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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안 가상이 사라지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50대여서 속인이었다면 눈이 진작 침침해졌겠지만, 대법을 수련하기 때문에 줄곧 정상이었다.

어느 날, 갑자기 눈이 침침해지면서 똑똑히 보이지 않았다. ‘어찌 된 일일까?’ 나는 곧 사부님의 법을 생각했다. 사부님께서는 천목(天目)의 문제를 설명하실 때 “사람이 물건을 보는 것 역시 눈에 직접 상(象)이 형성되는 것이 아니며, 눈은 사진기의 렌즈와 같이 단지 일종의 도구 역할을 할 뿐이다.”[1]라고 말씀하셨다.

‘혹시 렌즈(눈)가 다른 공간에서 더러워졌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분자 한 층의 공간에 가서 공(功)으로 청리(清理)했다. 청리가 끝나자 눈이 회복되었다.

그러나 며칠이 지나 또 잘 보이지 않았다. ‘어떻게 된 일일까? 혹시 렌즈 안에 좋지 않은 것이 있는 건가?’ 다시 렌즈 안쪽을 청리하자 또 많이 좋아진 것을 느꼈다.

며칠 후, 눈이 또 잘 보이지 않자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법이 생각났다. “먼 곳을 보려면 렌즈를 길게 뽑아야 하듯이, 우리의 눈도 이런 작용을 한다.”[1] ‘혹시 눈이 자동으로 초점이 맞지 않아서 문제가 생겼을까?’ 나는 자동 초점 조절을 교란하는 생명을 청리했다.

또 며칠이 지나 눈이 잘 보이지 않았다. 나의 인식은 계속 천목 그 부분에 있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어두운 곳을 볼 때는 동공이 확대되어야 하듯이 사진기도 어두운 곳에서 찍으려면 그 조리개를 역시 확대해야 하며, 그렇게 하지 않으면 노출량이 부족하여 모두 검어진다. 바깥의 아주 밝은 곳으로 나가면 동공이 재빨리 축소되어야 하는데, 그렇지 않으면 눈이 부시어 아무것도 똑똑히 보이지 않는다.”[1]

‘혹시 누군가 내 눈동자에 수작을 부렸을까?’ 동공에 영향을 미치는 나쁜 생명과 요소를 청리하자 눈은 또 회복되었다.

눈은 오랫동안 정상을 유지했다. 어느 날, 또 잘 보이지 않았다. ‘천목의 구조에서 아직도 어느 부분이 사악(邪惡)의 교란을 받고 있을까?’ 나는 또 사부님의 말씀이 생각났다. “우리가 진정하게 물건을 보고 한 사람을 보며 한 물체가 존재하는 형식을 보는 것은 사람의 대뇌에서 상(象)을 형성하는 것이다. 즉 사람의 눈을 통해 보고, 다시 시신경(視神經)을 통해 대뇌 후반부의 송과체(松果體)에 전도(傳導)하여 이 한 구역 중에서 그것을 영상(圖象)으로 반영되어 나오게 한다.”[1]

​나는 또 다른 공간에 가서 시신경과 송과체에 있는 나쁜 생명과 요소를 청리했다. 그러고 나서 눈은 다시 똑똑히 볼 수 있었다.

몇 달 후, 눈이 또 잘 보이지 않았다. 이번에는 정말 어떻게 된 일인지 알 수 없어 오랫동안 원인을 찾지 못했다.

어느 날, 수련생이 자료를 인쇄할 때 색이 너무 옅었다. 그녀가 다시 인쇄했는데 출력이 잘 된 것도 있었고 겹친 부분도 있었다. 나는 보자마자 눈이 더 어지러웠다. 난 문득 깨달았다. ‘겹친 이미지도 눈을 어지럽게 하는구나! 어떻게 하면 눈에 겹쳐진 이미지를 보이게 할 수 있을까?’ 사부님의 말씀이 생각났다. “여러분이 알다시피 영화필름은 매초 24프레임이어야만 그림의 움직임이 이어지게 할 수 있으며, 24프레임보다 적을 때는 곧 뛰는 감이 있다.”[1]

‘혹시 어떤 생명이 내가 본 영상을 재빨리 두 번씩 찍어서 겹쳐진 영상으로 만든 다음, 송과체에 반영시켜 물건을 보면 어지러움을 느끼게 한 것이 아닐까?’ 나는 천목의 24프레임에 가서 청리했다. 과연 눈이 맑고 또렷하게 보였는데, 현재까지 돋보기를 쓸 필요가 없다.

이 노안 가상을 돌파하는 과정에서 나는 줄곧 법에서 인식했고, 끊임없이 법에서 법에 대한 인식을 제고했다. 우리가 문제에 부딪혔을 때 법에서 법을 인식하지 못한다면, 구세력이 배치한 길을 가고 있는 것이고, 가상이 진짜가 될 가능성이 있다. 만약 법에서 법을 인식할 수 있다면, 이 문제를 이용해 법을 실증하고 구세력의 배치를 부정하며 신(神)으로 나아갈 수 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轉法輪)’

 

​원문발표: 2022년 12월 2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2/12/23/45230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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