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윈샹
[명혜망] 나는 교사로 대법을 수련한 지 20여 년 되는 세월 속에서 이유 없이 악당이 조성한 재난과 고통을 오랜 시간 감당했다. 큰 재난 속에서 겪지 말았어야 할 고통을 겪었지만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강대한 자비와 선념(善念)이 고비고비를 넘을 수 있도록 나를 지탱해주었다. 이 강대한 선념은 보이지도 않고 만질 수도 없는 무형의 것이지만, 확실하게 내 생명의 깊은 곳에 굳건히 자리 잡고 있으며 또한 실제로 내 생명 표면에 체현되었다. 생명 중의 이 자비와 선념은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에서 온 것이고 대법 사부님의 끊임없는 가르침과 지도에서 온 것이다.
나는 수천만 대법 수련자 중의 평범한 사람이다. 우리의 경험이 다르고 가정, 직업, 성별이 다르지만 모두 ‘진선인(真·善·忍)’의 고덕(高德) 대법에서 수련해 낸 자비와 선념이 있다. 자비롭고 위대한 사부님께 감사를 표하기 위해 나의 작은 경험을 쓰고자 한다. 선량한 사람이 그 속에서 파룬따파 수련자의 자비와 선념을 느끼고 파룬궁(法輪功)을 이해하고 하루빨리 세상을 기만한 악당의 거짓말을 인식하고 생명의 아름다움을 위해서라도 양심과 선념을 선택하고 광명과 희망이 있길 진심으로 바란다.
정념으로 사악의 ‘제로화’ 박해를 대하다
2020년 하반기부터 현지 정치법률위원회(정법위)와 ‘610’은 사악한 ‘제로화’ 박해를 시작했다. 많은 파룬궁 수련자가 위협과 협박을 받았다. 어떤 사람은 봉급을 공제 당하고 직장 일이 중단되었으며 어떤 사람은 세뇌반에 감금되었고 어떤 수련자는 불법 재판에 직면했다. 나도 마찬가지로 갑작스레 닥친 납치와 위협을 겪었다. 그날 많은 가도(街道, 한국 동사무소에 해당)와 사구(社區, 한국 주민자치센터에 해당) 관계자 사람이 집에 침입하여 나에게 사악한 ‘삼서’에 사인하라고 강요했다. 가도 주임은 나에게 “오늘은 공검법사(공안·검찰·법원·사법)가 일제히 행동하여 많은 사람을 체포했습니다. 아주머니가 서명하지 않으면 오늘 세뇌반에 보낼 겁니다. 공안과 사법 관계자가 지금 아래층에서 기다리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들의 통화에서 나는 아래층에서 기다리고 있는 사태의 진행 상황을 확인했다.
나는 ‘진선인’의 이념에 따라 평화적이고 자비롭게 가도 관계자에게 파룬따파 진상을 알리고 덕은 닦은 데로 가고 죄는 지은 데로 간다는 인과관계를 말했다. 나는 최대한 그들에게 박해에 가담하지 말 것을 권했다. 그들은 무력함을 보이면서도 한편으론 애써 나를 데리고 가려 했다. 이 순간 자비와 위엄이 같이 있는 이념이 나를 크고도 침범할 수 없도록 만들었다. 내가 태도를 밝힌 후 가도 관계자는 휑하니 나갔다. 그 후 나는 재빨리 문을 안으로 잠그고 컴퓨터를 꺼내 현지 수색 체포 상황을 전하고 국내외 정의 인사의 성원을 요청했다.
그 순간 정말 손에 땀을 쥐었으나 나는 별로 두려움을 느끼지 않았다. 그 순간, 나는 대법 사부님의 무량한 자비가 생각났다. 사부님께서는 무조건 우리 심신을 정화해 주셨다. 대법을 수련하여 우리 몸은 건강해져서 병이 없이 몸이 가벼워졌고 ‘진선인’을 수련하여 도덕성이 승화된 후 일에 직면했을 때 자비롭게 사람을 대할 수 있게 됐다. 대법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너무 많은 것을 주셨는데 마음을 어기고 서명해서는 안 된다. 나는 이런 공검법사 관계자가 박해에 가담하여 계속 중죄를 짓길 바라지 않았고 동시에 이때 다른 수련자의 안전을 생각했다. 나는 재빨리 떠나지 않았고 피하지 않았다. 선념이 나오자 기적이 나타났다. 대법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호로 나는 집에서 나와 무사히 탈출했다.
