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어느 날 백화점에서 물건을 사려고 줄을 섰을 때 한 어린이가 눈을 크게 뜨고 날 바라보다가 귀여운 작은 두 팔로 날 끌어안기에 나도 손을 뻗어 안아줬다. 이 모습을 본 아이 엄마는 “얘는 다른 사람이 안아주는 걸 싫어하는데?”라며 이상하다는 듯 말했다. 나는 “이 아이는 매우 총명해요. 아마 저에게 엄마에게 대법 진상을 알려주라고 하는 것 같아요”라고 말하며 아이 엄마에게 파룬궁 진상을 알려줬다. 아이 엄마는 흔쾌히 진상을 받아들인 후 중공(중국공산당) 조직에서 탈퇴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작은 슈퍼마켓 앞에 이르렀을 때 서너 살 정도로 보이는 여자아이가 “아줌마, 안녕하세요! 아줌마는 참 예뻐요. 머리에서 금빛이 반짝여요”라고 했다. 나는 무릎을 굽히고 앉아서 “고마워! 아줌마가 가르쳐 줄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기억하렴”이라고 말해줬다. 그때 한 젊은이가 다가와서 그에게 딸이냐고 묻자 그렇다고 했다. 아이가 매우 총명하고 사랑스럽다고 말해줬다. 선량해 보이는 아이 아빠에게 진상을 알려주고 삼퇴(중공의 3대 조직인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탈퇴)를 시켜줬으며, 슈퍼마켓 계산대에 앉아 있는 아이 엄마도 삼퇴시켜 줬다.
다시 한참을 걷다가 점잖아 보이는 남자를 만나게 되어 먼저 “안녕하세요! 회사의 높으신 임원 같으시네요?”라고 인사하자 어떻게 알았냐고 물었다. “임원은 모두 공산당에 가입하죠?”라고 묻자 그렇다고 했다. 삼퇴해 평안을 보장받는다는 말을 들어본 적 있느냐고 묻자, 그는 평온한 모습으로 “왜 삼퇴를 해야 하나요?”라고 말했다. 그에게 중공은 역사적으로 문화대혁명, 6.4 천안문사건, 파룬궁(法輪功) 박해 등 매번 나쁜 일을 저질러 왔다고 말해주고, 이어서 파룬궁 진상을 알려줬다. 그는 진상을 매우 진지하게 듣고 나서 “중공은 인민을 참혹하게 해쳤습니다. 개구리가 따뜻한 물에서 죽듯이, 사람들도 어떻게 자신이 죽게 됐는지 알 수 없게 됐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진상을 깨닫고 실명으로 삼퇴했다.
나는 대법을 수련한 지 10년이 넘었지만 매일 사람들을 대면해 진상을 알린다. 한번은 손자를 학교에 데려다주고 오는 한 할머니에게 진상을 알려주려 했다. 그런데 입을 열자마자 “할 일도 없는지 온종일 공산당만 반대하네?”라며 욕을 했다. 나는 마음을 움직이지 않고 집으로 돌아와 안으로 찾아봤다. 그 할머니를 두 번째 만났을 때 다시 진상을 말해주려 했을 때는 더 심하게 욕을 했다. 3년 뒤, 길에서 우연히 그 할머니를 만났는데 휠체어를 타고 있었다. 다가가서 인사한 후 다시 만날 수 있기를 바랐는데 마침내 만나게 됐다고 하자, 할머니는 반년 전에 넘어져서 골절상을 당한 후 걷지 못하게 됐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제 겨우 60인데요”라고 말했다. 나는 미소 지으며 상냥하게 ‘9자진언’인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真善忍好)’를 알려줬고, 진상을 알려준 후 소선대를 탈퇴시켜줬다. 그녀는 “난 당신 말을 믿어요!”라고 했다. 그때 옆에서 우리를 지켜보던 한 젊은 여성이 날 보고 “우리 시어머니는 여기서 당신을 며칠 동안이나 기다렸어요”라고 말했다. 며칠 후 그 할머니가 지팡이를 짚고 나타났다. 우리는 반갑게 만나 이야기를 나눴고 나는 진상을 말해줬다. “한 할머니는 오랫동안 류머티즘으로 고생하다가 제가 알려준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염하고 5일 만에 일어날 수 있었어요. 고마움의 표시로 산양 젖을 가져왔지만 받지 않았어요. 우리 대법제자는 돈과 물건을 받지 않아서요.” 할머니는 듣더니 더욱 기뻐했다.
