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신우(新宇)
[명혜망] 대법제자는 사존의 요구에 따라 집에서도, 직장에서도, 사회에서도 모두 좋은 사람이 되고, 우리의 행동은 곧 가장 좋은 진상입니다. 다음은 몇 가지 에피소드입니다.
은퇴한 청장 “공산당은 당신네 파룬궁만 못해!”
사당(邪黨: 공산당)이 대법을 박해하기 전에 저는 사존의 요구에 따라 본업을 성실히 수행하고 남을 배려했습니다. 제 직장은 국가급, 성급 기관이었고 저는 우수 간부이자 모범 직원이었습니다.
1999년 7월, 장쩌민의 위세에 눌려 우리 직장은 전국 각지, 각 기관과 마찬가지로 늘 직원들을 조직해 파룬궁을 비판했습니다. 제가 ‘4.25’에 베이징을 방문하고 2000년 7월 천안문광장에 가서 법을 실증했기에 저는 차례로 처급 직무와 공무원 신분을 박탈당하고, 사업 부서로 옮겨져 정과장급으로 강등됐습니다. 저는 그들이야말로 진정한 피해자라는 것을 알았기에 불평하지 않았습니다.
새로운 직장에 가서 먼저 지도자에게 파룬궁이 누명을 쓰고 억울함을 당한 진상을 알렸습니다. 저는 “이지(理智)로 법을 실증하고, 지혜로 진상(真相)을 똑바로 알리며, 慈悲(츠뻬이)로 홍법(洪法)하고 세인을 구도하라”[1]는 사존의 가르침을 명심했습니다. 기관 직원들의 자기보호 심리가 강한 특성에 따라 각급 간부 및 동료와 단독으로 진상을 알리는 방법을 택해 시간이 많으면 많이 알리고, 시간이 적으면 적게 알리며, 질문식으로 진상을 알림으로써 직장 대부분 사람이 중공의 사악한 본질을 인식하고 마음에서 공산당 조직을 탈퇴하게 했습니다.
박해 전, 다른 한 과급 간부 B가 부처장 후보에 올랐습니다. 인사처장이 찾아와 조언을 구할 때 “일을 함에 우선 다른 사람을 고려하라”[2]는 사부님의 법이 떠올라 저는 B를 추천했습니다. 저는 말했습니다. “학력으로 따지면 저는 대학원 졸업에 그는 방송대학 졸업이고, 당내 직위로 따지면 저는 지부 위원이고 그는 일반 당원입니다. 또 나이로는 저보다 몇 살 더 많아 지금 발탁되지 않으면 다시는 기회가 없을지도 모릅니다.” 당시 인사처 처장과 실무자들이 듣고 모두 놀랐습니다. B가 발탁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저도 승진했습니다.
박해 이후 파룬궁을 위해 청원을 계속했기에 저는 면직돼 새 직장으로 전근됐고, 부서의 기술핵심 인재가 되어 프로젝트 책임자가 됐습니다. 저는 사존의 요구에 따라 본업을 잘 수행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제가 참여한 프로젝트는 열 몇 개이며 완성한 후 모두 성급 전문가의 검수를 통과했습니다. 어떤 프로젝트는 성(省), 부(部)급 상을 받았고 지도자와 동료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직함은 엔지니어에서 고급 엔지니어 및 교수급 고급 엔지니어 직위로 승진했습니다. 저는 명예와 이익을 탐내지 않고(정·고급 직함에도 불구하고 직장은 채용 지표가 없었음), 개인의 이해득실을 따지지 않고 업무에 몰두해 상사와 동료들의 존경을 받았습니다.
전 직장의 청장이 은퇴한 후 한번은 처장 모금 협의회를 조직해 각 처실 간부들에게 활동 경비를 지원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제 현재 상사가 외출 중이라 대신 제가 회의에 파견됐습니다. 제가 회의실에 들어서자 은퇴한 청장은 절 가리키며 “공산당은 당신네 파룬궁만 못해!”라고 말했습니다. 그곳엔 4~5명의 처장과 부처장이 있었기에 대답하기 곤란해 저는 미소로만 동의를 표했습니다. 이 청장은 재직 당시 여러 회의에서 ‘당 중앙과 일치해야 한다’라는 뜻을 밝혔고 저를 수련한다는 이유로 면직시켰지만, 지금은 그의 옛 부하들 앞에서 파룬궁을 찬양했습니다. 저는 그가 진상을 알게 됐다고 생각합니다.
기사의 찬탄 “정말 파룬궁 수련이 효과 있네요!”