수색 체포 소식을 전한 후 나는 거리에서 배회했다. 그때가 정오였는데 어디로 가야 하나? 나는 다른 사람에게 압력을 가져다주기 싫었고 수련생에게 안전상의 위험을 주고 싶지 않았으며 가족에게 걱정을 끼치고 싶지 않았다. 나는 내가 선택해야 할 길을 선택했다. 처음 며칠 나는 낮에 법공부하는 이외에 대부분 시간에 박해 사건을 정리하고 사악한 박해를 폭로했다. 동시에 선행을 권하는 편지를 써서 공검법의 관계자가 선량함을 선택하고 박해에 가담하지 말 것을 촉구했다.
사흘 동안 나는 밤에 거의 잠을 못 잤다. 사악한 교란 앞에서 모든 가족을 생각했고 가정의 경제 압력을 생각했으며 현재 직면한 어려움을 생각했다. 그런 감당은 언어로 표현할 수 없다. 결국 이성적으로 수련자의 자비와 넓은 도량으로 공검법 관계자를 직면하기로 하고, 내가 직접 겪은 경험으로 파룬따파를 실증하고 악당의 거짓말을 밝혀 거짓에 중독된 생명을 구하기로 결심했다. 이 생각이 나오자 나는 고통과 두려움이 사라졌다. 내가 이 결정을 내린 후 자비로운 사부님께서 신기한 법력으로 나를 위해 위험을 배제해주셔서 그 후 악인은 더는 나를 교란하러 오지 않았다.
남편의 외도를 자비로 해결
올해 정월의 어느 날, 올케가 나에게 “제가 한 가지 일을 알려드릴 텐데, 마음의 준비를 해야 해요. 형님은 대법제자의 선량함으로 일을 처리해야 해요”라고 말했다. 나는 왜 이런 두서없는 말을 하는지 궁금해 호기심에 물어보았다. 올케는 내 남편이 외도한 일을 알려주었다.
나는 듣고 나서 정말 믿기 어려웠고 심장 박동이 빨라졌으며 애써 감정을 억눌렀다. 대법을 수련하는 옆에 앉은 언니와 여동생도 듣고 있었다. 둘은 서로 말을 주고받으며 “오늘 이런 말을 들었는데 너는 냉정하게 처리해야 한다. 자신이 무엇을 잘못해서 이런 일을 불러오게 된 것인지 찾고 절대 모순을 격화시키지 말고 모르는 척하고 조금씩 그의 행위를 바로잡아라”라며 나를 설득했다.
나는 입으로는 냉정해야지 하면서 몸에 점점 힘이 빠졌고 머리도 어지러웠으며 동시에 이런 생각이 끊임없이 반영되었다. ‘빨리 그와 이혼하자! 이혼하자!’ 나는 이 생각에 따라 생각하면서 어떻게 말을 떼고 어떻게 이혼을 제기할 것인지를 생각했다. 고통 속에서 나는 대법 수련자는 모든 사람에게 자비와 선념을 가져야 한다고 말씀하신 대법 사부님의 가르침이 생각났다. 현실 속에서 일어난 일에서 건드려진 심리 반응이 나를 강하게 자극했다. 한편으론 받아들일 수 없는 가정 고난이 있고, 다른 한편으로는 ‘진선인’의 높은 표준으로 수련자를 대해야 하는 단속이 있는데 나는 어떻게 해결해야 하나? 순간 곤경에 빠졌다.
그날 오후, 나는 파룬궁을 수련하는 친구 집에 갔다. 친구는 노파심에서 나에게 남편을 미워하지 말고 이혼할 생각을 하지 말며 더욱이 이혼을 선택하지 말라고 거듭 충고하면서 방향을 잃은 남편이 올바름과 아름다움을 선택할 기회를 주는 것이 아내로서 해야 할 일이며 윤락하고 있는 남편을 일깨워 주는 것이 대법 수련자의 책임이라고 말했다. 또 나에게 냉정하게 대하라면서 평온한 마음으로 인간 세상의 연분을 꿰뚫어 보라는 등 많은 말을 해주었다. 자비롭고 온화한 장 속에서 내 답답한 느낌이 그렇게 강하지 않았지만, 집에 돌아온 후 무겁고 막막하며 고통스러운 감정이 또 올라왔다.
