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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회

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나는 자주 한 수련생과 협력해 진상을 알리는데, 이 과정에서 매번 많은 일이 발생했다. 감동적인 일, 유감스러운 일, 위험에서 벗어난 일, 잊지 못한 일 등을 경험했다. 우리는 대법제자로서 시시각각 사존께서 곁에 있다는 행복감을 느끼며 사람을 구했다.

1. 어느 하루, 수련생은 정류장에서 한 여자에게 말을 걸었다. 그녀 둘은 마음이 맞았고 그녀는 대법에 바르게 인식하는 면이 있었고 동정심도 있었다. 하지만 ‘삼퇴(중공의 3대 조직인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탈퇴)’를 아직 알리지 못했는데 그만 버스가 와서 그녀는 급히 떠나버렸다.

수련생은 그녀의 뒷모습을 보고 내게 말했다. “그녀는 착한데 너무 아쉽네요. 제가 진상을 알리지 못했는데 떠났어요. 그녀가 나중에 진상을 다시 들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나는 말했다. “꼭 들을 수 있을 거예요. 너무 슬퍼하지 마세요. 인연 있는 사람은 그 연이 절대 떨어지지 않아요.” 수련생은 말했다. “어찌 된 일인지 그녀가 가족처럼 느껴졌어요. 너무 아쉬워요! 사부님께 그녀와 다시 만나게 해주십사 빌어야겠어요.”

우리 둘은 차를 타고 길을 따라 앞으로 갔고 걸어가며 행인에게 진상을 알렸다. 우리가 정류장을 걸어가고 있을 때 수련생이 갑자기 한 사람을 껴안았고 두 사람은 서로 껴안으며 웃었다. 나는 수련생이 친구를 만났다고 생각했고 그녀 둘이 이야기를 나누게 하고 계속 앞으로 걸어갔다.

얼마 후 수련생이 뒤쫓아와서 말했다. “정말 신기해요. 사부님께서는 제 마음을 알고 계세요. 우리 둘은 20분 만에 또 만났어요.” 수련생이 정류장에서 진상을 알렸던 여자는 두 정거장 떨어져 있는 자녀에게 도시락을 가져다줬다. 그녀는 아파트에 올라가 도시락을 내려놓고 자신도 모르게 즉시 내려와 버스를 타지 않고 뒤돌아 걸어왔다. 그래서 그녀 둘은 또다시 만났고 그녀는 기뻐하며 삼퇴했다.

나는 인연 있는 중생을 위해 기뻐했고, 수련생도 소원을 이뤘다며 기뻐했다. 나는 사부님의 시가 생각났다. “세상에 내려오기 전 우리는 약속 했다네 누가 먼저 법을 얻으면 다른 사람을 찾기로”[1].

사존의 자비로운 배치 아래 그녀 둘은 이 세상에서 다시 만났다! 우리의 마음은 사부님에 대한 더 없는 감사로 가득 찼다.

2. 어느 날, 정류장에서 휠체어를 밀고 가는 젊은 여자를 보고 나는 물었다. “새로 구매한 건가요?” 그녀는 친척이 갑자기 병에 걸려 걷지 못해 휠체어를 빌렸다고 했다. 지금 역으로 그 친척을 데리러 간다고 했다.

나는 그녀에게 진상을 알렸고 그녀는 들으며 나와 교류했다. 그녀는 대법을 인정했고 시원하게 삼퇴했다. 그녀에게 진상 USB 메모리를 받겠냐고 물었다. 안에는 진실한 역사도 있고, 오늘날 일어난 많은 알려지지 않은 사건의 진실, 중국에서 볼 수 없는 수상작 영화, 인터넷 돌파 프로그램도 있다고 했다. 그녀는 받겠다고 했고 이때 마침 버스가 왔다.

나는 급히 가방에서 USB 메모리를 찾았는데 그날 큰 가방을 가져와 찾기 어려웠다. 분명히 메모리가 있는 걸 알고 있었지만 아무리 찾아도 찾지 못했다. 그녀는 재촉했다. “언니, 빨리요. 저는 가야 해요!” 마침내 메모리를 넣은 작은 봉투를 찾았다. 그녀는 급히 받고 감사를 표하며 뛰어가 마지막으로 버스를 탔다.

안도의 한숨을 내쉬고 수련생과 앞으로 가며 계속 진상을 알렸다. 약 한 시간이 지난 후 교통카드를 찾을 때 가방 밑의 USB 메모리가 만져졌다. ‘이상하네, 어디에서 나왔을까? 메모리는 모두 작은 봉투에 담았는데.’ 나는 깜짝 놀랐다. 그 메모리는 그 여자에게 준 봉투에서 떨어진 것이었다. 바쁜 와중에 봉투에서 빠져나온 것이다. 결국 그녀에게 준 봉투에는 설명서와 핸드폰 연결 변환기만 담겨 있었다. 진상을 알고 싶었던 그녀는 얼마나 실망했을까?

나는 너무 슬퍼 자책했고 수련생도 안타까워했다. 나는 말했다. “어떻게 그녀를 찾을 수 있을까요? 나는 단지 그녀가 역에 사람을 데리러 갔다는 사실만 알뿐 시간과 기차 번호도 모르는데요.” 내가 이렇게 말하자 수련생이 안타깝지만 너무 시간을 허비하지 말자고 할 줄 알았다. 하지만 우리 둘은 거의 동시에 외쳤다. “사부님께 도움을 청하면 돼요!”

우리 둘은 재빨리 버스를 타고 기차역에 도착했다. 사람이 빼곡한 역에서 우리는 휠체어를 미는 그녀를 찾았다. 그녀가 우리 둘을 보는 순간 그녀도 놀라 외쳤다. 우리가 일부러 USB 메모리를 가져다주러 왔다는 말을 듣고 감동했다. 그녀는 조심스레 메모리를 주머니에 넣고 거듭 감사를 표했다. “여러분은 너무 좋아요. 우리는 인연이 있네요. 가서 꼭 볼게요!”

그날 수련생은 몸이 좋지 않은 남편을 돌봐줘야 해서 일찍 집에 돌아가려 했다. 그래서 우리 둘은 최선을 다해 세인을 찾고 진상을 알리며 아쉬움을 남기지 않으려 했다.

우리 둘은 걸어가며 웃었다. 대법은 무엇이든 다 할 수 있고 사부님께서는 무엇이든 다 하실 수 있다. 우리가 사람을 구하려는 마음만 있으면 사존께서 우리의 소원을 들어주시고, 하나하나의 ‘기묘한 만남’을 이루어 주신다. 우리는 자신을 잘 수련해야 사존의 자비로운 제도에 떳떳할 수 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시사(詩詞): ‘홍음4-우리가 약속했기에’

 

원문발표: 2023년 8월 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3/8/7/46385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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