, 내가 원할 때 닦는 것이 편리하다. 사람을 부르면 시간도 맞춰야 하고, 게다가 대법 수련으로 몸이 이렇게 좋아졌는데 너무 안일하게 지내도 안 된다고 생각했다. 나를 본 사람은 모두 80대 노인이 이렇게 큰 유리를 스스로 닦는 것은 본 적이 없다고 했다. 집안의 쌀, 국수, 기름 등 일용품은 모두 남편이 직접 사 오는데, 남편은 짐이 아무리 무거워도 피로를 느끼지 않는다.

많은 가정의 자녀가 연로한 부모의 체력이나 면역력 강화를 위해 각종 건강보조식품을 산다. 우리 아이들도 사줬으나 우리가 먹지 않아 유효기간을 넘기는 것을 보고는 더 이상 사주지 않는다. 우리가 파룬궁을 수련하기 전에는 어떤 약과 영양제를 먹어도 몸이 좋아지지 않았는데, 남편과 나는 거의 30년간 수련하면서 약은 말할 것도 없고 어떤 영양제도 먹지 않았다. 왜냐하면 대법을 수련한 후에 질병이 사라져 자연히 약과의 인연도 없어졌기 때문이다. 현재 우리가 일 년 내내 아침에 먹는 것은 옥수수죽과 짠지가 대부분이다. 우리는 평소에도 담백하고 적은 양의 식사를 하며, 영양가가 있고 없고를 따진 적이 없다.​

친구와 이웃은 우리를 통해 파룬따파의 기적을 목격했다! 자녀 넷은 중국의 4대 대도시에서 취직해 생활하며, 명절에는 전화로 우리의 안부를 묻는다. 큰딸은 늘 이렇게 묻는다. “어머니, 아버지와 잘 지내시죠? 제가 이 시간에 전화해 두 분을 귀찮게 해드리는 건 아니죠? 지금 연공 시간 아니에요? 법공부 안 하세요?” 나는 “너라면 괜찮아. 안심해”라고 말한다. 작은딸과 사위는 늘 “우리집의 두 신선은 괜찮으시죠?”라고 묻는다. 나는 “좋아, 당연히 좋지”라고 한다. 작은딸은 매번 이렇게 말한다. “어머니, 아버지와 함께 열심히 수련하세요. 두 분이 수련만 잘하면 그게 바로 우리한테 복이잖아요. 두 분이 대법을 수련하면 우리는 안심하고 바깥일을 할 수 있어요. 그렇지 않으면 그 연세에 우리가 두 분 곁에 없어서 정말 마음을 놓을 수가 없어요!” 두 아들도 가끔 우리에게 전화해서는 스스로 잘 돌보라며 당부한다. 네 아이는 전화를 끊을 때마다 “열심히 수련하세요! 두 분이 대법 수련을 잘하면 우리는 안심돼요”라고 한다.

전염병이 심했던 지난 3년간, 특히 2023년에는 중국의 거의 모든 가정이 일주일만에 전염병에 걸렸다. 아이들은 나와 남편에게 전화해 부족한 생필품이 있는지,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았는지, 어떻게 지내는지 물었다. 이후 아이들은 우리가 그 평범하지 않은 날들을 평안하고 건강하게 넘긴 것을 알고 똑같은 말을 했다. “우리는 두 분이 대법을 수련한다는 것과 대법제자에게는 절대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는 걸 알아요. 어머니, 반드시 아버지와 함께 계속 수련을 잘하세요!”

지난 몇 년간 국내의 전염병 때문에 나도 설날에 아이들을 못 오게 했다. 우리 남동생과 여동생은 모두 나와 같은 지역에 있고 70대인데 혼자 산다. 나는 배우자를 잃은 그들의 외로움을 달래주려고 지난 2년간 그들을 초대해 함께 새해를 맞았다. 올해는 조카까지 불러 우리집에서 새해를 맞았다. 나는 음력 섣달그믐날부터 1월 5일까지 그들을 초대해 설 전날에 10가지 요리를 했으며, 나머지 6일간은 매일 세 끼에 각각 6가지 요리를 했다. 끼니마다 내가 직접 주방에서 밥과 요리를 했고, 식사 후에는 남편과 함께 청소하고 법공부를 했다. 법공부를 마치면 동생들과 담소했다. 여동생은 말했다. “언니, 언니는 대법 수련을 정말 잘했어. 많은 3, 40대들이 올 설을 언니만큼 건강하게 보내지 못하고 있어. 사람들이 대부분 전염병에 걸리거나 후유증을 앓느라 새해 분위기도 예전 같지 않아. 우리 집안은 언니와 형부가 대법을 수련한 덕분에 올해 분위기가 좋을 뿐만 아니라 예년보다 훨씬 더 기분 좋고 행복해. 우리는 모두 대법의 복을 받았어. 파룬따파는 정말 좋아!”

현재의 우리에게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50대에는 7, 80대 외모로 살았으나 고령이 된 지금은 오히려 50대의 외모다. 왜냐하면 파룬궁 수련으로 생명의 진정한 의미를 찾았기 때문이다. 우리는 대법에서 만금을 주어도 얻을 수 없는 건강한 몸과 평온하며 온화한 성격을 얻었다. 그때부터 우리의 삶에 진정한 의미가 생겼다.

올해는 우리의 결혼 65주년이다. 세인들은 서로 존경하고 지켜주며 60년을 보낸 결혼을 다이아몬드 결혼이라고 하는데 그것보다 5년이나 더 긴 것이다. 부부가 60년을 같이 보내면 세상에서 가장 귀한 보석에 비유하니 그것이 매우 진귀하고 드문 것임을 충분히 알 수 있다. 우리는 65년간 인생의 길을 함께 걸으며 온갖 비바람을 함께 맞았고, 인생의 기복을 함께 겪었으며, 화려한 인생과 쓸쓸한 세상을 모두 겪었다. 우리가 이렇게 걱정 없이 건강하게, 평온하고 번거롭지 않으며 자유로운 노후 생활을 누릴 수 있는 것은 파룬따파 제자가 됐기 때문이며, 자비로우신 사부님께서 인간 세상 깊은 곳에 떨어진 우리를 직접 건져내 씻어서 다이아몬드보다 귀한 야광주로 키워주셨기 때문이다.​

 

원문발표: 2023년 8월 1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3/8/18/46428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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