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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에서 사부님과 대법을 비방하는 현상에 대해

글/ 중국 서남부 대법제자

[밍후이왕] 최근 2~3개월 동안, 현지에서 연달아 대법과 사부님을 비방하는 현상이 나타났다. 먼저, 진상자료를 배포하는 대법제자를 신고하면 포상금을 준다는 게시물이 길거리에 붙었다. 그다음 시골 관광 지역에서 경찰이 사부님과 대법을 비방하는 전단지를 배포했는데, 거기에는 사부님을 추악하게 묘사한 사진도 있었다. 나중에 도시에도 이런 전단지가 나타났다.

이렇게 사부님과 대법을 비방하고 헐뜯는 현상은 오랫동안 현지에서 나타난 적이 없었다. 가슴 아픈 가운데 일부 수련생은 단체 법공부, 교류 이후 마땅히 정체(整體)적으로 안으로 찾아야 한다고 여겼다. 그 어떤 교란과 박해는 모두 우연이 아니고 분명히 우리 자신의 누락과 연관이 있기 때문이다. 현재 우리 현지에서 법에서 벗어나고, 심지어 법을 어지럽힌 현상에 대해 교류하려 한다.

1. 사부님의 신경문을 엄숙하게 대하지 않다

사부님께서 발표하신 신경문 ‘왜 인류가 존재하게 되었는가’는 더 많은 중생에 대한 사부님의 자비이자 더 많은 중생이 제도되기를 바라는 바람이시기도 하다. 사부님께서 세인을 향해 말씀하신 경문을 인연 있는 세인들에게 보여주고 들려주는 것은 대법제자가 마땅히 이성적으로 잘 협조해야 할 일이다. 하지만 일부 수련생은 세인이 받아들이는 정도를 생각하지 않고, 세인들에게 소중히 여기고 깨끗한 곳에 보관해야 한다고 얘기하지도 않은 채 배포하기만 했다. 이는 사부님과 대법을 존경하지 않는 것이고 이 때문에 구세력에게 빌미를 잡히게 됐다. 수련생 모두 7월 4일 밍후이편집부 문장 ‘신경문을 속인에게 배포할 수 있는가?’를 읽어본 후 스스로 경문을 전달하는 과정에서 제고하고 바로잡아야 할 점이 없는지 찾아서 정체적으로 승화하기 바란다.

2. 정신병이 있는 수련생을 이성적으로 대하지 못하다

현지에 남자 수련생 A가 있었는데 1999년 ‘7.20’ 전에 법을 얻었다. A는 법을 얻기 전에 이미 유전성 정신병이 있었고 A의 회사에서도 이 상황을 알고 있었다. 당시 부 보도소장은 대법에 대해 책임지는 마음으로 직접 A의 집을 찾아가 그의 부모님께 정신병 환자는 파룬궁을 수련할 수 없기에 부모님께서 이해해주기를 바라고 대법 서적을 돌려달라고 했다. 하지만 A는 기어이 수련하겠다고 했고 그다음 A 상황은 좋았다 나빴다 반복했으며, 지금도 이따금 발병한다. A를 잘 아는 수련생은 A가 조용히 집에서 법공부를 하지 못하지만, 밖에 나가 진상을 알리는 일은 오히려 아주 열정적으로 하고 남을 열정적으로 도와주며 담도 크다고 했다. 하지만 늘 극단적으로 일하고 편집증도 있어 매우 좋지 않은 효과를 일으켰다. 특히 발병할 때는 전혀 자신을 통제하지 못하고 남이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을 했다. 최근 1~2년 동안 A는 여러 번 경찰에 납치됐지만 정신병 때문에 풀려났다. 보름 전에도 한 수련생이 우체국 앞에서 A가 사복경찰 3명에게 납치되는 걸 보았다.

우리는 A에 대한 납치, 박해가 A를 겨냥한 것뿐만이 아니라 더욱이는 우리의 정체, 특히 A와 연관 있는 수련생을 향해 온 것이라는 걸 보았다. 우리 현지 수련생 가운데서 A는 영향력이 꽤 크고 많은 수련생이 그가 ‘정념이 강하다’고 생각했다. 그가 적극적으로 하려고 한다면 마땅히 협조와 지지를 해야 한다고 여겼다. 어떻게 A를 대할지에 대해 현지 수련생 가운데서 큰 논란이 생겼다.

