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귀진(歸眞)
[밍후이왕] 올해 4월 어느 일요일, 나는 한 수련생과 함께 진상을 알리러 나갔다. 우리가 탄 버스는 사람들로 가득 찼다. 매표원은 우리를 노인으로 보고 자리 두 개를 찾아줬다. 우리는 매표원에게 감사를 표하며 다른 사람에게 자리를 양보했다. 내가 ‘이 많은 사람에게 어떻게 진상을 알릴까?’라고 생각하고 있을 때 갑자기 한 여성과 여학생이 자리를 놓고 말다툼을 벌였다. 여성은 다리가 아파서 서 있을 수 없다고 했고, 여학생은 이 여성이 억지를 부리기에 자리를 양보하지 않겠다고 하며 점점 더 심하게 싸웠다. 승객들도 의견이 분분했다.
나는 사부님께서 이 기회를 빌려 진상을 알리라고 하시는 것임을 문득 깨닫고 그들에게 “싸우지 말아요, 서로 친절하게 대하고 무슨 일이 생기면 참고 상대방을 배려해야 해요”라고 하며 말렸다. 그러고는 차분하게 “파룬궁에 관해 들어본 적이 있나요? 이것은 우주의 고덕대법(高德大法)으로, 진선인(真·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라고 합니다. 진선인은 보편적인 가치입니다”라고 말했다.
그녀들은 진지하게 듣고 있었다. 나는 또 그 여성에게 다음과 같이 말했다. “다리가 아프면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라는 9자진언을 진심으로 염하면 좋아질 거예요. 대법 사부님께서 설날 때 발표하신 ‘왜 인류가 존재하게 되었는가’라는 경문에서 ‘사람은 세상에 태어나서 당신 생활의 빈부와 관계없이, 반드시 좋은 일을 하고, 나쁜 일을 하지 않으며, 선함을 유지하고, 하늘을 공경하며, 신을 공경하고, 남을 기꺼이 도와야 한다. 그러면 복덕이 쌓이고 내세에 복을 받는다.’[1]라고 말씀하셨어요.”
그러자 그 여학생이 일어서서 내게 “할머니, 이리 앉으세요”라고 하며 자리를 양보했다. 나는 사부님의 이 법이 그녀의 선량한 마음을 일깨워 주었다고 생각하고는 “저는 연공하는 사람이기에 서 있어도 힘들지 않아요”라고 했다. 그러자 승객들이 고개를 끄덕이며 칭찬했다.
그때 매표원이 내게 작은 의자 하나를 주며 기어이 앉으라고 했다. 우리 일행은 서로 마주 보고는 옆에 서 있는 젊은이에게 양보했다. 그는 예의 바르게 다시 내게 양보했다. “학생이죠? 예의가 정말 바르네요.” 그는 대학생이라고 했다. 나는 말했다. “방금 내가 말한 것을 들었죠? 이렇게 좋은 우주대법이 장쩌민, 뤄간(羅幹) 등 탐관오리들에게 가혹하게 박해받고 있어요. 대학생이니 중공(중국공산당)의 역사를 잘 알고 있을 것으로 믿어요. 중공이 지금까지 여러 운동에서 좋은 사람을 많이 박해해 죽였기에 하늘이 그것을 멸망시키려는 것은 역사의 필연이에요”라고 했다. 그 대학생은 날 뚫어지게 쳐다보며 고개를 끄덕였다. 나는 또 “만약 학생이 가입한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에서 탈퇴하지 않으면 장차 하늘이 공산당을 멸망시키려 할 때 순장품이 될 수 있어요.” 그는 중공의 3대 조직에 다 가입했다고 했다. 이름을 물었더니 흔쾌히 알려주면서 중공 조직 탈퇴에 동의했다. 내가 기뻐하며 “학생은 정말 인연이 있어요.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진심으로 공손히 염하면 복을 많이 받을 거예요”라고 하자 그는 미소 지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일행 수련생도 주변에 앉아 있는 승객 5명에게 진상을 알려주고 공산당 조직을 탈퇴시켰다. 우리는 버스에서 내린 후 다른 버스에 올라 인연이 닿은 10여 명에게 진상을 알리고 학생 5명을 탈퇴시켰다.
나는 집에 돌아와 항상 제자를 보호해주시고 언제나 중생을 생각하시는 사부님께 깊이 감사드렸다. 정법(正法) 최후의 순간, 우리는 반드시 자신을 잘 수련해 더 많은 중생을 구해야 한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수련생 여러분 감사합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경문: ‘왜 인류가 존재하게 되었는가’
원문발표: 2023년 7월 2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3/7/25/459190.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3/7/25/45919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