사부님께서는 “좋은 사람이 되게 하는 것이며, 더 좋은 사람, 속인을 초월하는 좋은 사람이 되게 하는 것”[3]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하는 일마다 애착을 갖고 본업을 잘해서 상사의 걱정을 덜어주고 동료들의 어려움을 해결해주며, 일이 생기면 자신의 부족함을 찾는 것을 해내야 합니다. 제가 진정으로 마음을 닦아 경지가 높아지고 ‘손해 보는 것이 복’이란 경지에 도달했기에 몸도 점차 질병 없이 가벼워지게 됐습니다.
저는 대법 속에서 수혜를 입었기에 당연히 여러 사람과 공유하고 싶고, 따라서 어디를 가든 늘 사람들에게 대법 진상을 알리기 좋아했습니다. 사부님께서는 계속해 저를 여러 직장에 배치하셨습니다. 표면적으로는 박해당해 처음에는 모 건설 관리 부서로 쫓겨났고, 이후에는 하급 시공 관리부서에서 근무하게 됐습니다. 현장에 도착한 후, 저는 사업주 종합부 주임을 맡은 기회를 이용해 설계, 감독 관리, 시공 부서 등 다양한 부서의 인연 있는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려 하급 기관 사람들도 밝은 미래를 선택할 수 있게 했습니다.
2013년 11월 중순, 난방이 들어오기 전에 많은 동료가 두꺼운 옷을 입고 출근했지만 그중 일부는 그래도 감기에 걸렸습니다. 어느 날 저는 공사장 식당에 가서 아침을 먹었습니다. 그 당시 식당에는 10여 명이 식사하고 있었는데 프로젝트 책임자의 운전기사는 제가 옷을 얇게 입을 것을 보고 큰 소리로 말했습니다. “저 주임님을 보세요! 저렇게 얇게 입고도 감기에 걸리지 않아요. 정말 파룬궁 수련이 효과 있네요!”
노인의 찬탄 “파룬궁을 연마하는 아들만 효도한다네!”
우리 지역에 한 남자 수련생이 있는데 형제자매가 다섯이고 그는 셋째입니다. 상경해 파룬궁을 위해 억울함을 호소하고 공정한 말을 했다는 이유로 중국공산당으로부터 3년간 무고한 강제노동 처분을 받았습니다. 돌아온 후 일자리가 없어졌는데 집안의 경제 여건은 말할 나위도 없었습니다.
2013년 초겨울, 그는 시골에 사는 거의 80세가 된 아버지를 보러 갔습니다. 저녁에 두 사람이 늦게까지 이야기하다가 아버지가 잠이 드셨는데 그는 추워서 잠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아버지께 난로를 설치해드려 따뜻하게 해드려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다음날 그는 난로와 연통을 사 왔습니다. 조카딸이 와서 삼촌이 난로를 설치하는 것을 보고 말했습니다. “삼촌, 연통을 몇 개 더 사세요, 집안 연통이 길면 방이 더 따뜻해져요.” 수련생은 듣고 ‘나도 알아, 하지만 돈이 많이 들잖아! 나는 지금 주머니 사정이 안 좋다고!’라고 생각하면서도 연통 두 개를 더 사 왔습니다. 난로를 설치한 후 아버지는 훨씬 더 편안히 주무실 수 있었습니다. 이튿날 아버지는 말씀하셨습니다. “너희 다섯 형제자매는 모두 너보다 많이 잘사는데….” 뜻인즉 가난한 이 아들만 자신을 신경 쓴다는 것이었습니다. 수련생은 아버지께 말씀드렸습니다. “지금 비록 제가 가장 형편이 어렵지만 우리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자비심을 수련해내고 누구에게나 잘해야 한다고 가르치셨습니다. 하물며 자신의 부모한테는 오죽하겠습니까. 제가 난로를 설치해 드리는 것은 당연합니다. 이것도 대법 사부님의 요구에 따른 것입니다.”
이후 노인은 길거리에서 아는 사람을 만나기만 하면 말했습니다. “파룬궁은 좋아. 우리 셋째는 수련한다는 이유로 3년간 강제노동을 당하고 나와서 직장을 잃었어. 그래서 자녀 중에 형편이 가장 좋지 않지만 나한테 난로를 설치해줬고 가장 효도해. 파룬궁은 정말 좋아!”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2-이성(理性)’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전법륜’
[3] 리훙쯔 사부님 저작: ‘각지설법1-미국 제1차 설법’
원문발표: 2023년 8월 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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