정신병을 앓는 사람이 수련하는 데 대해 사부님께서는 여러 차례 설법에서 우리에게 분명히 알려주셨다. 아래 사부님의 관련 설법을 다시 보자.

“제자: 어떤 수련생은 몇 년 전 정신병에 걸려 입원까지 했는데 최근 몇 년 동안은 병이 발작하지 않았습니다. 현재 그가 법을 실증하는 일에 참여하고 있는데, 저희는 그에게 되도록 얼굴을 드러내지 말고 뒤에서 일하라고 건의해야 하지 않을까요?

사부: 이것은 좋은 건의이다. 만약 일부 수련생이 자신을 잘 파악하지 못하고, 법을 얻기 전에 정신 병력이 있던 사람이라면 집에서 수련해도 된다. 그 당시 법을 전할 때, 나는 줄곧 정신병을 앓는 사람은 장(場)으로 들어오지 말라고 이야기했다. 당신이 배운다면 나는 책임질 수 있으며, 집에서 수련해도 나는 누구든지 제도한다. 그러나 장(場)에 들어와서는 안 된다. 대법제자의 이런 수련환경은 보장받아야 하며 교란을 당해서는 안 된다. 그러므로 위중한 환자, 정신병이 있는 사람을 나는 수련장에 들어오지 못하게 했다. 정신 병력이 있는 수련생은 배후에서 무엇을 하면 되며, 진상을 알리는 일을 적게 하거나 하지 않아도 된다.”[1]

“제자: 프랑스에는 정신이 정상이 아닌 수련생이 있는데, 그가 이전에 중국 관광객에게 자료를 배포할 때 자신을 통제하지 못하여, 수많은 중국 관광객 앞에서 크게 떠들어, 부정적인 영향을 조성했습니다. 그는 대사관 앞에서 발정념을 할 때 함부로 움직이고, 또 이미 중국대사관 건물에 글을 쓰기도 했습니다.

사부: 이런 일은, 대법제자로서 마땅히 그것을 잘 처리해야 한다. 이 수련생으로 말하면, 대법제자로서 그렇게 해서는 안 되며, 우리는 다만 선념에 입각하여 중생을 구도할 뿐인바, 이지적이지 못하면 부정적인 영향을 조성하게 된다.

어떤 수련생이 자신의 감정을 파악하지 못하면, 다른 수련생은 마땅히 제지해야 한다. 대법제자는 하나의 정체이므로, 여러분은 서로 협조해야 하며, 유사한 일이 다시 나타나게 하지 말아야 하며, 나타났다 해도 그것을 적절하게 잘 해결해야 한다. 만약 정말 정신에 문제가 있다면, 내가 생각하기에, 이 수련생에게 권유하여 혼자 집에서 연공 하도록 하라. 사부는 마찬가지로 책임질 것이므로, 나올 필요가 없다. 만약 정신병 문제가 아니라면 여러분은 그를 도와주어야 한다.”[2]

이상의 설법에서 우리는 A에 대해 되도록 집에서 법공부와 수련을 하라고 권하고, 대법자료를 배포하거나 진상을 알리는 일에 참여하지 말라고 건의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건 A에 대해 책임지고 대법에 대해 책임지며 세인에 대해 책임지는 것이다. 개별적으로 A를 잘 아는 수련생은 그와 함께 작은 범위에서 법공부를 할 수 있지만, 그가 큰 범위에서 다른 수련생과 만나지 말게 해야 한다.

왜 전에 A는 늘 진상자료를 얻을 수 있었는가? 두 가지 이유가 있었다. 한 방면은 수련생들이 사람의 정(그가 불쌍하다고 여김)과 그의 표현(적극적으로 일함)으로 A를 대하고, 사부님의 요구에 따라 이성적으로 대하지 못했다. 다른 방면은 수련생들에게 두려운 마음이 있어 본인이 배포해야 할 진상자료를 ‘부담’으로 여겨 A에게 넘겨준 것이다. 진상자료를 받은 세인들이 그들에게 대법 자료를 준 사람이 정신병자라는 것을 알게 된다면 어떻게 생각하겠는가? 이건 대법제자가 법을 실증하는 것을 교란하고 대법에 부정적 영향을 끼치는 게 아닌가?

