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2014년 동창 모임에 갔다가 위챗을 설치했다. 처음에는 위챗을 설치하고도 시간 낭비가 적었고 교란이 많지 않았으며 스스로 자신을 잘 파악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인터넷 소설을 본 이후 각종 신기하고 사소한 것들에 집착하게 됐다. 가끔 보면 문제가 되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고, 수련의 엄숙성을 의식하지 못했다. 나쁜 것을 보면 사상에 들어오고 업력이 쌓인다. 얼마 뒤 그런 나쁜 것이 내 공간장에서 표현됐다. 꿈에서 몇 번 큰 짐승과 구렁이가 나왔다. 나는 교란이라고 생각했지만 중시하지 않았고 소설 속 스토리에 사로잡혔다. 매주 연재하는 내용에 집착했고 빨리 본 후 그만 보려 했다. 일단 내 핸드폰의 위챗을 삭제했고 남편의 위챗으로 소설을 봤다. 이후 남편의 위챗도 삭제한 후 인터넷 소설을 끊었지만 전후로 몇 개월은 봤다.
업력이 많이 쌓이자 구세력은 잔인한 수단을 썼다. 일반적인 목 소업(消業)이 곧 끝나려 했는데 그날 밤, 갑자기 다시 목이 심하게 아팠고 온몸이 불편했다. 자정에 발정념을 한 후 자려고 했는데 머리, 목, 가슴 주변에 거대한 업력장이 생겨서 반듯이 누울 수 없었고 잠을 잘 수 없었으며 숨도 쉴 수 없었다. 마치 질식할 것 같았다. 즉시 일어났는데 공포감과 불안감이 몰려왔다. 하지만 두려워하지 않았고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았으며 이것이 구세력의 박해임을 알았다. 잠을 이루지 못해 발정념을 1시간 했지만 자려고 눕자 또다시 질식할 것 같았다. 나는 계속 발정념을 했고 이렇게 몇 번이나 반복했다. 새벽 4시에 일어나 새벽 연공과 법공부를 했다.
이것은 사람마음이 불러온 난이라고 인식했다. 확고한 신념이 있어야 구세력의 박해를 타파할 수 있다. 낮에는 평소처럼 해야 할 일을 했지만 목이 고통스럽고 매 시각 괴로웠으며, 심지어 침을 삼키면 목이 무수한 칼에 베이는 듯했다. 가장 힘든 일은 식사할 때였다. 그때 죽을 한 입만 삼켜도 무수한 칼에 베이는 듯했고 머리와 몸이 자신도 모르게 경련을 일으켰다. 구세력은 잠을 이루지 못하게 하고 먹지도, 마시지도 못하게 해서 내 목숨을 앗아가려 했다. 나는 구세력의 배치에 지배당하거나 좌절하면 안 되며 반드시 먹고 마셔야 한다고 생각했다. 이것은 사람 육신의 정상적인 요구이며 박해를 인정하지 않았다. 그간 매일 완강한 의지로 죽 한 사발 먹는 것을 견지했다. 다음 끼를 먹을 때 고통스럽다는 공포감이 밀려왔지만 나는 구세력을 이겨내겠다는 결심이 확고했다.
이렇게 3일간 지속되자 완화될 기미가 보이지 않던 난이 조금씩 느슨해졌고, 목의 통증이 감소됐다. 구세력이 박해한 업력이 사라졌고 난은 지나갔다. 그날 밤 발정념을 하고 1시간 잠을 잤다. 이튿날 새벽 연공할 때 난이 사라졌고 모든 것이 정상으로 회복됐다.
이번 심각한 교훈으로 수련의 엄숙성을 깊이 느꼈다. 스스로 마음이 똑발라야 사악의 교란을 불러오지 않는다는 것을 느꼈다. 동시에 어떤 상황에서도 구세력의 박해를 인정하면 안 된다는 것도 알았다. 강한 신념과 의지로 구세력과 맞서야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고 난에서 벗어날 수 있다.
원문발표: 2023년 7월 1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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