다음날 도시에서 온 친구가 우리 집에 왔는데 그녀도 파룬따파를 수련했다. 나는 일어난 일과 내 생각을 그녀에게 알려주었다. 그녀는 “당신이 겪고 있는 이 마난은 참으로 매우 크지만 우리는 수련자잖아요. 사부님께서 어떻게 제자를 가르치셨나요? 자비와 ‘진선인’으로 대하라고 했어요. 우리는 중생을 일깨워 주기 위해 위험을 두려워하지 않고 매일 나가 대면 진상을 알리고 있잖아요. 당신의 남편도 그 중 구원받아야 할 생명이잖아요? 지금 세상은 이미 혼란스러워졌고 악마가 우리 세계를 지배하고 있으며 거센 파도가 일고 도덕성이 타락되었으며 사람들은 모두 시대 조류에 휩쓸려 있어요. 오로지 우리 대법 수련자만이 명석함을 유지하고 있잖아요. 지금 당신은 흐리멍덩해서는 안 되고 어리석은 일을 해서도 안 돼요. 공산 악령이 인류를 파괴하는 수단은 윤리와 도덕을 타락시키고 색정적인 것이 범람하게 한 것이에요. 우리는 뛰쳐나와서 이런 일을 보아야 하고 우리 신분을 생각하고 자비롭게 남편을 대해야 해요. 원망하거나 미워하지 말고 남편의 일상생활을 잘 돌보고 평소 자주 소통하고 귀찮아하지 말고 남편에게 인간의 됨됨이를 말하고 매일 그에게 대법 진상을 알리세요”라고 말했다.
그녀는 오랫동안 이야기를 나눈 후 나에게 지금 기분이 어떠냐고 물었다. “아직도 ……”라는 내 말이 끝나기 전에 그녀는 엄숙하게 나를 바라보며 “당신은 왜 그렇게 약해요? 사부님의 가르침을 기억하고 있어요? 자비로워야 하고 선량해야 해요!”라고 말했다. 친구는 내가 아직도 소침해 있는 것을 보고 그녀가 겪었던 마난을 말하기 시작했다. 이런 일은 외부에 말한 적이 없는데 내가 이지적으로 되도록 자신의 사적인 비밀을 털어놨다. 그녀가 불법적으로 노동교양 받고 돌아온 후 그녀 남편은 오늘날 도덕성이 타락된 사회에 오염되어 이미 인간으로서의 기준이 없었다. 원래의 선량함과 어질고 너그러움이 전혀 없이 도덕성이 타락되어 사람이 생각지 못한 것은 있어도 그가 못하는 짓은 없었다. 여러 명의 여성과 멋대로 어울려 성병까지 걸렸고 막무가내인 시어머니는 끝없이 그들 사이에 모순을 일으켜 남편에게 그녀를 때리고 욕하도록 부추겼다.
내 친구는 정부에서 일했는데 (이미 퇴직했음) 외모와 자질이 뛰어났다. 그녀는 고통과 굴욕 속에서 정념을 확고히 하고 대법의 ‘진선인’ 표준으로 자신을 요구하고 미움과 원망이 없이 선념으로 그녀 남편과 시어머니를 대했다. 시어머니 하루 세끼를 돌봐드리고 옷을 빨아주었으며 목욕시켜드리고 발을 씻어드리고 손톱을 깎아드렸으며 속옷과 팬티까지 빨아드렸다. 몇 년을 거쳐 자비와 선념으로 마침내 남편을 바른길로 이끌어 나중에 그녀 남편과 시어머니는 모두 대법을 수련했다. 그녀의 몇몇 시동생과 자녀를 포함한 많은 가족도 모두 대법 수련에 들어섰다.
친구의 이야기를 다 듣고 나는 친구와의 격차가 너무 큰 것을 느꼈다. 모두 수련자인데 친구는 왜 그렇게 선량할 수 있을까? 나도 ‘진선인’에 따라 노력할 것이다. 이렇게 생각했더니 마음이 편해졌다. 다음날 나는 도시 친구가 보내온 메시지를 일찍이 받았는데, 친구가 ‘전법륜(轉法輪)’ 구판에서 사부님 말씀 중의 한 구절을 내 메일함에 보내주었다. 이 구절을 읽은 후 자비로운 거대한 힘이 나를 격려했다. 나는 속으로 조용히 ‘사부님, 저는 반드시 자비를 닦아내겠습니다. 주변 모든 사람을 자비롭게 대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이렇게 생각하니 순간 자비에 휩싸인 것 같았고 마음속에 어떤 생명이든 자비롭게 대해야겠다는 생각이 천천히 떠올랐고 자비로운 거대한 에너지에 용해되어 몸이 힘들지 않았고 마음도 고달프지 않았다. 다시 남편의 일부 일을 생각해도 나와 아주 먼 것 같았고 남편이 나를 때리고 욕했던 지난 일을 생각해도 원망하지 않았다. 지금까지 나는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은 것처럼 남편을 원망하는 정서를 끄집어내지 않았다. 나는 수련자의 자비로 남편을 대하는 법을 배웠다.