최근 2년간 A는 여러 차례 납치돼 관련 수련생에게 부담을 주고 정체에 위험을 초래했다. A와 만나는 많은 수련생이 법의 요구에 따라 이성적으로 A를 대하지 못해, 사악이 경찰을 통제해 박해하는 요소가 없는지 모두 마땅히 생각해봐야 한다.

3. 수련생 가운데서 비이성적이고 난법하는 ‘에너지 컵’을 전하다

얼마 전 우리는 현지 일부 수련생 가운데서 일종 ‘에너지 컵’이 전달된다는 것을 발견했다. 위에는 속인이 이해할 수 없는 글귀가 적혀 있고, 어떤 컵에는 노란 쪽지가 있었다. 이 컵으로 물을 마시면 에너지가 증가하고 재난을 피할 수 있다는 등 내용이었다. 이 일은 이제야 폭로됐지만 거기에 참여한 수련생 말로는 이 컵은 1~2년 전에 일부 수련생 사이에서 이미 남몰래 전해졌고, 이 일에 참여한 여러 수련생이 모두 그 기간에 엄중한 병업 현상을 겪었다고 했다.

이런 난법(亂法)하는 물건을 보급한 수련생의 말에 의하면, 베이징 수련생이 사부님의 동의하에 만들었다고 한다. 어떤 수련생은 몇 개를 사서 다른 수련생에게 주고, 또 어떤 수련생은 사서 가족에게 사용하라고 주었다. 하나에 40~50위안(약 8천 원)씩 했고, 거의 수련생 내부에서 전해지고 팔렸다.

여기에는 두 가지 문제가 있는데, 하나는 이 컵을 세인에게 전하면 무슨 뜻인지 몰라 법을 실증할 수 없다. 둘째는 이 컵은 거의 모두 수련생 내부에서 전해졌기에 이는 대법제자를 시장으로 삼아 대법 자원을 이용해 돈을 벌고 난법하는 문제가 있다.

수련생이 대법제자 사이에서 대법이 아닌 물건을 전하거나 대법제자 관계를 이용하거나 인터넷에서 물건을 파는 등에 대해 사부님께서는 아주 엄숙하게 말씀하셨다. 아래는 사부님의 관련 설법이다.

“제자: 어떤 수련생은 동수들 사이에서 다단계 판매, 직접 판매를 널리 보급하는데 남의 선의를 듣지 않습니다.

사부: 누가 수련생 사이에 그런 정법에 속하지 않는 일들을 전파했다면 바로 그가 대법제자를 교란하고 정법형세를 파괴하는 것이다! 마가 행한 죄보다 더 크다. 그 구세력의 말에 따르면 마가 행한 것보다 더욱 흉악하다. 진정으로 파괴하고 있다.”[3]

“제자: 어떤 수련생이 대법항목을 이용해 전 세계의 아주 많은 제자와 연락했고, 아울러 자신의 비즈니스를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하는 것은 대법제자를 교란하는 것이 아닙니까?

사부: 그렇다. 대법 자원을 이용해 자신의 돈을 버는 이, 당신은 그 박해와 어떠한 구별도 없으며, 장래에 당신은 알게 될 것이다. 이런 교란은 대법제자의 자원을 파괴한다. 자원은 유한한 것이고, 그것은 정법하고 사람을 구하는 데 사용하는 것이다. 장래에 이 일은 간단한 일이 아닐 것이다.”[4]

사부님께서는 이런 문제에 대해 아주 똑똑히 말씀해주셨다. 돈과 재물에 연관되면 쉽게 사람의 집착심을 불러일으킨다. 수련생을 시장으로 삼아 수련생 사이에서 상품을 판매하는 행위는 모두 수련에 대한 일종 교란이다.

‘컵 사건’에 연루된 수련생 중에는 장기간 병업관을 넘지 못하거나 사람의 정이 아주 강한 등등 표현이 있다. 이런 수련생들은 대부분 법공부를 할 때 교란이 아주 컸고, 이런 컵을 전할 때 사이가 좋고 친하다고 생각되는 수련생만 골라서 조용히 전했다.

