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랴오닝성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수련의 길에서 여러 번 엄중한 ‘병업’관을 겪었는데, 생사를 내려놓고 일체를 사부님께 맡기고 정념으로 관을 넘었다. 이 길을 걸어오면서 가장 깊은 체험은 오로지 단호하게 사부님을 믿고 법을 믿으면 걸어나오지 못할 길이 없으며 넘지 못할 관이 없다는 것이다.
1. ‘병업’ 고비를 넘다
나는 여러 번 엄중한 ‘병업’ 가상이 나타났을 때 생사 시험을 마주하고 사부님을 단호하게 믿고 대법을 단호하게 믿었으며,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호 아래 한 번 또 한 번 ‘병업’ 고비를 넘었다.
(1) 쇼크가 왔을 때 생명을 사부님께 맡기다
2000년 아버지가 병으로 병원에 입원하셨다. 아버지를 간호할 때 나는 갑자기 쇼크 증상이 나타났다. 당시 나는 이렇게 생각했다. ‘의사를 불러서 나를 구할 것인가 아니면 사부님을 믿을 것인가?’ 나중에 나는 생명을 사부님께 맡기는 것을 선택했다. 나의 정념이 나오자 사부님께서는 순식간에 내 신체를 청리해주셨고 나는 천목에서 나의 신체와 같은 크기의 검은 그림자가 몸에서 나가는 것을 보았다. 이때 나는 온몸이 땀에 젖어있었다. 마치 물에 젖은 것 같았고 땀이 머리를 따라서 아래로 흘러내렸다. 그러나 온몸이 가볍고 통한 느낌이고 세포가 활발해졌으며 내 공간장의 생명이 사부님께 구도된 희열로 충만하였다. 당시 사부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은 말로 표현할 길이 없었고 오로지 허스(合十)하여 사부님의 자비로운 구도에 감사할 뿐이었다.
(2) 정념으로 대출혈 생사관을 넘다
나는 두 번이나 생리 중에 대출혈이 나타났다. 2019년 8월 어느 날 나는 바닥에서 큰 세숫대야에 빨래를 빨고 있었고 하수구에 물을 부었다. 당시 배가 당기는 느낌이 들더니 바로 끊임없이 하혈했는데 마치 수도꼭지를 틀어놓은 것처럼 작은 줄기로 흘러나왔다. 오후 5시가 넘어도 피는 계속 흘러나왔다. 출혈 기간에 나는 두렵지 않았는데 왜냐하면 나는 100% 신사신법(信師信法)했고 생명을 사부님께 맡겼기 때문이다. 바로 죽어도 껍데기를 한층 벗어던지는 것과 같고 진정한 생명은 이 우주 대법을 얻었기 때문에 영원한 것이다. 나는 마음속으로 이는 좋은 일이고 사부님께서 나에게 새로운 피를 바꿔주시는 것으로 생각했다. 바로 이렇게 하루라는 시간 안에 병업 가상은 지나갔다.
또 두 달이 지나서 2019년 10월경에 또 한 차례 대출혈이 나타났고 배에서 세 가닥 줄기로 나눠서 대량의 피가 흘러나왔다. 내가 입은 바지 두 벌은 전부 피로 젖었고 피는 발목을 따라서 아래로 흘러나왔다. 젖은 바지를 욕조에 넣자 하얀 욕조가 온통 핏물이었다. 그걸 보고 나는 눈이 어지러웠다. 그러나 두렵지 않았고 마음은 매우 담담했다. 나는 이것은 좋은 일이고, 사부님께서 나에게 고에너지 물질로 된 피로 바꿔주시는 것으로 생각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그러므로 당신이 부딪힌 좋은 일과 나쁜 일은 당신이 오직 대법을 수련하기만 하면 모두 좋은 일인데, 틀림없다.”[1]
이렇게 또 하루라는 시간이 지나갔고 나아졌다. 그리고 이번 출혈에서 사부님께서는 나의 몸에서 자궁근종 한 개를 청리해주셨다. 제자는 사존께 감사드립니다!
(3) 뇌졸중 증상을 부정하고 ‘병’ 관념을 뿌리 뽑다
2022년 5월 어느 날 아침 식사를 하고 있었다. 이때 오른쪽 손이 시큰하더니 젓가락을 잡을 수 없었고 혀가 딱딱해지고 또 침을 흘렸다. 다리도 힘이 없어졌고 길을 걸을 때 발은 밖으로 흔들흔들했다. 나는 매우 침착했고 또 두렵지 않았는데 마음속으로 좋은 일이라고 생각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근기가 아주 좋은 한 사람이 있었는데, 정말로 쓸 만한 사람이어서, 나도 이 사람이 마음에 들었다. 그의 난을 좀 크게 하여, 그가 빨리 갚아버리고 개공(開功)하게 하고자 나는 이렇게 할 준비를 했다. 그러던 어느 날 그가 갑자기 뇌혈전에 걸린 증상과도 같이 거기에서 단번에 쓰러져”[2]
‘지금 나에게도 뇌졸중의 증상이 나타났고 그러면 나도 사부님께서 짚어주신 ‘쓸 만한 사람’이다. 나는 진짜로 단호한 반석같이 행해야 하고 법 속에서 동요하지 말아야 한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호 아래 나는 3일 반 만에 이 관을 넘었다.