얼마 후, 할머니를 다시 만났을 때는 지팡이도 없이 정상적으로 걷고 있었다. 그녀는 나를 매일 만날 수 있기를 희망한다면서 우리집 아래층에 살았으면 좋겠다고 했다. 나중에 그녀는 내가 다른 사람에게 진상을 알릴 때 옆에서 날 가리키며 “이 사람은 정말 좋은 사람이에요!”라고 말했다.
한번은 그녀가 날 찾아와 “아들 부부가 이혼하려고 해서 걱정이에요”라고 했다. “아들이 하나뿐인데 며느리가 이혼하려 해요. 어떡하면 좋아요? 대책을 알려주세요”라고 했다. 나는 미소 지으며 “애만 태우지 말고 매일 ‘9자진언’을 염하고, 또 ‘진선인(真·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어보세요”라고 했다. 그리고 두 권의 진상 간행물을 주며 “아들과 며느리에게 보여주세요”라고 했다. 한 달 후 만난 그녀는 활짝 웃으면서 “고마워요, 고마워요! 아들 부부가 그 책을 다 봤어요. 그 후 며느리는 더는 이혼에 대해 말하지 않고, 시어머니인 저에게도 아주 잘해요”라고 말했다. 나는 “저에게 감사할 것이 아니라 우리 사부님께 감사드리세요!”라고 말했다. 그녀는 “네, 당신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라고 시원하게 말했다.
한번은 한 젊은 여성에게 진상을 알렸다. 그녀는 “알고 보니 당신이네요!”라며 매우 놀라워했다. 그녀는 몇 년 전 불길한 마음이 들어 용하다는 점쟁이를 찾아가 사주팔자를 봤는데 “어느 시기가 도래하면 누군가가 당신에게 운명을 바꾸는 방법을 알려줄 겁니다”라는 말을 들었다면서, 지금 생각해보니 바로 오늘 일을 말한 것 같다고 했다. 그녀는 ‘9자진언’을 흔쾌히 받아들였다.
하루는 한 여성이 다가와 웃는 얼굴로 인사한 후 한 남자를 가리키며 “저 사람은 소매치기니 조심하세요”고 알려줬다. 그 남자는 170 이상 키에 40대로 보였다. 그렇게 나쁜 사람 같지는 않다고 생각했고 소매치기도 구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남자의 뒷모습을 바라보면서 오랫동안 정념을 발하면서 사부님께 그를 구할 수 있게 해달라고 청을 드렸다. 그러자 그가 나에게 다가왔다. 그에게 “인테리어 작업을 할 줄 아세요?”라고 물었다. 그는 모른다고 했다. “할 줄 아는 것 같은데요?”라고 말하자 그는 환하게 웃었다. 다시 그에게 진상을 알리자 열심히 들었다. 삼퇴를 받아들였고 9자진언도 염하겠다고 했다.
어느 날 그 남자가 안전모를 쓰고 기쁜 모습으로 다가와 말했다. “지금 한 인테리어 업체에서 일하고 있는데 일거리도 많아요. 당신이 말해준 대로 정말 저는 인테리어 일을 하게 됐어요. 정말 뭘 볼 줄 아시네요!”라고 말했다. 우리는 유쾌하게 웃으면서 헤어졌다. 한 생명이 구원받아 좋은 곳으로 갈 수 있는 것은 모두 자비로우신 사부님의 배치다!
한번은 외지에서 버스를 탔을 때 점잖아 보이는 남자와 같은 좌석에 앉게 됐다.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게 됐는데 은퇴한 간부 출신이었다. 그에게 대법의 아름다움과 사악한 중공의 진상을 말해주자 그는 진상을 모두 인정했고 삼퇴도 했다. 우리는 사부님의 도움으로 말이 잘 통했다. 중공이 역대로 어떻게 운동을 전개했는지, 중공이 얼마나 사악하고 파렴치했는지, 어떻게 파룬궁을 박해했는지 큰 소리로 떠들며 말했고, 파룬궁의 신기한 효험 등도 이야기했다.
차에는 만원일 정도로 사람이 많았지만 모두 조용히 우리 말을 듣고 있었다. 오직 차 안에는 우리 두 사람의 목소리뿐이었다. 30분 넘게 이야기를 나누며 진상을 다 일리고 나니 역에 당도했다. 차에서 내릴 때 운전기사가 말했다. “지식을 갖춘 사람은 역시 다르네요. 정말 대단하세요!”라고 말했다.
원문발표: 2023년 7월 2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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