어떤 수련생은 이런 물건을 전하는 것은 수련생을 위하고 도와주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런 물건이 수련생에게 무슨 좋은 점이 있는가? 이런 외적인 것으로 우리의 심성을 제고할 수 있는가? 우리 여기는 수련이고, 수련에는 지름길이 없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속인의 ‘기발한 방법’, ‘비결’이나 희귀한 보물을 얻으면 수련이 성공하는 것도 아니다. 오직 착실하게 법공부를 하고 마음을 닦고 집착을 버리는 동시에 사부님께서 배치하신 세 가지 일을 잘해야만 층차를 제고하고, 각종 시련을 이겨낼 수 있다. 밖으로 구하는 것은 나쁜 길, 마(魔)의 길을 가는 것이다.

사실 부체(附體)만이 아니라 마음이 바르지 못해 밖으로 추구할 때 구세력과 다른 공간의 마들은 모두 당신 몸에 무엇인가 던져 주고 있다. 스스로 ‘공(功)’이고 에너지가 있다고 여기지만 당신이 진상을 보게 된다면 그것이 얼마나 끔찍하고 더러운지 알게 될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이런 물건을 전하는 수련생들에게 보편적으로 엄중한 병업 상태가 나타난 것을 목격하지 않았는가? 어떤 수련생은 평소 진상을 알리는 일을 잘해서 당시 왜 그들에게 이토록 엄중한 병업 상태가 나타났는지 모두 몰랐다. 하지만 이제야 원인을 알게 됐다. 수련생에게 이토록 큰 손해와 교란을 조성했으니 이것이 작은 문제이겠는가? 우리는 마땅히 이런 행위를 엄숙하게 저지하고 근절해야 하며, 관련 수련생은 반드시 시간을 다그쳐 자신이 전한 컵을 회수하고 사악이 붙어있는 물건을 소각해야 한다. 수련생에게 사과하고, 난법 물품의 출처를 폭로해 손실을 만회해야 한다. 동시에 이런 난법 물품을 전파하는 데 참여한 죄를 용서해 달라고 진심으로 사부님께 뉘우쳐야 한다.

맺음말

한 지역에서 엄중하게 사부님과 대법을 비방하는 현상이 나타난 것은 절대 우연한 일이 아니다. 법에서 빗나가고 법을 어지럽힌 각종 행위는 사악이 허점을 파고들어 파괴하고 광범위하게 박해를 가한 중요한 원인이다. 우리는 오늘 현지에서 알려진 일부 현상에 대해 간단히 교류했지만 전면적이지 않을 수 있다. 이것은 교류일 뿐 비난할 생각은 없다. 본문에 언급된 현상은 어느 사람을 겨냥한 것이 아니라 일 자체를 얘기한 것으로서 더 많은 수련생을 일깨워주기 위해서다. 일을 잘못한 것은 두렵지 않고, 잘못을 알고 바로잡는 것만큼 좋은 일도 없다. 무서운 것은 늘 사부님의 대법이 아닌 사람의 정으로 일이 옳으냐 그르냐를 따져 본인이 박해받고 난 속에 있으면서도 원인을 모르는 것이다.

우리가 인식하지 못한 사람마음이 사악에게 구실을 잡혀 대법에 손실을 입히고 중생을 망쳐서는 안 된다.

우리는 정법시기 대법제자로서 대법을 수호하고 중생을 제도할 책임과 사명이 있다. 오직 마음을 가라앉히고 진정으로 법공부를 하고, 착실하게 자신을 잘 닦아야만 이 점을 잘 해낼 수 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2004년 뉴욕국제법회 설법’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각지설법5-2004년 미국서부법회 설법’
[3] 리훙쯔 사부님 저작: ‘각지설법13-2014년 샌프란시스코법회 설법’
[4] 리훙쯔 사부님 저작: ‘각지설법12-세계 파룬따파의 날 설법’

[편집자 주: 본문은 글쓴이 개인의 현재 인식에 따라 작성된 것이므로 수련생 여러분께서 서로 교류하고 ‘비학비수(比學比修)’ 하는 데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원문발표: 2023년 7월 1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3/7/13/46294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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