남편이 난세에서 너무 멀고도 깊게 길을 잃지 않도록 나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심혈을 기울여 남편에게 관심을 두고 돌봐주었다. 나에게 보답하길 바라는 마음이 전혀 없었고 남편이 나를 잘 대해주길 바라는 마음에서 그를 잘 대한 것이 아니라, 완전히 남편이 바른길을 걷게 하기 위함이었다. 눈앞에 일반적으로 존재하는 해결하기 어려운 가정 고난과 이렇게 난처하고 감정을 크게 상하게 하는 은혜와 원한의 갈등에서 ‘진선인’의 감화와 대법제자의 자비로운 선념으로 전후 3일 만에 소리 소문도 없이 원만하게 해결해 완전한 가정이 보장되었다.
사부님께서 신기한 법력으로 내 마음속의 원망과 고통, 우울함을 제거해주셨다. 파룬따파의 지도가 없었으면 내 가정은 여느 평범한 가정과 마찬가지로 한쪽이 외도했을 때 쌍방은 먼저 끝없이 다투다가 차츰 냉전 상태에 진입하고 결국은 혼인 관계가 파탄되어 각자 자신의 길을 가게 될 것이다. 어떤 가정은 상대방이 충정하지 않은 것을 발견하면 바로 이혼하여 얼마나 많은 아이가 아늑한 가정을 잃고 고아처럼 돌보고 부양할 사람이 없게 되었는가? 오늘날 중국은 죄업이 아주 크고 도덕적 최저선이 없으며 신앙의 단속이 없어서 부도덕한 남녀 관계가 점점 심각해졌다. 많은 가정이 분열되고 무너져 해결하기 어려운 많은 사회 문제가 발생했다.
대법 사부님의 가르침이 아니었다면 우리 가정은 벌써 흩어졌을 것이고 나도 어느 지경으로 타락했을지 모른다. 지금 우리 가정은 평화롭고 따뜻하다.
우리 파룬따파를 수련하는 사람들은 함께 모여 얘기 나눌 때 모두 서로에게 ‘진선인’의 표준으로 자신을 요구하고 단속할 것을 일깨워 주며, 아무리 힘들고 어려운 일에 부딪혀도 모두 안으로 자기의 부족한 점을 찾고, 다른 사람의 느낌과 다른 사람이 감당할 수 있는지를 고려하고, 남을 용서하고 인내해야 한다고 요구한다. 그러나 이런 선량한 사람이 여전히 박해받고 있고 중공 악당은 ‘불법 모임’이라는 모자를 씌우고 거리낌 없이 납치, 가택 수색, 감금한다. 대법 수련자가 함께 모여 앉아 교류하는 화제는 어떻게 진선인에 동화될 것이며 어떻게 진선인으로 행하며 어떻게 남을 자비롭게 대할 것인지를 말하는데, 이런 대화가 ‘불법 모임’이라면 정말 사악한 마귀가 세상을 어지럽히고 선량한 사람을 해치는 것이다. 최근에 일부 중공 경찰이 파룬따파 책을 함께 읽던 여러 명의 노인을 납치해 감옥에 넣었다는 소식을 들었다. 진정으로 대법을 수련하는 사람은 모두 자비와 선념이 있으며 세상에서 가장 존경할 만한 사람이다. 진선인을 수련하는 좋은 사람이 생존할 공간이 없다면 이 세상이 두렵지 않은가?
박해받고 직장을 잃은 후 나는 경제적 압박이 매우 컸으나 학생들에게 과외 지도할 때 일부 가정의 형편이 매우 어려운 것을 발견하고 학비를 낮췄고, 학부모들은 매우 고마워했다. 특히 자녀들의 성적이 몇 년 뒤 꼴찌에서 상위가 되고 심지어 반에서 앞 몇 자리를 차지했을 때 어떤 학부모는 특산물이나 닭 등을 가지고 나에게 감사를 표했는데, 그들에게 나는 파룬따파를 수련하는데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자비롭고 선량해지길 요구했다고 말하고 선물을 정중히 거절했다. 학부모는 여러 번 감사하다고 말했다.
나의 약간의 경험이 여러분들에게 깊은 인식을 가져다주고 파룬따파의 광채가 세상의 모든 선량한 사람을 널리 비추길 바란다.
원문발표: 2023년 5월 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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