이 관을 넘는 기간에 나는 자신을 환자로 여기지 않았다. 손이 말을 잘 듣지 않는 정황에서 남편은 나에게 시어머니 머리카락을 잘라드리고 가족에게 반찬을 만들어 달라고 했다. 나는 안간힘을 들여 일을 하면서 처음에는 원한이 생기기도 했고 마음속으로 평형을 이루지 못했다. 이때 안을 향해 찾았다. 남편이 이렇게 하는 건 날 돕는 게 아닌가! 남편이 내 심성 제고를 도와주고 있다! 이렇게 생각하자 마음이 평온해졌다. 심성이 승화했고 업력이 제거되었고 몸의 그러한 증상도 사라졌다. 나는 남편에게 말했다. “진심으로 당신에게 감사드려요. 당신이 도와줘서 빨리 지나갈 수 있었어요.” 남편이 말했다. “당신한테 나타난 그러한 증상은 병도 아니고 당신 사부님께서 당신 업을 없애주시는 거잖아.” 남편은 수련하지 않지만 오성이 아주 좋았다. 사부님께서 남편을 구해 생명을 연장해주신 적도 있다. 사부님의 무량한 자비에 감사드립니다.
지금 나는 병업관에 대해 새로운 인식이 생겼다. 나는 사상 속에서 그 ‘병’의 뿌리를 파냈고 병의 관념을 뿌리째로 제거했다. 이 ‘병(病)’이란 글자가 내 공간장에서 전부 해체되었다.
2. 박해를 부정하고 단호하게 법을 실증하는 길을 걸어가다
1999년 장쩌민 집단이 파룬궁을 박해한 후 나는 수련을 견지해 두 차례 수감됐다. 구치소에서 경찰이 불법으로 나를 심문했고 그들은 나에게 연공하지 않겠다는 이른바 ‘보증’을 쓰게 했다. 나는 모두 쓰지 않았지만 경찰을 ‘박해자’의 위치에 두지 않았다. 그들도 속은 생명들이다. 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도하는 길에서 나의 마음에는 원한이 없었고 오로지 선념과 자비만 있었다. 그 시기에 나는 생각했다. ‘누구도 나를 움직이지 못한다. 나는 사부님의 보호가 있고 신사신법하기에 두렵지 않다. 왜냐하면 나는 조사정법하고 우주 진리를 수호하는 생명이기 때문이다.’ 그들은 총구를 내 관자놀이에 대고 흉악하게 말했다. “널 쏴 죽일 거야!” 나는 두렵지 않았고 얼굴에 미소를 띠고 그에게 알려주었다. “죽어도 연공할 겁니다.” 그러자 그는 180도로 태도를 바꾸고 얼굴에 미소를 띠고 말했다. “그러면 당신은 집에 가서 연공해요.”
수감 당시 소장은 나를 풀어주지 않고는, 연공하지 않겠다는 ‘보증서’라는 것을 쓰면 풀어주겠다, 그렇지 않으면 마싼자 강제수용소로 가게 판결하겠다고 했다. 나는 이렇게 말했다. “나는 옥살이가 두렵지 않아요. 진리를 견지하기 위해 당신네 감옥 바닥에 구멍이 날 정도로 옥살이할 수 있어요.” 소장은 내 서류를 들고 남편에게 말했다. “당신, 이 사람 못 데려가!” 남편의 정(情)을 마주하고 나는 동요하지 않았다. 소장은 웃으면서 나에게 말했다. “당신 합격이야.” 또 경찰에게 “이 사람 풀어줘!”라고 했다. 경찰이 웃으며 말했다. “당신 졸업했군요. 집에 돌아가서 연공하세요.”
법을 실증하는 길에서 나는 생사를 내려놓고 가족의 정을 내려놓았으며 두려운 마음도 내려놓고 생명으로 사부님과 대법의 존엄을 수호했다. 또 대법제자의 존엄을 수호했다. 경찰 한 사람도 나를 박해하지 않았는데, 사부님께서 계시고 법이 있었기 때문이다.
대법 수련의 길에 ‘박해’란 없으며, 오로지 사부님의 대법제자에 대한 시험과 성취만 있기에 나는 두렵지 않다.
대법을 단호히 믿고 사부님께서 보호해주시니 참으로 좋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2005년 샌프란시스코법회 설법’
[2] 리훙쯔 사부님 저작:‘전법륜(轉法輪)’
원문발표: 2023년 8월 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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