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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못 하던 여성이 갑자기 ‘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외치다

글/ 중국 대법제자 성련(聖蓮)

[밍후이왕] 지난 7월 어느 날 오전, 나는 평소처럼 버스정류장에서 진상을 알리고 있었다. 나는 중생이 대법의 구원을 기다리고 있음을 잘 알고 있다. 그 과정에서 사람들을 공산당 조직에서 몇 마디로 탈퇴시킬 수 있어서 마음이 무척 즐거웠다.

점심시간이 다 되어 가족 식사를 준비할 생각으로 집에 가려 할 때 은행에서 한 남자와 여자가 나왔다. 여성은 뇌졸중에 걸린 것 같았으며 말을 할 수 없었다. 그녀는 할 말이 있는 듯 날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남자에게 날 부르라고 했다.

남자와 이야기를 나눠보니 그들은 깊은 산속 농촌에서 도시로 일을 보러 온 남매였으며, 누나의 남편은 이미 세상을 떠났고 집에는 아들과 며느리가 있었다. 누나는 돈이 좀 있었지만 아들과 며느리에게 돈이 있다는 사실을 알리고 싶지 않아 돈을 자신의 통장에 저축하려 했고, 이를 위해 남동생에게 시내 은행에 데려다 달라고 한 것이었다.

농민인 동생은 착실하고 선량해 누나에​게 아들과 며느리에게 돈을 전부 주고 그들이 즐겁게 잘 살도록 하라고 조언했다. 하지만 누나가 의견에 동의하지 않자 동생은 할 수 없이 누나와 함께 시내에 나와서 돈을 저축할 수밖에 없었다. 그들은 역 근처 은행에 돈을 저축한 후 정류장에 도착했는데 마침 날 만난 것이었다.

남동생은 “누나가 꼭 당신을 만나야 한다고 했어요”라고 말해서 내가 “무슨 일로 저를 찾으시나요?”라고 물었더니, 그녀는 말을 할 수 없어서 손가락으로 날 가리키고, 또 하늘을 가리키고, 또 그녀의 입을 가리켰다. 그러고 나서 그녀는 손으로 그녀의 남동생을 잡아당겨 그에게 말하도록 했다. 동생이 “누나의 뜻은 당신이 그녀에게 삼퇴(중공의 3대 조직인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탈퇴)를 해주어 안전을 지켜 달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성이 두(杜) 씨고, 누나는 단원이며, 저는 당원입니다”라고 말했다. 나는 “그러면 ‘진선(眞善)’, ‘진미(眞美)’라는 가명으로 두 분을 중공 조직에서 탈퇴시켜 드릴게요”라고 말했다.

나는 “여러분은 파룬궁 진상 자료를 보신 적이 있으세요?”라고 물었다. 동생은 본 적이 있다고 했고 누나도 고개를 끄덕였다. 그래서 내가 “그럼 처음부터 끝까지 다 말해드릴게요. 아셨죠?”라고 하자 남매는 동의했다. 나는 말했다.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는 1992년 창춘에서 전해진 후 중국에서 1억 명 이상이 수련했으며, 사람들에게 선을 향하도록 가르치고 사회도덕을 회복시켰습니다. 동시에 많은 환자가 어떻게 하면 좋은 사람이 되는지 이해하게 됐고, 도덕성이 향상된 후에는 심신이 건강하게 됐습니다. 1995년에 대법 사부님께서는 해외에 가서 파룬궁을 전하고 설법하셨으며, 세계 각국 정부와 국민의 환영을 받았고 각국 정계인사와 단체로부터 3천 개 이상의 상을 받았습니다. 1999년도에 장쩌민이 파룬궁을 박해하자 수련자들은 자신의 수련 경험을 통해 파룬궁에 대한 당(黨) 매체의 중상모략을 폭로했습니다. 수련자들은 세인에게 진상을 알리기 위해 지난 25년간 목숨을 걸고 경찰과 진상을 모르는 사람들의 탄압, 조롱, 모욕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하늘이 중공을 멸하기 전에 중공 당 조직을 탈퇴하라고 평화적으로 알렸으며, 아울러 ‘9자진언(九字真言)’,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성심껏 외우면 재난 앞에서 목숨을 지킬 수 있다고 알렸습니다.”

내가 그들 남매에게 이야기할 때 누나는 눈을 크게 뜨고 내가 말하는 한마디 한마디에 집중했다.

그들 마을과 인근 마을에는 파룬궁수련생이 없다는 것을 알았기에 나는 ‘당신의 평안을 기원합니다(祝你平安)’, ‘명백(明白)’, ‘천사홍복(天賜洪福)’, ‘역병주간(疫情週刊)’ 등 진상자료와 대법진상 호신부(護身符), 진상자료가 담긴 USB 메모리 등을 그들에게 주면서, 다 본 후에 친지들에게 전달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좋은 일을 많이 하면 신께서 보호해주실 것이라고 했으며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성심성의껏 읽으라고 당부했다.

내 말이 막 끝나자 갑자기 말을 못 하던 누나가 큰 소리로 외쳤다.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 동생은 눈앞의 장면을 보고도 믿을 수 없었다. 그는 누나를 안고 감격에 겨워 크게 울었다. 이 울음소리가 차를 기다리던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이 여성의 사연을 알게 된 후 다들 눈시울이 젖었고 나도 눈물이 흘러내릴 것 같았다.

잠시 후 동생은 누나를 부축해 버스에 올랐다. 두 사람은 차에서 자리를 찾지 않고 두 손을 모아 나에게 합장하고 계속 손을 흔들며 “안녕히 가세요!”라고 말했다.

내 마음은 오랫동안 진정되지 않았다. 제자는 중생에게 구원의 희망을 주신 사부님께 깊이 감사드렸다.

 

원문발표: 2023년 8월 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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