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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님께서 홍수에서 가족을 구해주시다

글/ 중국 허베이 대법제자 일민(一民)

[밍후이왕] 대법 수련에 들어선 후, 생활 속의 사소한 일에서부터 생명의 보호에 이르기까지 사부님의 은혜에 감사하지 않을 수 없었다. 대법 책을 든 그 순간 내심 기쁨이 몰려왔다. 몸의 오랜 병은 사라지고, 걸음걸이는 가벼워졌고 힘이 솟구쳤으며, 얼굴에는 광택이 나고 희고 불그스레해서 동료들은 모두 내가 고급 화장품을 썼다고 생각했다.

수련 과정 중에 사부님께서 시시각각 제자를 보호해주고 계신다. 다음은 우리집에서 일어난 두 가지 신기한 일이다.

1. 사부님께서 홍수에서 우리 가족을 구해주시다

그해 여름 방학에, 온 가족이 자가용을 타고 여행을 갔다. 돌아오는 길에 차가 산길을 달리고 있는데 갑자기 폭우를 만났다. 차를 세우고 비를 피하려 하자 비가 점점 더 많이 내렸는데 가까이에는 마을이 없었다. 산에서 물이 쏟아지는 광경을 보고 남편은 다급하게 말했다. “이곳에 머물면 안 돼, 시동이 꺼질 수 있으니 앞으로 갈 수밖에 없어.” 만약 그곳에서 시동이 꺼진다면 큰일이었다. 남편은 앞으로 계속 차를 몰고 갔다.

나는 진정하고 차에 걸린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가 새겨져 있는 호신부(護身符)를 만지면서 내가 대법 사부님께 도움을 청할 테니 걱정하지 말라고 천천히 말했다. 나는 속으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연속 염했다. 차 안의 다른 사람들은 모두 초조해하며 두려워했다.

산에서 내려오는 물이 갈수록 많아졌고 우리는 앞으로 계속 갔다. 잠시 후 차량 보닛을 넘어 앞 유리까지 물이 콸콸 넘쳤고, 온 가족의 마음도 넘실대는 물결에 따라 들썩였다.

경험 있는 기사의 말에 따르면 차가 물속에서 갈 때 배기관이 침수되면 시동이 꺼지고, 엔진이 침수되면 아예 망가져 시동이 걸리지 않는다고 한다. 나는 속으로 묵묵히 9자진언을 염하고 있었고 그 차는 작은 배가 바다에서 파도를 타듯이 앞으로 갔다. 사부님께서 반드시 우리를 보호해주실 것이고 차의 시동도 절대 꺼지지 않을 것이라고 굳게 믿었기에 그때 내 마음은 아주 평온했다.

홍수 중에서 차는 거의 2시간을 달려서 마침내 그 위험 구간을 벗어날 수 있었다. 길옆을 다시 보니 모든 곡식이 평평하게 쓰러져 있었다.

비가 그치고 태양이 웃는 얼굴을 보이자 온 가족도 긴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차 내부를 자세히 보니 물이 조금도 들어오지 않았고 시동을 여러 번 걸어봐도 모두 정상이었다. 자동차가 깊은 물 속에서 그렇게 오랫동안 달렸는데도 안으로 물이 들어오지 않았는데 정말 기적이었다. 나는 가족들에게 길에서 줄곧 9자진언을 염하면서 왔다고 알려주자 모두 서로를 보면서 웃었다. 그때 나는 속으로 대법에 감사드리고 사부님의 자비에 감사드리고 있었다.

만약 자동차가 세차게 흐르는 홍수에 시동이 꺼졌다면 우리 가족은 차와 함께 떠내려갔을 텐데 상상만으로도 몸서리쳐졌다. 여러 해가 지났지만 지금도 여전히 가슴이 두근거린다. 대법 사부님의 보호 아래 우리는 그 어려움을 극복했고 대법 사부님의 자비와 대법의 기적을 진정으로 느꼈다.

2. 산꼭대기에서 떨어진 아들이 기적적으로 살아나다

아이들은 종종 과도한 탐험 욕구를 보인다. 한번은 아들을 데리고 산에 갔다. 그 산에는 잘 닦인 계단길이 있었지만, 아들은 지름길로 가고 싶다며 다른 길로 가려 했다. 모두들 동의하지 않았지만 아들은 결국 혼자서 다른 길로 갔다.

모두 정상에 올라간 후 아들을 기다렸지만 아무리 기다려도 오지 않았다. 남편은 큰소리로 아들을 불렀고 그 소리는 골짜기에 울려 퍼졌지만 대답을 듣지 못하자 그는 당황했다. 내가 묵묵히 빌고 있을 때 작은 목소리가 들렸다. “아빠, 절 구해주세요.” 그러나 아무리 찾아도 아들은 보이지 않았다.

해가 점점 지고 여행객들이 점점 떠나고 있었다. 직원에게 연락해 손전등을 들고 소리를 따라 찾아갈 수밖에 없었다. 한 시간, 두 시간, 세 시간이 지나 마침내 낭떠러지 틈에서 아들을 찾았는데, 보니 옷이 찢어지고 몸도 긁혔다. 몇 사람이 그를 구출해 들고 앞으로 걸어갔다. 길이 좁고 꼬불꼬불하고 더구나 밤이어서 두 시간 후에야 산에서 내려올 수 있었다.

직원은 걸어가면서 말했다. “이 아이는 명이 정말 기네요.” 나는 눈물과 땀이 얼굴에서 함께 흘렀고 속으로 묵묵히 사부님께 감사드렸다.

돌아온 후 아들을 데리고 병원에 가서 사진을 찍었는데 목, 허리, 다리 세 군데가 골절됐지만 그다지 심하지 않았다. 깁스를 하고 집에서 누워 안정을 취한 다음 한 달 후 다시 검사했는데, 아들은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금방 회복됐다.

아들은 회상하며 말했다. 그가 산 정상에 거의 도착했을 때 실수로 발을 헛디뎌 미끄러져서 나무 한 그루에 걸렸는데, 나무가 부러지면서 절벽에서 떨어져서 돌 틈에 끼었다고 했다. 당시 그는 아픔을 느끼지 못했고 잠든 것(실제로 기절했음) 같았으며 깨어났을 때 자신이 돌 틈에 끼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고 했다.

나는 그것이 그의 인생의 난이고 목숨을 거두러 온 것인데 대법 사부님께서 구해주셨음을 알았다.

사부님께서는 “한 사람이 법을 얻으면 온 가족이 이익을 얻는다.”[1]라고 말씀하셨다.

사부님에 대한 감사는 이루 다 말할 수 없고 나는 파룬따파에 진심으로 탄복한다.

주:
[1]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전법륜법해-지난(濟南) 설법 문답풀이’

 

원문발표: 2023년 7월 2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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