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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인류가 존재하게 되었는가’를 배운 후의 깨달음

글/ 이탈리아 대법제자

[밍후이왕] 사부님께서 인류에게 발표하신 신경문 ‘ 인류가 존재하게 되었는가’와 밍후이왕 ‘우리에게 또 이런 기회가 얼마나 더 있겠는가’라는 글을 읽고, 나는 수련 시간의 촉박함을 깊이 느껴 수련 중의 깨달음을 글로 써봤다.

2016년부터 나는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수련을 접했지만, 그때는 수련하는 법을 알지 못했다. 차츰 법공부를 시작해 안으로 찾고 집착을 똑똑히 안 후, 대부분 시간 날 좌지우지하는 것이 다 집착이고 그러한 것들은 진정한 나 자신이 아님을 알았다. 그 후로부터 진정으로 법을 이해하기 시작하고 진수(真修)의 길에 들어섰다.

사부님께서는 내가 법을 얻기 전부터 날 줄곧 관리하며 보호하셨음을 믿는다. 나는 속인 중에서 많은 관념, 사상과 집착이 양성됐기에 반드시 끊임없이 그것들을 제거해야 한다. 내가 보기에 정법은 이미 인간세상에 접근해 남은 시간이 얼마 되지 않으므로, 반드시 더욱 엄격하게 자신을 요구하고 용맹정진하며 정법 노정을 따라 사전(史前)의 큰 소원을 완성해야 한다.

다음은 내가 어떻게 관념을 극복하고 더욱 많은 세인에게 사부님의 신경문 ‘왜 인류가 존재하게 되었는가’를 알렸는지에 관한 것이다.

최근 나는 단체 법공부와 교류 중에서 사부님의 신경문이 인터넷 ‘조회수’가 많지 않음을 보았다. 이 경문은 사부님의 법이 직접 사람을 구하는 것이고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으며, 더욱 힘을 다해 사부님 경문을 전파해 더욱더 많은 사람에게 사부님의 경문을 읽거나 듣도록 해야 한다.

자신의 집착을 찾아내다

안으로 찾아보니, 나는 고정 관념과 집착이 세인에게 신경문을 전하는 것을 제한하고 있음을 알게 됐다. 즉, 남이 이해하지 못할까 봐, 체면을 잃을까 봐 두려워했다. 그리고 세인에게 어떻게 전해야 할지도 몰랐다. 하지만 이 모두가 다 속인의 생각이다.

나는 대법제자로서 마땅히 법을 스승으로 삼아야 하고 집착을 발견했으면 제거해야 한다. 그러나 자주 이런 상황이 나타났다. 이 집착을 발견했더라도 여전히 집착을 버리지 못하게 하는 것이 있었다. 나는 아직도 자신을 생각하고 있고 자신이 어떻게 수련에서 제고할까 생각하고 있음을 알아차렸다. 그러나 이런 제고의 목적은 사람을 구하기 위한 것이 아니었다.

사존께서 말씀하셨다. “한 명의 정법시기 대법제자로서 개인의 해탈은 수련의 목적이 아니다. 중생을 구도함이 비로소 당신들이 올 적의 큰 소원(大願)이며, 정법 중에서 역사가 당신들에게 부여한 책임과 사명이다. 그러므로 대량의 중생들 역시 당신들이 구도할 대상으로 됐다.”[1]

이 점을 알고 나서 자아에 대한 집착은 햇빛에 노출된 눈처럼 점차 녹아 없어졌다. 마음의 장애가 서서히 녹아 ‘나’에 대한 집착이 와해되고 나는 사부님을 도와 세인을 구하는 것만이 제고의 의미란 걸 깨달았다. 차츰 무슨 일을 해도 남을 위해 생각할 수 있게 됐다. 그동안 내 마음은 정말로 ‘자아’가 큰 공간을 차지하고 있었다. 마침내 과거 많은 행위가 피상적이었으며 자신의 집착으로 은폐되고 왜곡된 것이었음을 똑똑히 알았다.

나는 사부님 말씀처럼 반드시 게을러서는 안 되며 일사일념을 잡아야 함을 알았다. “수련 성취하고 못 하고는 다 그 마음을 수련하기에 달린 것이며 모두 같은 것으로서, 조금만 차이가 나도 안 된다.”[2]

신경문은 진정으로 세인을 구원하고 있다

그래서 나는 친척, 친구에게 사부님의 신경문을 나눠주기 시작했다. 자비로운 선념을 품고 이 글을 선물로 주고 그들에게 이 글을 타인과 공유하기를 건의했다. 나는 그들이 이미 그렇게 했거나 그렇게 할 것이며 모든 사람이 감사할 거라고 믿는다. 애초 그런 의심은 사실 모두 사람의 관념이다. 나는 사부님의 격려를 느끼고 있으며 계속 이렇게 노력할 것이다.

파룬따파의 초기 전파도 이렇게 입에서 입으로 전해졌다. 지금 너무나 많은 혼란을 겪은 세인들은 이제 속인사회의 도덕 수준이 보편적으로 저하된 것을 각성하며 알아차리고 있다. 내가 보기에 많은 세인이 정념과 정행이 있게 되어 구원받을 수 있는 사람은 구원받을 것이다.

우리 대법제자는 경문을 나누어주는 작은 일을 할 뿐이다. 우리가 우리의 책임이 무엇인지 알고 사부와 법을 믿으며 진심으로 작은 발걸음을 내디디면, 사부님께서는 우리가 세 가지 일을 잘하도록 도와주실 것이다.

사부님께서 전 인류에게 써주신 말씀을 우리는 전 인류에게 알릴 책임이 있다.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는가? 주변 사람으로부터 시작해, 각종 진상 알리는 활동에 참가해 알리고, 그런 후 내가 있는 곳의 중국인 지역을 목표로 하는 것이다.

나는 사부님 경문을 어떻게 전파하는지는 매 수련자의 수련의 일부분인 것을 알고 있다. 우리는 사부님께서 주신 지혜, 정념과 이지(理智)로 한다. 나는 한 가지 생각이 있을 뿐인데, 바로 사부님 말씀 대로 우리는 행하고 사부님을 완전히 믿어야 한다.

수련의 첫걸음부터 사부님께서는 시시각각 우리를 이끌며 보호하고 계신다. 출발점이 어떠한지는 수련의 길을 걸어가는 기초다.

맺음말

사부님께선 시간이 촉박한 가운데 전 인류에게 설법하셨는데, 더욱 많은 중생을 구원하고 또한 나 같은 제자가 걸어 나올 수 있도록 하시려고 ‘왜 인류가 존재하게 되었는가’를 쓰셨다. 사존의 크나큰 은혜는 끝이 없고 세상 모든 사람을 구원하려고 하신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좋고 나쁨은 사람의 일념(一念)에서 나오며, 이 일념의 차이가 부동(不同)한 후과(後果)를 가져올 수도 있다.”[2]

나는 모든 사람이 다 정념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

이탈리아와 세계 각지 모든 수련생을 하나로 연결해 준 밍후이왕 수련생에게 감사드린다!

이상은 현재 수련 층차에서의 이해이므로 적합하지 않은 부분이 있으면 수련생 여러분의 자비로운 시정을 바란다.

사존께 감사드립니다! 허스(合十).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사람 마음을 내려놓고 세인을 구도하자’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전법륜(轉法輪)’

 

원문발표: 2023년 5월 1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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